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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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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충우돌 초보 ┫ 나는 진정 왕초보다~~~!!
노루야(논산) 추천 0 조회 310 09.08.09 20:5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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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9 21:50

    첫댓글 등에 메는 분무기로도 자세히 관찰하면서 분무할 수 있습니다. 물집생긴 손을 보니 안타깝네요. 저도 올해 처음으로 분무기 장만했는데 매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 작성자 09.08.10 12:43

    5리터 짜리 옆으로 짊어 지는 분무기가 있는데...옆지기가 사용하지요...근데 전 한번도 사용 안해봐서 우째 뚜껑을 여는 건지도 모른 답니다...ㅋ 전 분무기고 밭에 쪼그리고 앉아 가끔은 바탁에 엎드려 하늘을 향해 보며 분무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에구...아침에 일어나니 걷기도 힘드네요 ㅎㅎㅎ

  • 09.08.09 23:21

    고생 하셨습니다.분무기 종류가 다양한데... 물 한말 뿌리려면 새로 하나 장만하시죠.

  • 작성자 09.08.10 12:54

    저희 밭 고추양이면 반말도 안 필요한 것 같은데...제가 실수하는 바람에 저렇게 양이 많아 졌어요...ㅋ 한말을 제가 짊어 지기엔 너무 무겁습니다...ㅡㅡ;; 부실한 허리를 가진지라^^;; 헤~ 집에 5리터 짜리 분무기는 있답니다...사용 할 줄 몰라서 그렇지요 ㅎㅎ 담엔 옆지기가 사용법을 알려 준다네요...ㅡㅡ;; 헤헤

  • 09.08.10 00:02

    피곤하신데, 좋은일까지 하시고. 복 지어 손 빨리 낫겠네요.

  • 작성자 09.08.10 12:45

    ㅋ 사실 손은 거의 괜찮아 졌어요...ㅋ 손 아푸다는 핑계로 옆지기 설겆이 시켰습니다~^^헤헤

  • 09.08.10 09:54

    정말대단하시네요 물 한말정도면 등에지는 분무기로 해야하는데 . . .얼마나 손이 아프실까 .

  • 작성자 09.08.10 12:46

    헤헤 웃기지요...화분에 몇개 심어 놓은 고추도 아닌데...밭에 저 쪼깐한 걸 들고 가서 일하다니...ㅋㅋ 그래도 무겁지 않아 좋기는 했답니다. ㅎㅎㅎ 근데 분무기를 너무 많이 썼더니 다시 하나 장만 해야 겠더라구요 ㅎㅎㅎ

  • 09.08.10 11:36

    노루야님 글은 항상 재미있게 읽지만 너무 고생이 많아요.. 코ㅐ유 하세요

  • 작성자 09.08.10 12:48

    뭐...뭐시기 하면 손발이 고생...이런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ㅋ 고생을 사서하고 온거죠 ㅋㅋ 하지만 뿌듯합니다...머리를 바닥에 붙이고 보면서 문제가 있는 고추가 있나 살폈으니깐요 ㅋㅋㅋ 손은 이제 거의 다 나은 거나 마찬가지에요~^^ 고맙습니다^^

  • 09.08.10 11:59

    등에 지는 분무기 하나 장만하지 않을려면 농사규모를 더 줄이세요...ㅎ 규모에 맞는 연장이 있어야 농사가 쉽고 재미있고 오래오래 할 수 있습니다...ㅎ

  • 작성자 09.08.10 12:50

    옆지기 친구분의 부탁으로 청양고추를 좀 많이 싶었더니 규모가 좀 커졌어요^^ 진짜 손이 아푸고 힘들긴 하지만...하나 하나 잎 뒤집어 가며 하는 재미도 있답니다...벌레 먹은 녀석을 거의 저에게 포위됩니다 ㅋㅋㅋ 이제 5리터 짜리 분무기 들고 밭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아님 옆지기 시키든가 ㅋㅋㅋ ^^

  • 09.08.10 12:14

    조기 보이는 분무기로 백포기 넘는고추에 분무하셨으면 얼마나 손이 아프실까,저도 그걸로 조금 해봤더니 엄지와 검지가 무지 아프던데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09.08.10 12:52

    전 이상하게 농사일이 체질에 맞나 봅니다... 밭에서 일할땐 기분이 좋아 그런지 하는 중엔 아픈 것도 힘든 것도 거의 못느껴요...장갑 벗기 전엔 손이 저렇게 되었는지도 몰랐다죠 ㅋㅋ 밭에서 잠깐씩 일하고 오면 더 건강해 지는 것 같아요~^^ 제 언니가 얼굴도 건강해 보인다고 좋아라 하더군요^^ 농사가 딱~ 제 체질인가 봐요 ㅎㅎㅎ ^^

  • 09.08.10 13:21

    저도 2년동안을 원예용분무기사용하다 올해 등에메는것으로 마련햇습니다. 고추잎의 뒷면을 살포하려면 정말 힘듭니다. 고생많이 하셨네요. 고추가 풍년으로 보답할것으로 믿습니다. 그런데 진돌이가 지금, 머허자는거여요??

  • 작성자 09.08.10 16:10

    곧은터님들 말씀을 듣고 보니 저도 등에 짊어 지는거 하나 사야 할까봐요^^ 저 녀석 울 머루는 졸려요~ 하고 있는 거예요 ㅋㅋㅋ 눈꺼풀이 내려 오는걸 찍었네요 ㅋㅋ

  • 09.08.10 18:30

    저랑 똑같네요. 처음으로 해보는 텃밭에 고추 110포기....저두 저런 분부기로 쌀뜨물+식초...타서 다 뿌려 줬었는데 팔은 아팠지만 그래도 잘자라고 있는 고놈들 보고 있으면 행복해요^^*

  • 작성자 09.08.10 19:44

    ㅋ 반갑습니다 팡팡치우님~^^ 저도 지난번엔 쌀뜨물과 식초를 뿌렸어요 이번엔 첨으로 매실액을 뿌려 봤어요^^ 고추가 우리의 정성에 감동하여 무탈하게 잘 자라주어야 할텐데 말이죠^^ ㅋ 저도 병올까 노심초사하며 지켜 보고 있는데 싱싱하고 건강한 녀석들 보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요^^

  • 09.08.15 23:00

    고장이나 분실 우려가 없는 정말 좋은 분무기를 가지고 계시네요. ㅎㅎㅎ 행복 하세요.

  • 작성자 09.08.15 23:20

    좋은가요?? ㅋㅋ 너무 많이 분무 했더니 두어번 잘 안되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분실의 우려는 절대 없겠지요?? ㅋㅋ 고맙습니다 미모사님도 행복하세요~^^

  • 09.08.20 18:13

    저도 화초에 쓰는 2리터 패트병 달아 쓰는 분무기로 고추에 약 치다가 혼 났읍니다. 패트병 무게로 팔이 아프고 해서 몇달 버티다가 거금 5만원 투자해서 1말 짜리 분무기 싸서 요즘은 편하게 약 치고 있습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팔도 안 아프고. 빨리 등에 매는 분무기 장만하십시요.

  • 작성자 09.08.20 19:01

    네~^^ 저 쪼만한 분무기로 약을 친다는 건 진짜 보통일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ㅋㅋ 저도 백안님 처럼 분무기 하나 사서 등에 짊어 지고 편하게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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