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요약된 유투브를 종종 보는데 어떤상황을 롤에 비유만하면 하나도 못알아들어서... (침착맨 삼국지에서 말파이트가 쾅했다 어쩌구 하는데 먼솔.. 이러고) 버티다 버티다 결국 저도 롤을 설치
그래도 인터넷은 많이해서 유미가 무슨 얄미운 캐릭이고, 야스오충, 베인은 구른다, 카서스인가 그 해골은 전체 궁 날리고 이런거 대충대충만은 알았는데
대학생때는 피시방에서 카오스 많이 했었고 남들 안하는 히오스도 하고(히오스 코인 망), 오버워치도 하고, 스타1, 스타2 도 많이 한 겜돌이였는데... 롤만은 계속 안했던 이유는 롤이 한창 시작했을때가 취준생때여서.. 취업에 집중하고 싶어서 안했었는데.. 입문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생각했지만 내가 고점이라고 생각하고 안샀던 주식이 계속 오르는 기분? 솔직히 롤이 10년도 더 된거같은데 이렇게 계속 인기가 있을줄은 몰라서.
사람이랑 하기는 겁나고 본인1 봇4 대 봇5로 해서
당연히 스킬 이런거 하나도 모르니까
첨에는 스킬보면서도 이게 먼소리이 싶었지만 역시 게임은 해봐야 이해가 되네요.
근데 원래 게임하는 시간보다 유투브 보는시간이 더 많았던지라 인터넷 드립을 이해할 정도까지만 조금 하다 지울지도? 사람이랑도 하게 될지는 흠... 모르겠네요. 솔직히 퇴근하고서는 여자친구 카톡 답장도 해줘야해서 사람이랑 단체로 빡겜을 할거같진 않습니당.. 차라리 롤에 빠지게 되면 롤 프로게이머 경기를 더 보던가 하지
요약 : 남들 다하는 롤 계속 안하다가 인터넷 드립 이해 못하는게 빡쳐서 결국 설치해서 해봄. 카오스 했던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됨 하지만 연애가 더 중요하고 사람이랑 스트레스 받으면서 겜하고 싶지는 않아서 사람과 대전은 안할듯?
첫댓글 딱 적정선까지 즐기시는군요 그정도만 할줄알아도 대화는 어느정도 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우정잉 롤 보려고 나무위키로 배움...
방장 하는거 눈팅만 하는 롤알못이지만
롤은 너무 어려워보여요...
여자...친구? NAGA!
용어만 대충 알지 상성 이런건 진짜 모르겠음
밈 인가
롤 너무 어려워보이더라
나도 히오스만하고 롤은 별로 안해봤는데 장르가 같아서 보는데 별 문제는 없더라
저도 히오스하다가 뒤늦게 롤 입문했었는데 알아야할게 너무 많아서 공부해야되는 게임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