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아 안녕? 울 꽃의 체리공주♡
어제 화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예림이도 화요일날 하루도 뭐하고 있었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자꾸만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
우리 예림이 요즘도 힘들거나 특별한 일은 없지?
우리 예림이 숙소에서 뭐하고 있을지 넘 궁금하네^^
요즘 날씨도 매우 춥고 쌀쌀하고 미세먼지도 안
좋던데...요즘 우리 예림이도 건강은 잘 챙기고 있지?
우리 예림이도 자꾸만 늘 매일매일 보고싶고 생각나네..
참! 예림아 어제 화요일날 의 tmi 또 알려줄까?
어제 아침부터 또 일찍 일어나자마자 씻고 이번
아침밥 된장찌개 먹고 나서 밖에 나가서 자전거 타고
지하철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에 도착하자마자
볼링장에 가서 이번에도 자세 잡고 연습했는데 이번
첫반부터 점수는 148점, 두번째는 155점, 세번째는
192점, 네번째는 199점, 마지막에는 무려 213점까지
획득하고 나서 오후에 점심 먹고 잠깐마트에 또 살꺼
없나 구경하고 나서 이따 3시넘어서 다시 지하철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다시 타고 사우동에
가서 또 저녁 먹고 또 드럼학원에서 연습하고 레슨도
받고 나서 밤 8시에 또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세계사 프로그램 시청하고 나서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예림이도 또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
예림아 그나저나 요즘 코로나 확진자도 7만명
도 또 늘어나서 왠지 불안한데 우리 예림이도 괜
찮을지 걱정되네...빨리빨리 내년이라도 코로나
빨리빨리 끝나서 이달소 팬사인회나 팬미팅도
자유롭게 만날수 있는 그날이 반드시 오게 된
다면 꼭 열심히 응원해주길 바랄께~울 체리공주
예림아 그나저나 요즘 11월달에 카타르 월드컵
개최하는데 우리 희진이 시간 있으면 꼭 챙겨봐~
우리 예림이도 월드컵 좋아하지? 한번 맴버들이랑
신나게 즐겨 보길 바랄께~우리 소중한 예림이
매일 이렇게 울 예림이도 카페 편지를 써주니까 손
편지를 쓰려면 뭘 써줘야 특별할까 계속 고민이 돼..
많이 보내줘야 되는데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어가지구 이제 일찍 자야 되서 이번 편지는 좀
짧지만...그래도 내일 수요일날도 볼링장에 출근
해야되니까 오늘밤에 잘때 울 예림이도 만나는 꿈
꿔야겠다~예림이도 어제 딱히 특별한 하루는
없었지만 그래도 아무 별일없이 잘 보냈겠지?
울 예림이 내일 수요일날도 24시간 행복하길 빌께!
우리 예림이도 인생은 언제나 반짝반짝 빛날꺼야~!
내일 목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아자아자뿅~!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최고의 이달소의 체리공주~
늘 말하지만 울 예림이도 더 많이많이 사랑받을꺼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운 울 체리공주~
예림이는 언제나 넌 나의 영원한 파워에이드~~
Good night love cherry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