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 현당 김쌍주 사람에게 정을 주고 허무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힘들 때 잘해줬더니 망나니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지천명이 넘은 나이에도 후회를 할 때가 있습니다 이젠 사람을 어느 정도 안다고 하는 나이가 되었는데 아직도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모르는 걸 보면 살아감에 아직도 익숙하지 못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가축들도 주인이 먹이고 키우면 주인을 알아보고 값을 하는데 유독 머리 검은 사람만이 은혜를 원수로 갚습니다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가죽을 쓴 짐승 같은 사람이라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섣부른 만남보다는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지광님 감사합니다좋은날 되세요
지광님 감사합니다 ()
지광님 반갑습니다고맙습니다성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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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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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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