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양열매 글 김은하(점성학 칼럼니스트) 09.26 ~ 10.02 ※ B 비즈니스 L 연애 M 돈 H 건강
전갈자리(10.24-11.22) 조심해, 보스께옵서 입에 걸레를 물었어 동생아, 섣부른 반항기는 당분간 닥치셈. 보스께옵서 입에 걸레를 물고 무차별 막말 공격을 시전할 예감이고말고. 시범 케이스로 걸리면 더 속상하고 ‘마이’ 아파. L 싱글은 아예 얼씬대는 인간이 없군, 인간이. 이러다 어느 ‘덕후’처럼 베개와 사랑에 빠질 기세. 커플은 한 쌍의 바퀴벌레나 하는 닭살 행각으로 주위를 경악케 하고. H 리비도 포텐, 동생도 만만찮아. 가을이라 밤도 긴데~.
을 낌새군. 남의 일에 성급하게 끼어들지 마셔. 겉 보고는 알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한다발이야. B 아무리 동료, 선배, 보스가 돗자리 깔면서 부추겨도, 못하는 건 못한다고 해야 한다는 거. 기대감 충만한 보스 앞에서 ‘병맛’을 시전 할 예감. L 싱글은 안 생겨요. 커플은 제자리걸음.
쳇, 잠잠했던 왕따 게이지가 슬슬 기어오르는군. 혹시 회사에서 투명인간 취급 받는 촉을 느꼈다면 그게 바로 정답이라는! 썰렁한 농담 때려치우고 대세에 찰싹 붙어서 ‘미투 전략’으로 보신을 도모하셔. 미운 털을 떼어내기 위한 식후 라테 돌리기 신공은 기본 중 기본. L 그(그녀) 앞으로 훈훈한 조공 한방이 필요할때. H 저녁의 커피, 불면으로 가는 지름길.
물병자리(1.21-2.18) ‘잉여력’이 폭발해 한 줌의 재가 될 지경 오옷, 독특한 감성과 별난 아이디어들이 동생의 대뇌피질을 강타하는군. 없던 메모 본능이라도 챙겨서, 깨알같이 적어둬야 하고말고. 하지만 들어오는 대로 발설하기보다 한 박자 쉬면서 발효를 거쳐야 물건이 될 예감. B 헐, 뜻밖의 디테일을 파고드는 막강 잉여력! 남들은 ‘재능 기부’할 때 동생은 ‘재능 낭비’하겠네. L 그(그녀) 앞에서 개그 욕심만 버리면 돼.
이런, 동생의 꼬리지느러미를 건드리는 라이벌이 있군. 하지만 지금은 반격할 타이밍이 아니라는 거. 그거야말로 놈이 바라는 함정이라는 거. 동생아, 덤벼봤자 지거든. 자존심 굽히고 슬쩍 꿇고 살아야 할 타이밍이야. L 이별은 싫지만 경거망동 그(그녀)에게 경고하고 싶다면? 잠정 이별 선언, 살포시 추천해 드려요. M 돈이 없을수록 입맛만 까다로워져 가는 인생의 비애.
양자리(3.21-4.20) 소개팅 나갔다, 돈 쓰고 감기만 옮을 운세 동생아, 업무상 출발한 관계를 모호한 우정으로 물타기 마셔. 이익은 고사하고, 난처한 부탁만 슬금슬금 넘어올 뿐이고. L 싱글은 한마디로 박복한 연애운. 소개팅 나갔다, 돈 쓰고, 감기만 옮아올 운세라는 거. 방구석에서 ‘가마니 쓰고’ 만화책이나 보셔. 커플은 안 깨지면 다행. H 면역력 바닥이거든. 지하철 탔는데 옆에서 기침하면, 째려보고 옆 칸으로 가셔.
흠, 원칙을 차곡차곡 지키기만 하면 ‘중척’은 하겠어. 남들 다하는 지름길, 변칙 플레이 따위는 동생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 그냥 하던 대로 해. 갈아타기 예감, 좋지 않아. B 사교운이 삼삼하군. 연하보다 연상, 동성보다는 이성이 유리해. L 동생아, 들이대기 전에 평판 조사라도 하셔. 그(그녀)의 과거, 어디까지 캐봤니? ‘줄줄이 알감자’ 대박(?!) 예감.
쯧쯧, 친구 또는 동료라는 이름의 승냥이들이 동생 루머를 유포하는군. 부정적인 소문이 일파만파 번지기 전에 따끔하게 입막음을 해야 하고말고. L 로맨스에서 약간의 ‘뻥카’는 오히려 매너라는 거. 너무 솔직하지 마셔. 목도리도마뱀도 좋아하는 암컷 앞에서는 있는대로 옷깃(?) ‘쎄우’더라. M 택배 오는 날 후회하고 말 것을… 충동 구매 돋네.
게자리(6.22-7.21) 보스의 유머에는 데굴데굴 옆 구르기 신공을 쳇, ‘병맛’ 같은 대인관계 끗발이 번번이 행운을 말아 드시는군. 동생아, 대인관계는 리액션이거든. 상대의 유머에는 데굴데굴 옆 구르기 신공을, 상대의 설교에는 감동 먹은 <나가수> 방청객 표정을 보여주셔. L 간만에 문장력 돋는 연애운. 전화 데이트나 대면 데이트보다 문자나 메신저 등 ‘텍스트 데이트’ 추천이요. M 한마디로 <가족이 빈대로 돌변할 때 시즌2>.
사자자리(7.23-8.22) 그물에 걸려 팔딱대는 풋내기 송사리일 뿐 풋, 섣부른 아는 척이 망신살을 부르는군. 당분간 있는 척, 아는 척으로 폼 잡지 마셔. 몇 발짝도 못 가서 진상이 드러나 손가락질받을 뿐이고(라임 돋네). B 의리와 실리 사이에서 갈팡질팡. 지금은 의리가 낫겠어. 비난의 후폭풍이 거셀 예감이거든. L 너, 어장 관리 걸려든 거 맞거든~. 이미 그물에 걸려 팔딱대고 있는 거 다 보이거든.
헐, 온갖 걱정거리들이 ‘저글링 +러시’하듯 동생의 앞마당(으응?)을 유린하는 군. 덕분에 동생 이마가 툭하면 ‘김 굽기 좋은 온도’로 버닝될 예감이고말고. 하지만 안심하셔. 불행 중 다행으로, 결정적 위기까지 곤두박질치진 않아. B 중요한 미팅엔 네이비, 그게 진리. L 퀄리티 있는 소개팅이 다가오는 염통 졸깃한 예감. 특히 웃전들이 주선하는 소개팅이 대박이라는. |
잘봤습니다~^^*
ㅋㅋ 잘보고가요
복채요. 이번주는 완전 딱맞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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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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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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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채요 ㅋㅋㅋ
복채요 :)
복채용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복채요
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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