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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투 어.번 개 스크랩 담양 떡갈비 투어. 그러나 떡갈비는 구경도 못했다.
틴터/이병희 추천 0 조회 867 17.05.06 14: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그렇습니다.


담양까지 가야 했으나, 사정이 여유치 않아, 중도 복귀를 하고 말았네요. ㅜ ㅜ





전날 저녁, 창교씨의 갑작스런 투어 공지에 얼떨결에.. 고고.. ^^;



양성에서 오전9시 칼출발.


시간대비 거리가 있어서 일찍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5월5일 어린이날 + 연휴 첫날.

주행 평속... 매우빠름 예상. ^^;



아침일찍 서평택에서 양성으로 워~프.





정예멤버 확정.


선발 돌격대 집결 완료. ㅋㅋㅋㅋㅋ



















의섭씨, 창교씨, 원진씨.... ^^


이때 까지만해도 예상 되었던 ... 비를 피할수 있을꺼라 생각 했습니다.


@0@ ~~~












예전과 다르게 적극적인 포지션을 보여준 원진씨.


본인 페이스 잃지않고 잘 달려 주셨습니다.


역시 남자는 직빨!!! ^^












턱이 두개가 될수 있다는걸 시전 해 주는 쎈쓰~ ^^













근범씨도 합류.


하지만, 삽교까지만 동행하기로 합니다.


탁월한 선택.... 하지만 삽교 카피나무 안열었다는 소식에 ...

^^ ㅍㅎㅎㅎㅎㅎㅎㅎ











부지런히 달려 논산에 위치한 상월 후게소 도착.


예상대로 도로에 차들이... ㄷㄷㄷㄸㄸㄸㄸ

















짱껨보~

창교씨가 아이스 커피 쏘기로 함. ^^;


슬슬~ 나이를 먹어가니... 이런게 재밌네요~ ㅎㅎㅎㅎ












오랜만에 고속주행이었을 텐데..

잘 따라와 줘서 고마워요~ ^^










 


잠시나마, 지친 심신을 추수리고, 다음 목적지인 순창으로 출발~


논산 지인팀과 함께하고 싶었는데...

갑작스런 연락에 함께하지 못했네요.


올라오면서도 얼굴 볼까 했는데, 비구름이 따라오는 상황에서 바로 올라옴. ㅡ ㅡ;;;













아직도 카메라에 적응 못한 의섭씨.


의도적인것 아니면 지금처럼 카메라 봄.

^^ ~~ ㅍㅎㅎㅎㅎㅎ














전주를 지나 순창으로 가는길..


이때서부터 일정 급 변경.


비오고, 펑크나고... 그리고 실망스런 보험출동.. ㅡ ㅡ;;













이곳이 모악산 초입 이라는데... 비만 오지 않았으면.. ㅜ ㅜ


게다가 의섭씨 펑크.


왜 비까지 오고 난리야~~  ㅡ ㅡ##












게다가 연료는 바닥.... 창교, 원진씨와 함께, 의섭씨 버리고

셋이서 주유소로 피신.













갑자기 쏟아붓는 비.


의섭씬 이 비를 도로가에서 옹팡 맞고 있을텐데... 걱정임.
































보험출동 불러 펑크수리하고,

의섭씨 합류.












그런데... 뭔가 뚱~ 함.













보험 출동원이 차량에 흔적을 남김.

게다가 수리비용까지 바가지를.... 나쁜인간.. ㅜ ㅜ












어찌됐든,


순창 못가서 , 담양 떡갈비는 포기.

다시 복귀하 는걸로 의견일치... 늦으면 올라가는 길도 밀릴것을 대비,


뒤도 안돌아보고 달림.


전주 돌파, 논산 돌파, 소나기도 만났지만 달리면서 말림. ^^;



계룡휴게소 도착.


이곳에서 떡갈비는 아니지만 아쉬운대로 밥은 먹고 가기로 함.

















아픈 상처?!를 시원한 폭풍주행으로 달래고,

마음에 평정을 찾은 의섭씨.


옆에 창교씨는... 왜 ???

^^;













원진씨와 저도 함께...


제가 사진을 찍기만 하는 이유중에 하나.

남이 찍어주면, 왠지 니폰 사무라이 스?~ ㅡ ㅡ;;


자뻑?! 하는 기분이... ㅜ ㅜ













자기 사진 찍어주는걸 무척 좋아하는 창교 ~


오늘 내일중, 야경사진 찍으러 가야 겠네요 .. ^^












차량이랑 정말 잘 어울림.

역시 남자는 허벅지 ~~ ^^












밥 값 몰빵 짱껨보....


헉!!


가뜩이나 속쓰린 의섭씨 당첨.


에라~


잘먹겠습니당~~ ^0^













의섭씨 본인은 제육, 나머진 돈까스.


출반전, 빈속이 달리기 좋다해서....

점심은 오후2시... ㅜ ㅜ


암튼, 돈까스 완전 맛있었음.


배고파서 그런지, 공짜라서 그런지... 엄청 맛있는데.. 의섭씨 잘먹었어요~ ^^













자! 이젠 양성 샵으로 복귀합니다.


저도 HP4 오일교체 할 겸, 호중씨랑 통화하고 함께 움직입니다.

(작업 안되면 그냥 집으로 간다고 공갈협박 했음요~ ^^; )



































오후4시


양성 샵 도착.


먼길을 달렸지만, 예상보다 일찍 도착 했네요.













중행중 일행 버리고 다니는건... 다반사.


원진씨가 주유소 들어간것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렸네요. ^^:












그래도 무사복귀 했으니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













해지기 전에 집에 들어가야해서 바로 작업에 들어감.












투어후엔 장비정리가 필수죠~


양성에 도착하니 송화가루가 정말 심하네요.


벌레를 닦는건지, 꽃가루를 닦는건지... 원진씨 손이 분주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효성씨.


뭐해요~~ !!!!













챙교~ 창교~~

오늘 고생 많았어요~ ^^













악덕업주는 이제부터 바쁘구요~~


옆동네 카페에서 정말 악덕업주???라고 소문 났다는.... ㅍㅎㅎㅎㅎㅎㅎ

조심해야 겠어요~ ^^;













제가 보기보담 수더분한 성격이 아닌데... 호중씨 작업 메뉴얼은 언제나 저를 만족시켜 줍니다.


목소리가 큰건 이유가 있으니... 찾아 오시는분들이 이해하시길... ^^;













주인장 일하는데... 한쪽에선 이런걸 ~~


내가 정말 미쳐~~ ^0^













허벅지 씨름 이라고 하나요?


아주 두사람 얼굴색 변하는것좀 보소~~












잘~ 한다. ^^ ㅎㅎㅎㅎㅎ


그와중에 진관씨는 심판.


결과.... 근범씨 승!!















한참을 힘쓰고, 세차 타임.


낮엔 송화가루가 심하니... 해질녘에 합니다.













진관씨도.....

지나가는 차 물 다맞음.. ^^;













한가롭네요.


쾌속질주 후, 세차하고 맥주한잔 하면 딱이죠.











저도 집에 도착합니다.


예보엔 비가 온다고 했는데... 이곳은 와야 할 비가 .... 뚝!!


히잉~~ ㅜ ㅜ












오전8시에 나가서 오후8시에 들어왔고.....


주행 총거리가... 500km가 넘네요.^^;


이래서 HP4 마일리지가 .... 아낄려고해도.. 팍팍!!

ㅎㅎㅎㅎ.. ㅜ ㅜ












집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세차하고, 샤워하고..


나가서 옛날치킨 사다가, 좋아하는 클라우드 한잔 했네요.



맘에 남는건 의섭씨.

빨리 털어버리고, 잊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야경을 배경으로 프로필 사진 찍을수 있도록 일정 잡을테니...

좋은 장소 있으면 의견주세요.


(예, 공장 주변도로, 아파트 공원등...)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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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6 15:36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 작성자 17.05.07 11:53

    다음엔 근범씨도 끝까지 한께하시지요~
    왕복500km 풀 스로틀 입니다. ^^;

  • 17.05.06 17:58

    비도 왔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저는 집에서 ㅈ ㅈ

  • 작성자 17.05.07 11:56

    논산 밑으론 비가 많이 온것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비를 빨리 만나서 중간에 복귀해 버렸네요. ~ ^^

  • 17.05.06 22:05

    같이 퉈 댕겨온 후기네요 ^^ 담엔 저도 쫌... ㅋ

  • 작성자 17.05.07 11:58

    그러게요~ 함께하시면 좋았을텐데....
    저도 전날 밤에 갑자기 연락 받고 움직였어요.
    6월엔 호중씨가 공지할것 같다는데... 기다려 봐야 할것 같습니다. ^^

  • 17.05.08 10:57

    고생하셨네여..ㅋㅋㅋ 알차 무서워여 조심히 타세여

  • 작성자 17.05.08 23:38

    고맙습니다.
    저도 무서워서 살살타는데... 이번엔 길이 좋았네요~

    나중에 샵에서 또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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