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膀胱)이 저장하지 못해서 수천(水泉)이 그치지 않고 명문화(命門火)가 쇠약하여 소변이 멈추지 않는 등의 병증을 치료하는 처방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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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내어 산약으로 풀을 쑤어 동자대의 환을 만들어 공복에 100여 환씩 끓는 물이나 온주로 복용한다(右爲末, 山藥糊丸, 如桐子大. 每服百餘丸, 空心滾湯, 或溫酒下) |
명문화쇠(命門火衰) 신양(腎陽)이 허하거나 부족한 것. 방광실약(膀胱失約) 방광의 뇨액(尿液)을 저장하고 통제하는 기능이 약해 형성되는 병리 소변무도(小便無度) 오줌이 때없이 나오는 것. 소변불금(小便不禁) 정신이 멀쩡할 때도 소변이 저절로 나와 이를 깨닫지 못하거나 자주 마려워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병증. 소변실금(小便失禁)이라고도 함.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소변병제후(小便病諸候)>에 "소변불금(小便不禁)은 신기(腎氣)가 허하여 하초(下焦)가 찬 기운을 받았기 때문이다. 신(腎)은 수(水)를 주관하고 그 기(氣)가 내려가... |
경악전서(景岳全書)(1610년) |
권지오십 덕집 신방팔진(卷之五十 德集 新方八陣),신방팔진(新方八陣),고진(固陣)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