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19세이하 연체율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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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308070606076986

어른 되자마자 빚의 굴레…20대이하 은행 연체율 역대 최고 수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80792725

사회 첫 발부터 빚 폭탄…연체율에 '경악'

시계열상 2018년 3분기 말 이후 약 5년 만에 가장 높을 뿐 아니라, 사실상 역대 최고 수준

어른 되자마자 빚의 굴레…20대이하 은행 연체율 역대 최고 수준
6월말 주담대 0.44%로 치솟아…'19세이하'는 초유의 20%까지
"고용불안 속 전월세대출 등 못 갚아…혼인·출산율에도 부정적"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기자 = 미성년자에서 갓 벗어난 만 19세와 20대의 빚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연령 특성상 직업이 아예 없거나 고용이 불안한 이들이 전세나 월세 자금을 대출받고는 이자조차 제때 갚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더구나 한국은행은 소득 기반 등이 취약한 30대 이하의 연체율이 당분간 계속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청년층의 과도한 빚은 결국 금융불안, 소비위축은 물론 저출산까지 부추길 것으로 우려된다.

◇ 카뱅 19세이하 연체율 27%…"청년 전월세대출 정책상품 탓"
특히 '20대 이하' 연령층을 세분해 '19세 이하'와 '20대'로 나눠보면, 19세 이하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올해 2분기 말 현재 20.0%에 이르렀다.

카카오뱅크의 19세 이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6월 말 현재 27.0%까지 치솟았고, 나머지 은행들의 19세 이하 연체율도 4.2%로 높아졌다.

30대의 경우 2019년 3분기 말 0.17% 이후 가장 높고, 40대는 2019년 4분기 말 0.21% 이래 최고 기록이었다. 50대와 60대는 각 2020년 2분기 말 0.20%, 같은 해 1분기 말 0.22% 이후 최고점을 찍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60429/

규제 완화에도 치솟는 연체율 '생존 기로' [온투업 잃어버린 3년①]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온투업체 다온핀테크의 지난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33.82%를 기록했다. 두 달 전인 지난 4월(28.77%)과 비교해 5.05%포인트(p) 상승한 것이다.

지난 2021년 온투업법이 시행되면서 제도권으로 편입된 온투업은 부동산 담보 대출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온핀테크는 대출잔액 57억원의 중위권 온투업체로 100% 부동산 담보 대출만 취급하고 있다.

업계 2위 투게더펀딩의 6월 말 연체율은 28.63%로 30%를 목전에 두고 있다. 두 달 전과 비교해 2.54%포인트(p) 오른 수치다. 투게더펀딩이 중개한 대출의 98%가 부동산 담보 대출이다.

[kidrock]

4~5년전에 청소년들 카드 발급해준다는 얘기를 들은적있는데 이렇게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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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억원까지 19세부터 무소득 청년에게도 2억 전월세 보증금 대출 2% 초반대에 해줬었는데 전세사기도 당했을 꺼고 금리는 지금 3프로 중반대입니다. 악마들입니다. https://www.kakaobank.com/products/leaseLoan 부모가 준 보증금 전세대출로 바꾸고 그 돈으로 딴 거 한애들도 있겠죠

[kidrock]

어휴 ......

[소97]

청소년 애기들 벌써부터 신불자 되면 어떡하려고 그러나~....-_-ㅉㅉㅉ

[어이그야]

너무 조급함 너무 성급하게 부자가 되려고 함.
부자가 아니면 인생이 실패한 것처럼 호도하는 언론도 큰 문제임

[보물썸]

청소년신불자만들기 프로젝트 애들 신용카드 짝짝짝

[차카니]

역사에 나오죠 . 젊은이들의 조급함에 대해 .. 이용하는건 나쁜데 . 이게 .. 플라톤이였는지 . 기억이 안납니다 .. 젊은이들의 약점은 조급함이다. 라고 어렴풋 하네요. 이걸 이용하다니 . .아주 나쁩니다.

[차카니]

Youth is easily deceived because it is quick to hope
젊음은 희망을 빨리 갖기 때문에 그만큼 쉽게 현혹된다

아리스토 텔레스,

.
그래스, 악마는.. 그래서 젊은 것들에게 . 성공학등 희망을 주고 현혹해 ,

시간의 도박을 통해 . 젊음의 시간을 훔치고 ,

노쇠한 노인의 인생과, 도박에 찌든 휑한 눈빛을 선사한다.

어디서 본적 있는데 기억이 안남 ;;;;;;;;

[장찬진]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