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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임용고시 같이 공부해요-초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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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아무리 고민해도 답을 모르겠어요.
Ploihy 추천 0 조회 1,123 24.07.07 15: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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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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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07 19:36

    첫댓글 오지마세요 다른 길로 가세요

  • 24.07.07 20:34

    절대 진입 금지

  • 24.07.07 21:20

    현직들도 탈출각 재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젊은 신규들일수록 빠르게 탈출하고 있어요. 초등교사를 꿈꾸게 된 이유는 모르겠지만, 작성자님께서 겪었던 교실과 교사가 되어 겪게 될 교실은 상당히 다를겁니다ㅠ제발 부모님 말씀 듣고 일반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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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7 22:55

  • 24.07.08 09:53

    다른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다셔서 저도 달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하나라도 다른 시각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 남깁니다. 우선 본인이 진지하게 초등교사를 꿈꾸는지 확인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즉, 초등교사의 현실을 보고도 내가 원한다면 교대를 가세요. 유튭에 초등교사의 현실이 많이 나와있으니 보시고 '옆반 남교사'라는 채널도 현장을 보기에 괜찮습니다. 영상을 최소 20개 보시고 판단을 해보세요. 그래도 나는 초등교사가 되고 싶다면 교대 가시구요. 다만 교대는 '가성비'라인의 대학입니다. 아직까지 인식이 나쁘지 않지만 입결은 박살이 나서 낮은 성적으로 좋은 대학 이미지를 얻을 수 있지요. 하지만 계속해서 저출산으로 입결도 많이 내려가고 티오가 매우 많이 줄어 교사가 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 앞으로 계속 올라갈 것이라서요. 3대 1이라고 하지만 내 경쟁자가 님 같은 애들이라고 생각하시면 감이 오실까요. 님이 임용 보실때는 더 줄테고 그러면 그때가서 '아 왜 교대 왔지'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합격률 94%에서 제가 4학년때 45%로 떨어지고 지금은 30%대라고 하네요.

  • 24.07.08 09:58

    또한 공무원 시험이라는게 남는게 없다는 점이 정말 큽니다. 님이 재수, 삼수, 사수를 해도 결국 붙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계속 떨어지면 결국 그 시간을 날린 셈이 되는거지요. 일반대 나온 사람들은 취업에 떨어져도 그것이 스펙이 되지만 공무원 시험은 결과가 없으면 허비한 겁니다.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도 많은거구요. 제 주변에도 5수, 6수 있구요. 참 잔인합니다. 30되어서 남들은 직장 잡고 사회 생활하는데 나는 백구 인강이나 듣고 있으니까요. 또 붙어서 교사가 되면 행복할까요? 물론 행복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매우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유튜브에서 초등교사 현실에 관한 영상 최소 20개 보라고 한거구요. 최근에 전북에서 교감, 담임한테 빰때린 학생이 뉴스로 나왔는데 이 일이 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초등교사가 초중고 중에서 직업 만족도 꼴찌입니다. 또한 제일 많이 자살하신분도 초등교사입니다. 상담사가 제일 많이 보는 직업군이 초등교사라고 하네요.

  • 24.07.08 10:00

    @임용붙고싶어요 위의 이야기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판단은 님이 하시는거지만 저는 교대오시는걸 반대합니다. 다만 내가 확고한 뜻이 있어 오는거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위의 정보도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공부를 못하셨다면 교대 강추했지만(가성비 대학이라) 잘하신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그럼 너는 왜 안 탈출하냐?'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미 이 길에 9년을 썼습니다....이미 늦었습니다... ㅠㅠ

  • 24.07.08 10:57

    교직에 꿈이 있다면 교대가 유일한 길이기에 말릴수는 없겠죠.
    교직에 꿈이 있는 제 동생이라면 종합대학인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를 진학한 후 초등교육+타과 복전을 하고, (이대 초등교육 성적이 안된다면 교원대 초등교육이라도요, 가서 중등교육 복전) 임용이 안되거나 학교 현실이 생각과 다를 경우 다른 길도 갈 수 있도록 추천하겠습니다.

  • 24.07.15 11:27

    딸같아서 말씀드려요. 저희딸은 서울 일반대를 보냈지만 절대 반대합니다. 저의 어릴적부터 꿈이 초등교사였음에도 교사의 생활이 사람을 낡아빠지게 만드는 고행의 생활입니다. 급여도 너무 낮고요. 그래서 제딸도 일반대 보냈습니다. 제 아이들이 서울진학하면서 다시 경기도로 시험치려고(지방에서 경기도로 전출힘듦) 공부중이긴한데 제 딸이라면 교사 절대 반대입니다.
    실제 주변선생님들 모두 시들어빠진 모습으로 출퇴근하고 있어요. 방학만 손꼽아기다리면서요.
    그냥 쳐다보는데도 쌤 왜 째려봐요. 이러는 수준입니다. 제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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