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의 병사가 필요합니다.

[파피용]

월곶의 병사가 필요합니다.???

다른 카페를 광고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커뮤니티중 아름다운 내집찾기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거기 시흥방에 들어가면 월곶에 주거를 계획하고 투자가치를 물어보는 글이 자주 오르는데

굳이 월풍아에서 이카페를 언급하는 이유는 여기에 월곶에 대한 얘기가 왜곡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령 논현동과 월곶에 주거구입문제에 대해 문의 하는 글에 대한 답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번호 (181030 )

월곶풍림과 논현동 뜨란채중 앞으로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궁굼해	논현동에 한표
saurs209	나도 논현동 1표
zamyang	교육관련하여서는 논현동쪽으로 가시는게 낫을뜻 싶습니다..매매가는 알고계신 시세에서 마이너스10,000,000~20,000.000정도 생각하시면 매매하는데는 문제 없을뜻 싶습니다..다만 지금 살고 계신 아파트가 굉장히 매리트가 있다고 여겹집니다...모든 선택은 자기 조건에 맞추어 본인 스스스 잘~~선택하시기를....
올백	교육을 제외한 실거주면에서 논현이나 월곶이나 거의 한동네라고 봅니다. 단 월곶에 고등학교가 없으므로 교육문제는 차이가 확실히 나지요. 향후 월곶역주변 개발계획도 있고하니 멀리보면 고등학교도 들어서리라 봅니다. 단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 단기적으로 같은평수에 3-4000정도차이라면 저도 월곶살고있지만 논현선택하겠습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좀 멀리봤을때 월곶역시 나쁘지 않은데... 중장기적으로 보면 월곶이 논현보다는 좀더 큰역세권이 형성될가능성도 있습니다. 수인선과 요즘 오르내리는 광명-월곶, 시흥경전철등 아직 확정된것은 수인선뿐이지만 다른노선들도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노선이므로 노선 확정시에는 논현보다 더 메리트가 있어질수도있습니다. 그때즈음되면 시흥시도 월곶개발방향을 바꾸게 되겠지요^^
골목대장	신도시냄새나는 곳이 여러모로 좋을 겁니다. 논현동
tovpump	월곶 매매하지 마시고 전세를 주시고 논현을 매매 하십시요.. 제가볼때 가장 좋을 듯,, 단, 여력이 계신다면,,
스머프	tovpump님 말씀대로 하고 싶지만 자금여력이 안되네요.. 혹시 지금이 비과세시점이라 매매가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도 생각이 드네요...조금더 고민하고 결정하겠습니다. 많은분들께 감사^^
young4642	제가 월곶에 사는데 이상하게 논현동에 한표가 가네요... 개발호재의 말은 많은데, 당장 머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네요.(급 실망) 그리고 시흥시보다는 인천광역시가 두말하면 잔소리 겠죠.
내꺼야	월곶이 지금 얼마인지요~~~~~~
오렌지	월곶도 논현의 옆지역이니까 어느정도 같이갈껍니다/.
해바라기	논현동에 한표
내맘풍금	월곶 한표! 장기적으로 보면 월곶이 더 우월해질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토토짱	장기적이라면 무엇을 말하는지요, 제 생각에는 논현이 한화지구와 더불어 장기적으로 더 나을것 같은데요
올백	논현의경우 이미 거의 모든 분양 마친걸로 아는데...추가적인 개발 개획도 크게 계획된것이 없구요. 교통면에서도 송도가는 해안도로 확장외에는 추가적인 계획이 별로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어떤호재가 논현이나 한화지역에 있을까요?
초록나무	논현동요
하루	음...이건 사실 비교가 어려운건데 당연히 객관적으로 논현동 아닙니까?
jjggyy1	논현동에 한표, 두 지역을 답사해 보면 금방 답이 보일텐데........
그래요	월곶야경때문에 -인거 같아요. 애들 교육때문에라도 논현쪽이 나을듯합니다. 그 많은 모텔들만 아니라면 월곶도 역세권예정지이므로 좋은데...
김바람	월곳에 우리아이들이 월곳 모텔촌을 보면서 학교를 댕깁니다 어릴때는 숙박업소라구 하겠지만 사춘기에는 러브호텔로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리구 논현동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비교불가입니다 물론 가격이 월곳도 올라간다고생각하지만 다른것을 보시길 바랍니다.
천년바위	어짜피 모텔 보이는것은 에코나 논현이나 월곳이나죠.베란다에서 아이들이 "엄마 반짝이는건물 뭐야" 물어보기는 마찮가지일 겁니다.논현이나 한화는 더 높아서 잘보일수도... 훤희들 보일겁니다.
응진엄마	논현지구가 여러면에서 더 나을거라 생각됩니다. 교육이라든가 생활여건 등등 수인선 역세권은 마찬가지고 주거용으로는 논현동이 한수 위라고 봅니다. 김바람님 말씀처럼 비교불가라고 생각합니다.
창시자	논현동에서는 최소한 벌건 대낯에 팔장끼고 러브호텔 들어가는 꼴은 보이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난장판 젊은놈이나 늙은놈이건 옆에 하나씩 낑구고 여관들락거리는 꼴 과관입니다 숙정문 개방한 이후 바람난 여자 설쳐대고 러브호텔은 매출이 몇배씩 급증한다네
올백	저는 월곶에 4년살믄서 창시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모습 잘 못봤는데???? 정말입니다. 하늘에 두고 맹세합니다. 저도 분명히 그런모습들이 있을꺼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일부러 보려고 애쓰지 않는이상 그런모습이 그렇게 흔히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희안한것은 어떻게 월곶사람들 보다 딴곳에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모텔과 불륜에 대해 상세히 아시는지????? 자주이용하시는분들 아니면 살고있다고 해도 그리 흔희볼수있는 풍경이 아닌데 말입니다. 참고로 횟집삐끼 아줌마들 같으면 왔다갔다하믄서 자주 봅니다만 창시자님께서 말씀하신풍경은 4년동안 거의 본 기억이 없네요.
구름	어떤 지역을 비방하는 이유는 분명히 그곳에 대한 안좋은 기억 때문이겠죠 부러우신 모양입니다. 자세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별로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보임은 관찰의 결과겠지요 마치 우리가 어렸을적 여자목욕탕훔쳐봐야겠다 작정하고 바라보고 자랑하던 사람생각나네요 어디가 좋다는 것에 대한 편견보다도 카페를 통해 어느지역에 대한 호재를 말씀해 주시는 것이 문의주신분에게 더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월풍아 회원여러분

자기가 사는 지역이 좋다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월곶에 사는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악플러에게 월곶이 좋은 이유에 대해 분명히 가르쳐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http://cafe.naver.com/rainup.cafe 아름다운 내집찾기에 시흥방에 가서

악플러 엉덩이 좀 때려줘야 겠습니다.

[곰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역시 월곶 살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생각한다면 위의 여러 분들의 이야기에 수긍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가 뭐라하든 수용할 부분은 수용하고 님처럼, 그리고 월곶의 많은 월풍아 운영진의 노력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본 글을 읽는 아침에 기분은 좀 그렇네요 꿀꿀합니다.

[한기욱(105동1202호)]

러브 호텔을 팔짱 끼고 들어갑니까? 차타고 주차장으로 직행하지? 파짱 끼고 들어가는 모습은 한번도 본적 없죠. 차타고 들락 거리는것은 자주보죠. 근데. 모텔 없는 동네 있어요?

[파피용]

월곶 사실 앞으로 눈부시게 발전합니다. 2월 19일 월곶에서 광명까지 예비타당성 조사의뢰가 들어간것이 아니라 사실 월곶에서 판교까지 예비타당성 조사의뢰가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신안산선여부보다 더 빨리 광명까지 전철이 개통되고 판교까지 이어지며 수인선의 환승역으로 개발되는 노른자 땅에 여러분들은 거주하고 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악플러 몇명때문에 우리가 직장에 나가 월곶에 거주한다고 말하면 모텔에 거주하냐고 농담을 듣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강남구역삼동에 거주하였지만 역삼동 모텔많습니다.(역삼동사시는 분들꼐 죄송^^) 심지어 호스트빠 룸싸롱까지 즐비하지만 역삼동 산다

[파피용]

하면 모텔많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방배동 서초동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악플러 때문에 왜곡된 대외적 이미지가 어쩌면 우리자산의 가치와 심지어 거주민들의 생각까지 혼돈하게 만드는 결정적 이유입니다.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윈도우(206-2001)]

모텔 2-3년후 이전계획입니다 현재 일부모텔 리모델링(내부)하고 있습니다 이전시 보상많이 받을려고 합니다 포구매립시 보상받을려구 운행하지 않는 배 정박하여 보상받을려고하는것처럼요 모두 조금만 기다리시며 인내로 참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