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기억에 남는 투어 2가지는, 대나무배 투어시 현지인들의 한국 관광객들을 위한 "내 나이가어때서~"란 노래와 춤으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고
호이안 야간투어시, 발디딜틈 없는 많은 관광객중, 한국관광객이80%이상 임에 놀랬다. 가이드말에 의하면, 일일 베트남 한국관광객이 6천여명씩 온다고하니, 3일기준 약 2만명이 베트남 다낭에서 관광을 하니 여행지 가는곳곳마다 한국인들로 인산인해일수 밖에 없는듯하다.
투어 일정을 마친후, 저녁 9시경 숙소로 돌아와서 동행인들과 간단한 회의후 취침.
바쁜 2일차 여행을 마쳤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행 셋째날,
조식후,8시경 투어버스에 올라 근처 3곳 상품판매 홍보관을 들린후, 베트남에서 유명한 바나산 관광을 했다(선택관광).
비가 오는터라, 멋진 경치를 못볼까봐 걱정했으나 구름낀 경치가 더욱 운치가 있었다. 바나산은, 해발 1000m이며 세계 4번째로 긴 5.7km의 케이블카가 유명하다.또한 정상에 옛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건립된 테마파크는 상상을 초월한다. 베트남 관광을 온다면, 꼭 들려야될곳으로 경치가 장관이였다.
이후.저녁에 맛사지를 받고 식사후,밤 10시경 호텔로 귀가!
3일차 여행을 마쳤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행 네째날 및 귀국,
호텔조식후, 동행인들과 근처 기념품코너에서 간단히 쇼핑을 했다. 쇼핑시,가이드가 추천한 홍보관은 바가지요금이란걸 다시금 인식케했다.
이후, 11시에 체크아웃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다낭 오후 4시 20분 출발 하여 밤 11시경 인천공항에 도착!
이로써, 3박4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했다.
여행소감) 베트남 국민들의 우리나라에 대한 아픈기억들이, 박항서감독의 축구와 경제협력등으로 많이 해소된 느낌이였다. 또한, 앞으로 5년뒤의 베트남이 제2의 코리아로 바뀔듯한 역동적인 모습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