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83회 원주사랑 영화정기모임 10월29일 목 오전 10시20분 "그놈이다"

[보거스(정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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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10월 29일 목요일

시간:오전 10시20분(상영시작 10분전까지 와주세여)

장소:CGV원주(버스터미널 7층 원주사랑 전용매표소)

관람료:(본인부담금:5,000원, 할인및 카페지원:4,000원)

감 독:  윤준형

출 연:  주원 (장우 역), 유해진 (민약국 역), 이유영 (시은 역), 류혜영

기본정보:   스릴러 | 한국 | 109 분 | 개봉 2015-10-28 | 15세이상관람가

"하루 24시간, 365일,
매일매일 내가 당신 지켜 볼거야"

세상에 단 둘뿐인 가족 장우와 은지. 부둣가 마을의 재개발로 장우는 은지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지만, 은지가 홀연히 사라지고 3일 만에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 목격자도 단서도 증거도 없이 홀로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장우는 동생의 영혼을 위로하는 천도재에서 넋건지기굿(저승 가는 길 배불리 먹고 가라고 붉은 천에 밥이 한가득 담긴 놋그릇을 바다를 향해 던지는 의식)의 그릇이 흘러 간 곳에 우연히 서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장우를 피해 달아나는 그를 죽은 동생이 범인으로 지목한 거라 생각한 장우는 그놈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타인의 죽음을 볼 수 있는 예지력으로 마을에서 외톨이처럼 지내는 시은은 자신에게 가장 먼저 말을 걸어준 유일한 친구 은지의 죽음을 보지만 외면하고, 그 죄책감에 장우에게 다가선다. 또 다른 죽음을 예견한 시은. 장우는 시은이 예견한 장소에 나타난 그놈의 흔적을 쫓아가다 평소 사람 좋기로 소문난 동네 약국의 약사에게 이른다. 그를 범인으로 믿는 장우. 경찰은 장우의 얘기를 무시하고 장우의 먼 친척 형을 용의자로 검거한다. 그 누구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장우는 무작정 약사를 쫓기 시작하는데…

당부의 말씀~!*^^*

*상영시작 10분전까지 도착바라며 늦을시 필히 전화연락 바랍니다.

(상영시작이후는 티켓을 매표소 직원에게 맡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1. 참석댓글달아주시고 처음 참석하시는 분은 연락처를 문자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2. 지정하신 좌석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사전에 현금구매로 발권하는 관계로 필히

현금결제를 부탁드립니다.

3. 일괄구매로 발권하여 개별 포인트적립및 개별 현금영수증은 불가합니다.

(포인트는 일괄적립하여 상,하반기 포인트무료시사회로 사용)

4. 상영시작까지 연락없이 불참시에는 사전예매한 금액을 청구합니다.

(취소및 추가는 가능한한 9시까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5. 상영관 입장시 지정된 좌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회원정보란에 연락처가 바뀌신분은 수정해 주시기바랍니다.

7. 비회원인 경우도 참여가 가능하오나 지속적 참여와 무료시사회를 위해

원주사랑 회원가입을 권해 드립니다.

2015년 영화지기 보거스(정춘길) 010-5361-0351

오전영화모임 스텝 달빛향기(정민희) 010-4421-0905

..........영화모임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영화관람후 점심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식사자리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보거스(정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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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아예 죄송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