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021, 2022년까지 3년 연속 리그
꼴지 10위를 기록한 한화 이글스
그동안 NC, KT 신생팀들 특별 지명 제도와
지역 연고제 당시, 상대적으로 안 좋은 충청권에서의
선수 수급으로 전국구급 선수들을 지명하지 못했음.
그러나, 작년 문동주 선수를 기점으로
전국구 최강급 선수들을 지명하기 시작.
문동주 - 광주 진흥고 졸업
2003년 12월 23일생 (만 19세)
188cm, 98kg
2022년 1차 지명 (한화 이글스)
최고 구속 158km/h
(변화구 -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엘지 김현수 상대로 158km/h 탈삼진 장면
김서현 - 서울 고등학교 3학년
2004년 5월 31일생 (만 18세)
188cm, 91kg
2023년 1차 지명 (한화 이글스)
최고 구속 159km/h (비공식 164km/h)
(변화구 -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스플리터)
U-18 월드컵에서 164km/h 기록 (102마일)
장현석 - 마산 용마 고등학교 2학년
190cm, 90kg
2024년 1차 지명 유력 (한화 이글스)
2024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픽
2022시즌 10위 한화 이글스 보유
최고 구속 156km/h
(변화구 - 슬라이더 2종류, 체인지업, 커브)
성장세를 볼 때, 올해 대한민국 고교야구
역사상 최초로 160km/h 기록 가능성이 높음.
그동안의 설움을 이겨내고
과연, 한화가 골든 이글스가 되어
대권을 향해 날아오를지...
첫댓글 신인보담도 고참라인이 드럽게 못함.. 멘탈도 쉽게 무너지고
기아는 문동주보다 김도영이 더 필요해서 뽑은건가요?
한화가 먼저..찜
@새나라청소년 기아가 먼저 김도영일껄요
제2의 이종범이다 난리여서 뽑앗죠ㅎ
기아 내야가 폭망이라 투수보다 타자뽑고 올해 김도영이 죽쒔죠..
@새나라청소년 기아가 김도영 먼저 찜한거에요
터져야 투수지 숱하게 많은 유망주 파이어볼러들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진예가 너무많음 특히 1차지명이 성공한예가 적다는건 더더욱 불안요소 다터져도 빠따들이 약해서.. 한화는 더 안타깝..
얘네들 트레이드해서 전력 보강하는 게 한화한테도 한국야구를 위해서도 좋을 듯
류현진있을때도 폭망이였는데 기대가안감
지 열받는다고 글러브 하이바 다 집어던지는놈이 주장이던 팀인데 뭐..
+음주운전
공부 잘하면 ㅡ 서연고
야구 잘하면 ㅡ 한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우완인게 조금 아쉽네요
류현진 선수가 배운 송진우 . 구대성 . 정민철 선수 있을때 처럼..
류현진 선수가 와서 슬슬 알려줘야죠..
수비가 문제아닌가요 한화는 ㅋㅋㅋㅋ
공격과 수비가 문제죠
한화는 구단 자체가 문제라 누가오든 꼴찌
그동안 KBO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강속구 투수들 줄세워보면 연병장 두바퀴반..
돈 쏟아부은것만 해도 한화 이새키들은 김승연 회장한테 3보1배 지구 3바퀴는 돌아야지.
류현진 돌아올때 즈음
한화가 FA영입도 하면서 승부수걸것으로 보임.
그때 저 보물들이 주력.
공격력만 잘 받침되면
류뚱급도 꼴지를 막지는 못했음. 아 06년은 다르구나
유망주 투수들 KT보내서 국보급으로 키우자.. 한화가면 엿됨
제발 인성 바르게 팬들 소중하게 생각하는 선수들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