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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밤 9시경 한국 길거리를 보고 놀란 네덜란드 부모님
Ulmoo입니다 추천 1 조회 11,615 23.01.27 10:4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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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7 10:47

    첫댓글 좀 오바하는듯...

  • 23.01.27 10:48

    여자 혼자 밤길 골목은 유럽 어디나 좀 그렇긴 합니다.

  • 23.01.27 10:49

    네델란드 뿐 아니라 서양에 밤에 여자 혼자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 자체가 드물지 않나 싶네요.

  • 23.01.27 10:49

    사실에 기반한 PD 또는 작가의 msg 첨가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1.27 10:52

    얼마전에 외국나갔다오신 그 분이요?

  • 23.01.27 10:53

    @삼습마넌 얼마전에 어디 나가서 사진찍고 오신분이 그 분 맞을거에요 ㅋ

  • 23.01.27 11:33

    전효성은 진짜 정신병자 스토커한테 한참을 시달린 진짜 피해자인데요....

  • 23.01.27 14:32

    @오지마킥 그거랑 여성부에서 했던 발언이랑은 무상관 이죠 아님 그똘추가 남성모두를 그 스토커랑 동일선상에 두는걸수도요

  • 23.01.27 10:52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밤에 혼자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 거의 없습니다
    저는 폴란드 바르샤바 딱 한 곳 봤네요

  • 23.01.27 10:53

    약간 오바하는 면도 있겟지만 그만큼 위험한것도 사실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1.27 11:09

    예전에는 치안 안좋았어요
    80년대 90년대 치안 훨씬 안좋았어여
    여자 혼자 밤에 못다닐 정도로요

  • 23.01.27 11:13

    군부독재 시기에 노숙자 납치, 소매치기, 퍽치기 등등이 성행했었죠.

  • 23.01.27 11:56

    이건 좀... '광주' 딱 두글자로 반박 가능
    또 어쨌든 노태우는 민주적으로 뽑혔습니다 무늬만 투표 그런거 아니에요

  • 23.01.27 12:02

    @MDK21 민주세력 표가 더 많았을건데....후보가 나눠지는 바람에...

  • 23.01.27 12:04

    @첫눈01 네 그래서 군부 출신이라 김영삼때부터 문민정부라는 표현을 썼죠
    표가 갈렸던 어쨌던 임기 마치고 깔끔하게 물러나기도 했고 해방 이후 본격적인 민주정치가 처음으로 돌아간 시기인건 맞아서 앞의 둘이랑 묶기는 많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23.01.27 12:50

    유신 시대를 살았지만, 동의 어렵네요.
    군부시절이야 말로 폭력이 정당화 되던 시절.
    백주대낮 4차선 사거리에서 인신매매가 횡횡하던 시절
    치안이 비약적으로 좋아진건 촘촘해진 CCTV 덕이 8할이죠

  • 23.01.27 14:35

    @실짱니임 외국에 cc티비 더 많은 몇나라가 있어요 그건 답이 아닌듯요 오히려 교육수준이 평균적으로 높아서 인듯요

  • 23.01.28 02:24

    @실짱니임 저는 실짱니임과 리키님 두 분 말씀을 합치니 이해가 되네요 결국 시민 의식은 넘치는데 우리가 뽑은 입법권이 제대로 하지 않은거

  • 23.01.27 10:55

    우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이 어디서 날라올지 모름. 음주대한민국

  • 23.01.27 10:56

    삼성이 유럽에서 밤에 여자혼자 러닝하는 광고를 내니까 현실성이 없다고 난리가 났었죠
    그정도에요

  • 23.01.27 10:58

    새벽3시에 혼자다녀도 시비걸린적은없었음 홍대술취한거리 다녀도 멸치임

  • 23.01.27 11:00

    모든 영역이 대체로 그렇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기본값은 따지고 보면 기본이 아니에요. 여기서 생기는 괴리감을 국민 다수가 못 받아들이는 거. 장점도, 심지어 단점도. 한국인들이 가장 잘못 이해하는 나라가 아이러니하게 자국임. 아무래도 빠른 시간 초고속으로 달려온 곳이니까. 혼동이 꽤 큽니다.

  • 23.01.27 11:01

    치안은 우리나라가 세계 1위

  • 23.01.27 11:02

    저도 10년전부터 여고생들 학원끝나고 12시에 걸어서 집에가는거 보고 놀랐었는데 요샌 그런가보다 함

  • 23.01.27 11:08

    동탄 보면 느끼죠 치안이 정말 장난아닙니다 초중생들이 밤 9시에 길거리를 지배하는 도시

  • 23.01.27 11:08

    네덜란드는 다른거보다 약쟁이들 천국이라 밤에 약에 취해 헤롱거리는 피플들이 참 많죠

  • 23.01.27 11:09

    외국은 범죄자들이 범죄 저지를 사람도 안돌아댕기겄네

  • 23.01.27 11:11

    우리는 cctv로 사생활이 노출돼도 안전하면 상관없다는 여론이 다수라... 사실상 전국민 감시체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 23.01.27 11:34

    이태원 참사 이전엔 이런 국뽕도 사실이니깐 좋았는데 지금은 이런거 보면
    맘이 안젛음

  • 23.01.27 11:41

    외국은 사람이 아예없으니 무섭죠 일부 다운타운 말곤 그냥 시골이라 그런데선 사람이 젤 무서움

  • 23.01.27 11:59

    새벽에도 숯불펴서 고기굽는단다

  • 23.01.27 12:03

    무슨 역사를 유뷰브로 공부했나 독재해서 치안이 좋다니 뭔소리여 저게 북한은 그럼 지상낙원이겠네

  • 23.01.27 14:01

    @시네마천국1 책을보고 쓰신거란 말도없었고 결론을 군부독재 때문에 치안이 좋다 라는 결론으로 시작하셧자나요

  • 저희 어무니 새벽 기도 안 빠지고 꼬박 나가시는데 불안하기는 불안 하더이다 암만 안전하다 하더라도 중고딩 새끼들 술 처먹고 햇꼬지 할까봐서요.

  • 23.01.27 12:52

    통금해제되고 늦게까지 영업하는곳이 많아진것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 23.01.27 13:04

    밤늦게까지 일하다고니 늦은시간부터 새벽까지의 시간에 놀지않으면 놀지못하니까 이렇게된거 아닐까요ㅋㅋ

  • 23.01.27 13:45

    일리있네요 싸인즈업

  • 23.01.27 14:23

    나르코스 네덜란드 된지 오래됴

  • 23.01.27 21:06

    방황하는 네덜란드인도
    저녁때는 집에갔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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