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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도바 재무부, 내각 회의서 2024년 예산안 제출
- 2023년 12월 1일 재무부가 제출한 2024년 예산안에 따르면, 2024년 몰도바 세입은 전년 대비 4.4% 늘어난 1,071억 7,000만 레우(한화 약 7조 9,154억 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짐
- 또한, 재무부는 2024년 예산 지출액이 2023년 대비 1.5% 높은 1,229억 6,000만 레우(한화 약 9조 901억 원)로 책정되었다고 밝힘
☐ 재무부, 에너지 효율과 인프라 개선 등 주요 과제에 예산 우선 할당할 것
- 재무부가 발표한 예산안에 따르면, 몰도바 정부는 적자에도 핵심 부문에 관련된 기금에 많은 예산을 할당할 계획임
- 이러한 기조에 따라 도로 기금에는 16억 레우(한화 약 1,183억 원), 농촌 개발 기금에 16억 레우(한화 약 1,183억 원), 에너지 취약성 감소 기금에 15억 레우(한화 약 1,108억 원)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짐
☐ 재무부 장관, 2024년 국가 부채 언급
- 페트루 로타루(Petru Rotaru) 몰도바 재무부 장관은 2024년 총국가 부채가 1,255억 2,000만 레우(한화 약 9조 2,75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 한편 로타루 장관에 따르면, 2024년 총국가 부채 중 64.5%가 외채일 것이며, 이 역시도 국내총생산(GDP)의 37%를 넘어서지 않을 전망임
출처
Moldova1, ipn
원문링크1
https://moldova1.md/p/20667/moldova-prioritises-energy-infrastructure-in-2024-budget
원문링크2https://www.ipn.md/en/2024-budget-deficit-projected-at-46-of-gdp-7966_1101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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