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의 주문형 붙박이 냉장고라면 해 볼 만한 아이템이 아닐까!
기술적으로 무리가 있을까?
아파트에 보면 붙박이형 제품들이 가구나 주방의 제품들이 설치되고 사용되고 있다.
그런 것처럼 각 기능에 다른 분류의 냉장고를 일체형이 아닌 구분되어진 형태로 빌트인으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생각해 본다.
냉장고의 원리가 상당히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깊이 있게 보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 지금은 나에게 그런 여유가 없다.
그래서 , 상식으로 생각해 보아야 겠다 .
일단 냉매를 위한 장치들이 필요할듯 싶다.
차가운 냉장고 안의 온도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장치들.
그런 공간은 따로 두는 거다. 아래 부분에 긴 형태나 등등 .
그리곤 개별적인 냉장고 공간이 수납장 같은 형태로 기능에 따라 따로따로 존재하고 기본적인 냉매를 위한 장치를 함께 호환해서 사용하는 형태. 뭐 그런 형태의 제품을 생각해 보았다.
마치 에어콘의 실외기를 하나로 몇개의 에어콘을 가동할수 잇는 것처럼
냉동고 냉장고가 개별적으로 적당한 크기로 따로따로 존재하는 형태의 조립식 주문형 냉장고 말이다.
지금의 사각형의 길다란 형태의 냉장고 구조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냉장고를 현실화 할수 있고 모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공간이니 야채를 꺼내기 위해 냉장고 문을 무조건 열어야 하는 현실도 사라질듯 하다.
음료수를 꺼내기 위해 냉장고 전체의 문을 여는 그런 비효율이 사라질듯 하다.
음료수 만을 넣어둔 냉장고를 사용하면되니까!
그런 기술적인 기본적인 냉매를 위한 장치는 하나의 장치로 존재하고 조립식 형태의 주문형 냉장고가 붙박이 형태의 제품으로 존재한다라면 그야말로 상당한 경쟁력이 존재하는 경우가 될듯하다.
소비자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 알맞은 크기의 냉장고와 냉동고의 수를 자신의 판단에 따라 주문하고 설치 조화롭게 배치해서 사용하는 형태가 가능해진다.
냉동고 몇개 냉장고 몇개 형태의 주문이 가능하다. 붙박이 가구 처럼 벽면에 인테리어 처럼 조화롭게 구성해서 설치하는 냉장고가 될것 같다.
가구 처럼 보이지만 냉장고인
일체형의 큼직한 주방을 자리잡고 있는 그런 냉장고는 주방에서 볼수 없을꺼다.
아이스크림 먹고 싶으면 아이스크림용 냉동고의 문만 열어 꺼내 먹으로 된다.
음료수 먹고 싶으면 음료수용 냉장고의 문만 열어 사용하면 되고 야채만 꺼낸다라면 야채 보관용 냉장고만 사용하면 되는 거다.
아주 편리하고 전기료를 절약할수 있을듯 하다.
지금의 구조에서는 어찌 하든 뭘 하나 꺼내기 위해선 전체의 냉장고의 문을 열어야 하니까!
또, 그런 조립식의 구조라면 냉장고 특히 야채를 꺼내기 위해. 거의 모든 냉장고가 같은 구조겠지만 야채 보관 부분은 아래에 있고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몸을 구부리고 그런다.
그런데 이런 조립식 형태의 구조라면 상당히 양상이 달라진다.
소비자가 사용하기 가장 알맞은 높이에만 냉동고든 냉장고든 하여간 위치시킬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소비자의 자신의 취향에 따라 가장 알맞은 높이와 위치에 알맞은 냉장고를 위치 시킬수 있는 문제가 된다.
비주얼적으로도 그런 형태가 되면 바람직하다라고 볼수 있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문제는 기술적으로 얼마나 가능하느냐의 문제 같다.
그런 형태라면 하나의 기본적인 냉매 장치를 와인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에 함께 사용가능해 질수 있고 냉장고 시스템에 함께 실현이 가능해 질듯 하다.
일반 일체형의 큼직한 냉장고가 주방에 딱 하니 자리잡고 잇는 것 보다 붙박이의 형태로 주방을 조화롭게 장식하면서 설치되어있는 형태가 가능해지는 거다.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구 같이 배치할수도 있고
벽면을 장식한 벽화나 액자들의 조화로운 배치로 갤러리 같은 느낌을 연출할수도 잇는 거다.
주문형이니까
그속에 냉동고 몇 리터 용량짜리 몇개 몇리터 용량 몇개. 음료수용 냉동고 어느 용량 . 냉동고 몇리터 용량 몇개를 사용자가 설계해서 주문해서 배치하면되는 것이고 그러다가 추가로 배치할 필요성이 생기면 작은 용량 하나 더 사서 설치하면되는 형태가되는 것 같다.
기존의 일체형 큼직한 하나의 냉장고가 공간을 차지한 형태와 매우 달라진다.
기술적으로 얼마나 실현을 시킬수 잇느냐가 문제 같고
내 예상으로는 충분히 지금의 기술력으로 가능해 보인다이고 단 그런 형태를 생각해 보는 것과 시도해 보는 것이 일반적인지 않았고 그런 문제같다.
사진 올려볼려고 했는데 힘드네요.
못돼 가지고.........
첫댓글 기술이 주는 혜택만을 가지고 논하다면 그수많은 사장된기술에 대논해야 할것 같습니다,누군가는 기술이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현재쓸모없는 것인데 그게 기술이 되냐 하물며 싸움에도 기술이 있는데 아무거나 기술이라 가져붙힌다면 그런것은 얼마지 않아 사장이될게 뻔하지요 싸움에 무슨 기술이 필요 하나고 말하지만 싸움에는 반칙이 없습니다.물론 룰도 없습니다.만약룰이 없는 사회라면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그것은 정말 무서운 사회가 될것입니다.상호간의 불신만이 팽배해져 우리서로를 믿지못하는 사회 혹자는 이렇게 말을 하고는 합니다.
싸움에도 반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에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한번보고 성북동에서도 본적 있습니다.그분들에게 여쭈어 보니 주문제작형 이라 삼성 엘지 이런 메이커가 아니고 중소업체것 이던데요...
그래요?
붙박이 냉장고로 가용 공간이 늘어난다는 것은 착각일뿐. 이런 붙박이 형태는 고가의 주택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우선 벽면 속으로 들어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일반적인 건축물구조에서는 실현하기 어렵고 말그대로 우리가 쓰고 있는 냉장고 쪽으로 하나의 벽을 만들어 그 공간은 창고와 같은 다른 공간으로 조닝을 해놓은것일뿐 말그대로 냉장고가 차지하는 돌출부분을 없애는 디자인적인 변형일뿐 적용가능성이 없는 아이템입니다. 현재 냉장고는 싱크대 배치선에 연접해서 말그대로 붙박이 형태로 보이게끔 일체화한 냉장고 거치대 형태의 구조는 오래전부터 존재합니다만 앞서말한
주방이 큰 넓은 평수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보통 서민들의 주택에서는 귀퉁이에 주부들의 동선에 맞춰서 가급적 편리한 위치 혹은 자투리 공간에 맞춰 놓는 형편이라 냉장고는 튀어나오기 마련이지요. 냉장고는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사용연수는 정해져있고 발열 문제라던지 수리, 청소 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가전품의 붙박이 형태는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그런 가요? 새로만들어 지는 아파트에 설계면에서 접근하면 충분할것 같은데?
개념을 조금 잘못잡으신것 같은데.. 예를 들면 .붙박이 형태로 하면 벽속의 공간에 가구.기물을 끼워넣는 식이라 실제 평수(전용면적) 30평이라고 치면 벽속에 숨은 평수때문에 체감 실평수는 24평으로 줄겠지요... 대한민국 국민중 누가 그런 집을 원하겠습니까.. 발코니에도 마루시공해서 거실과 연장해 전용면적을 조금이라도 넓히려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이설명도 이해가 않된다면 님이 살고있는 방 한가운데에 벽을 쌓고 그 벽 안에 냉장고늘 넣는 붙박이를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냉장고가 벽속으로 들어가 이전 냉장고가 차지하던 공간이 사라져 깔끔해졌을까요..아니면 방이 좁아져서 불편할까요.... 붙박이 장이 차지하는 공간은 사차원의 공간이 아니라 내가 살고있는 한정된 공간(평수)의 재배치일 뿐입니다. 위에 처음 언급한 것처럼 굉장히 넓은 평수의 주방도 큰 집에서나 한번 해볼수있을지 몰라도 현실성은 떨어지네요.
요즘 가증고양이는 가증고양이의 블로그의 아이디어들을 털고 가려고 하고 있음. 케케묵었고 비공개 해달라고 믿어달라고 설치며 신용 신뢰 믿음 의리 등등을 이용해먹으면 그 시간동안 써먹을 것은 써먹어버린 현실이지만.
이런글은 다 알아들을 수 있다는게.. 저만의 능력은 아니기를.. 하여간 이번 아니디어는 꽝..더 다른 답 없음..
나중에 보면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