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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영수회담 하려 했던 경위 예상(정봉주 팟캐스트)
바이런베이 추천 1 조회 2,275 16.11.15 08:1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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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5 08:39

    첫댓글 어째 워딩이 처음부터 예상으로 시작해서 예상으로 끝나는 건지...
    차라리 측근이나 누구에게 들은 것을 바탕으로 예상했으면 몰라도 말이죠.
    옮겨오신 분/요약하신 분이 혹시 실수하신건가요?

  • 작성자 16.11.15 08:44

    말 그대로 정봉주와 안민석의 예상 입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나서 말한 예상 시나리오져,
    팩트는 추미애가 알고있겠지요,

    1차 요약본을 다른 게시판에서 봤는데,
    그건 저것들을 아예 팩트처럼 요약을 해놨길래,
    제가 팟캐스트 내용을 직접 듣고나서,
    예상은 예상이라고 손을 좀 봤습니다,

  • 16.11.15 09:06

    개헌에 눈이 먼 더민주 X맨 세력이 다시금 분란질 일으키는 중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민주당 내에 개헌에 눈이 먼 세력이 있나봐요.

  • 16.11.15 09:15

    어제 TBS인터뷰만 봐도 박지원이 몇 수 위의 정치인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미애는 이 상황을 이끌어갈 재목이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귀를 열고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주기를..

  • 16.11.15 12:33

    전 박지원이 정치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당과 청와대만 압박하는게 아니라 야당 내에서도 주도권 싸움을 하고 있어요. 현재의 정국에서 그닥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추미애의 악수도 그 압박 속에서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감에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쓸 때없는 에너지 낭비죠.

  • 16.11.15 09:20

    국민의 뜻보다 자신의 정치적 계산이 먼저인 사람이 야당의 총수라면 정말 끔찍하네요.

  • 16.11.15 09:22

    그래도 고집 안피우고 당일 취소한게 어딘가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는 뭔가 결정하러면 다른 사람 의견 좀 듣기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1.15 10:54

    주진우는 고정멤버는 아닌데...최근 최순실 사건 터진 이후로 자주 나오더라구요~

  • 16.11.15 09:37

    여전히 노대통령 등에 칼꽂건 추미애는 정치공학자였고 문희상과 박영선은 제버릇 개못주는 저질들이고 참... 중진급이라는 것들의 정치공작질에 한숨부터 나옵니다만 그래도 대다수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했다는 소리에 아직은 다행이다 싶네요

  • 16.11.15 10:04

    한광옥-추미애-문희상 구 동교동계와 그리고 요즘 엑스맨 박영선까지 그림이 그려지기는 하네요. 문희상 저분도 사람은 좋을지 몰라도 너무 물러 터졌죠.

  • 16.11.15 11:50

    오늘 출근하면서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는데 의원들 화내면서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니 가볍게 볼 일이 아니더군요.

  • 16.11.15 12:30

    추미애과 민주당 대표단이 조바심이 컸습니다. 박지원이 공식 석상에서도 민주당 대표 추미애를 지칭하면서 "추미애" 라고 몇번 지칭했죠. 내 생각에 추미애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추미애는 자기 아래라는 것을 내비췄고 또한 정의당은 아예 배제했죠. 정국 주도권을 아주 노련하게 쥐고 현재의 기회를 정치질을 통해서 정당들 사이에서 기싸움에서 완전히 이겨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발버둥을 친 것인데 매우 악수였지만 그래도 비판에 바로 깨닫고 멈춰서 다행입니자. 지금 필요한 건 정치질이 아니라 뚝심 있게 뭉쳐서 한발 한발 나아가는 것이지요. 그 속에서 박지원을 날뛰게 이용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 16.11.15 12:34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들을게 너무 많아서 ㅠㅠ 근데 10번은 진짜 최악이네요 -_-

  • 16.11.15 12:46

    뒤늦게나마 철회해서 다행이구요.. 추미애는 중요한 길목에서 판단력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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