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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개를 데리고 애견동반식당에 가면 생기는 일
Ulmoo입니다 추천 0 조회 8,336 23.02.01 11:2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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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1 11:31

    첫댓글 ?? : 개 데리고 들어와도 되나
    너도 데리고왔잖아^^

  • 23.02.01 11:37

    올~~~~~~~~~~~~~~

  • 23.02.01 11:50

    약 드십시오 행님

  • 23.02.01 16:36

    데리고 3글자는 빼도 될 듯 한데요. "너도 왔잖아"

  • 23.02.01 11:33

    뚝배기 진심 깨버리고싶다 아휴

  • 23.02.01 11:33

    몰상식하다

  • 23.02.01 11:35

    와...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이런 말을 듣고 가만히 있는다고?
    참...착하다고 하기도 뭐하네...
    이건 가만히 있음 안되는거지...

  • 23.02.01 11:37

    어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2.01 12:31

    맞습니다. 가끔 필요할땐 꼭 해줘야합니다..

  • 23.02.01 11:55

    애 데리고 다니면 조금만 애가 시끄러워도 맘충이라 눈치줄까봐 칭얼거리는 동시에 밖으로 안고 나가는데.. 저런 부모들 땜에 다른 멀쩡한 부모들이 맘충이니 뭐니 싸잡아 욕먹음ㅠㅠ

  • 23.02.01 11:56

    개만도 못한놈

  • 23.02.01 11:59

    개키우면 저런일 자주격주
    그냥 개가지고 약점잡는 인간들
    종종 있어유

  • 23.02.01 12:07

    개념없는
    부모들이ㅜ많네요

  • 23.02.01 12:16

    저런 경우없는셍키들은 미친개처렁ㅇ날뛰면서 상대해줘야 꼬리 내립니다. 가마빠분들이 넘착하시니 저지랄하지 나같음 강아지 잠시 내보내고 개지랄떨고 싸웟을듯

  • 23.02.01 12:24

    강아지도 사람말 알아듣는데 사람인것들이 사람말을 못알아듣네?

  • 23.02.01 12:31

    어디서 많이 본 개라고 생각했더니 언제나가을 이구나.. 이래서 노키즈존이 생김..

  • 23.02.01 12:34

    잘못해놓고 꼭 한마디씩 더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개념 없는 사람들..

  • 23.02.01 12:46

    애있으면 모성애때문에 부끄럼이 없어져서 저런경우가있습니다 개념을 챙겨야하는데
    평소에 하지도못할 공공장소에서 큰목소리내기 애가있으면 지켜야겠다는 심리가 작용해
    괴팍한 용기가 나와 남신경을 안쓰는거죠 무개념끼리 모여있으면 특히 더심합니다


  • 23.02.01 13:05

    지 애새끼 우는거나 틀어막지…;;

  • 23.02.01 13:41

    이것은 개와 애의 싸움이 아니다.. 본질을 흐리는 분들이 없어서 다행인데, 이것은 매너와 관련된 문제임...

  • 23.02.01 13:53

    어라 다른곳은 아이키우는 부모를 두둔하는 인간들 있던데. 여기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서 신기하네요ㅋㅋ

  • 23.02.01 14:12

    으...애 교육 못하면 집에서 그냥 시켜먹어 좀...

  • 애 울면서 주변 난리를 펴놔도 유투브나 틀어주고 지들은 수다 삼매경.... 제발 그럴꺼면 집에서 시켜먹어

  • 23.02.01 16:31

    애가 이상하다? 왜 그런지는 부모를 보면 알 수 있지.

  • 23.02.01 17:09

    얼마전에 장모님이랑 전여친이랑 고기 먹고 있는데 바로 뒤 테이블에서 애 보라고 동영상을 얼마나 시끄럽게 틀어놓던지..장모님 계신데 껄끄러울까봐 그냥 얘기안했는데 어휴..

  • 23.02.01 17:51

    부모의 자격이 없는 부모들이 애를 싸질러 나서 대책없이 자라고 있죠.
    조선의 미래..

  • 23.02.01 18:12

    식당서 애 안울게 하기위해 폰 틀어주는순간,
    식당 갈때마다 틀어줘야함.

    이 동영상소리 옆테이블에겐
    굉장히 거슬림

    제일 좋은 방법은,
    식당 가기전,
    밥먹으러 가서 울면 안된다,
    울면 집에 갈거다.
    갔는데 찡얼거린다?
    주문한거 냅두고 바로 집에 와야함.
    15개월만되도 이 상황 3-4번 반복하면 알아듣게됨.

    그대신 식당서 얌전히 말잘듣고 밥잘먹었다.
    오늘 ㅇㅇ이가 예쁘게 밥먹어서 맛있는 쥬스 사주고 싶다 얘기하고
    쥬스사주면 점점 아이도 말잘듣게됨

  • 23.02.01 21:01

    오 꼭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ㅎ

  • 23.02.01 21:22

    짐 중3되는 울 애 어릴때 명절에 티비로 만화보여주며 식사했는데, 작은아버지가 티비 끄라고 큰소리침
    애 버르장머리 없어진다고...
    근데 지손자 태어나니 만화틀어야 밥먹는다고 리모컨찾음...
    진심 속으로 욕했음

  • 23.02.01 18:22

    왠지 카니발 끌듯..

  • 23.02.01 22:11

    부모가 되기는 쉬우나, 부모답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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