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가셨어여
아니 회사 잘 가셨나여
전 지하철에서 3시간이 넘게 잤답니다 ㅠ.ㅠ
일어나 보니 9시 반 지하철 요금 또냈어여
가서 또 잤지만 ..
삼촌형 이나 리지누나두 못자구 나갔을 텐데....
글구 형 ..... 어제 노래방에서 넘 멋있었어여
최고야...... 난 왜그렇게 못했을까
담엔 나두 ,,,,
만나서 넘 즐거웠어여........
ps. 아침에 먹은 설렁탕 넘 맛있어여...^^
이젠 많은 분들이 그 자리를 메워주시고.... 열심히들 서로서로 친해지려고 노력중이었져...
헤헤~ 어제 처음으루 나오신 많은 분들 방가웠습니다..^^*
과일안주에서 고기골라드신 ㅡㅡ;; Regina님 우와~훤칠하십니다.^^*
항상 편안한 미소로 앉아계셨던 CANAL님,
나이대로 보이지 않는 풋풋함으로 무장하신 우리딸 ㅡㅡ;; 나프님,
약간의 눈웃음으로 부드러웠던 stj0811님,
시락이님 동생 삼을만큼 헤깔리신 여우사이님,
소주파로서 방갑구 잘 웃으셧던 쑤니님,
윙크가 매력적이던 가칭 코코님,
막내루서 너무나 귀여웠던 히야^^님,
큰눈만큼 여릴것 같은 제니님,
포켓몬스터 팬 냐옹님,
눈웃음이 매력적인 rookie님 그리고,
갓 제대해서 사회에 복귀한 막시무스 친구분~..방가웠습니다.(__)~
이궁~ 혹시 빠지신분 계심어카져?? ㅡㅡ;; 저심저심~~ 살금살금~~
그 장보고에서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를 짖구요..... 나와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
그 앞에서 한참을 실갱이를 하다가 결국 가시는분들과.... 움직이시는분덜......... 음..... 멋쥐십니다..그려..^^*
한참을 걸어서 CODA 라는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앗~! 예전 8848에서 보았던.... 레옹아자씨~~~~ ^^*
거기서 야쿠르트에이스같은 소주도 먹구요....ㅎㅎ
우린 꽁치찌게를 티스푼으로 떠먹는 엽기행각도 불사했습니다....ㅎㅎ
그 가게 정말 떨어진게 많아서.... 주인아자씨 전용잔으루 술도 먹구요~^^*
그쯤해서 또 마무리 짓고 다시 열심히 걸었던 길을 걸어왔져...
때는 바야흐로 노래방... 노래방에서 움료수 시키지않았습니다..
나가서 소주사왔습니다..ㅋㅋㅋㅋ 쥔장몰래 숨겨놓구 먹었습니다...
음.....그대루 노래열심히 불렀습니다.
제니님 멋졌습니다...^^* 울님덜 역쉬!~~~~ 짱이십니다..ㅎㅎ
다시 마무리 지어볼까요....^^*
나와서 우리 아침밥머겄써여~~~~~~~~
이궁~ 설렁탕과 육계장...... 쩝~ 배구파서 후르륵~쩝쩝~
이젠 모두 헤어질시간.....^^*
전 삼실루 와서 좀 잤구요..... 가신 님들 잘들 들어가셨는지 몰겠네요..
쩝~~~~ 어제 정말 멋진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몸이 피곤해도 좋습니다.... 울 정조모를 위해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