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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 맛집멋집 [남포동] [남포동]우마이야,안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쇼콜라클래식 추천 0 조회 2,288 09.09.11 11:0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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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1 12:09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저도 얼마전 남포동 모 칼국수집갔다가 비슷한 일을 겪어서 상당히 기분상해 있었는데 도대체가 기본이 안되있는 음식점이 상당히 많다는것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진짜 이런곳들은 계속 밝혀내서 매장시켜버려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요즘 돈주궈 뭐 사먹기가 무서운 세상이네요

  • 09.09.11 13:06

    저도 이런 경험 있어요. 여름에 사직동에 있는 면옥향천 가서 밥을 먹는데.. 주방쪽에서 주방장인지 남자분과 여자분들 고함소리에 놀라서.. 완전 주눅들어 돈까스 먹던일이 생각이 나네요.. 그담에 애들이랑 좀 일찍 갔더니 이번에 아예 홀 테이블에 앉아서 직원들이 다투고 계시더라구요.. 남자분과.주방이모 같은분하구요.. 돈까스 먹다가 체하는줄 알았답니다..ㅜㅜ 저는 그집 갈때마다 그런 장면이 나오는지...그래서 이젠 않갑니다.. 제돈 주고 밥 먹고 체하고... 쇼클라님 기분 이해가네요 ^^;;

  • 09.09.11 15:21

    저도 얼마전 동래 메가마트 2층 중국식당 주방안에서 주방이모가 주방용 고무장갑(비닐장갑이 아닌)끼고 다른 일 하다 자장면을 버무려 주는걸 보고는 두번 다시 먹고싶은 마음이 쏙 들어갔습니다,,

  • 09.09.12 09:58

    그런 가게가 꽤 있습니다.고무장갑끼고 주방일을 다하고있는 아주머니를 보고..ㄷㄷ;;

  • 09.09.16 06:23

    저도 주방 아주머니가 설겆이 하던 손으로 그릇에 반찬을 담는거 보고 두번다시 그집 안갑니다 부전시장안 국밥집이었는데..;;

  • 09.09.11 22:23

    훔...남포동 카레전문점 오마이갓이라... 참고하겠습니다.

  • 09.09.11 23:44

    저도 한 달전에 남친이랑 밥 먹으러 갔었는데, 주방은 아니었지만 카운터에 계시던 남자분이 담배 피고 있어서 밥맛이 뚝 떨어졌었어요..손님이라곤 우리 테이블 밖에 없었지만, 한 테이블은 손님도 아닌가요? 어떻게 실내에서, 그것도 음식점 안에서 손님도 아니고 가게 종사자분께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지.. 이 전에 추천글에서도 한 번 보았던 집이라 갔었는데, 정말 대실망했습니다. 장사하실 생각이 없는건지? 그 뒤로 아예 쳐다도 안 봅니다. 알바생만 친절하더군요.

  • 09.09.12 12:48

    저두 며칠전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요. 마눌님이랑 같이 한잔하다 급한 일이 있어 남은 음식 포장을 요청했는데..어처구니없이 담배피던 손으로 주물럭거리더군요.. 포장 관두고 안가져 간다고 했습니다. 개념이 없더군요. 젊은분이라 맛부카페 정도는 알것이고 혹시 이글을 본다면 쉽게 돈벌려하지마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정관신도시에 몇 없는 음식점이라 가게명을 공개하고 싶지만 젊은분들이 실수했으리라 생각하고 참습니다..^^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 09.09.12 20:01

    저도 우마이야에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다찌에서 담배를 피더군요. 음...거기 사장님이 일본인인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사람들이 좀 그렇습니다. 담배에 대한 개념이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좀 더 관대하다고나 할까... 담배를 피는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는 개념이 좀 약한거 같아요. 금연석과 흡연석의 개념은 잘 지키지만 일단 흡연석에서는 다른 사람이 밥을 먹건 뭘하고 있건 별로 상관하지 않아요. 여기는 흡연석이니까 당연히 담배를 피워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죠. 한국에서 장사하시려면 한국 개념을 좀 익히셔야 할듯...

  • 09.09.15 13:55

    일본인들은 부모자식 지간인데도 맞담배 피운다고 하더군요... 뭐 지네들 문화이니만큼 섬에서는 그리하던지 말던지 상관 없지만서도... 가라님 말씀마따나.... 한국에 왔으니 한국인 정서에 반하지않는 행동을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 09.09.15 16:49

    일본인들의 특성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우마이야 주인이 한국인으로 바뀐지는 좀 됐습니다. 몇달전에 아마도 맛부에는 처음으로 제가 이집 소개글을 올렸었는데, 그때 답글 달아주신 분 중에 바뀐 사장님 지인분이 계셨었지요.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 09.09.14 10:49

    어처구니가 없네요.어떻게 그런 생각으로 영업을 하죠?소리 지르고 싸우고 담배 뻑뻑피며 손님들은 신경끄라는건가...;;;

  • 09.09.14 13:07

    전 뭐 파라다이스호텔 사까에에서 일본 손님분이 초밥카운터에서 담배를 피우더군요,,참 어이 상실했습니다..그곳 일하시는분들도 일본분이라 말도 못하고 제가 직원들에게 뭐라하니까 본인들도 난감해하더군요^^기본이 안된사람들도 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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