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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별점은요 예능 [나는 가수다] 나와 청중평가단들의 취향차이를 여실히 느낀 무대
예브게니아 카나예바 추천 0 조회 1,709 11.05.29 19:09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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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9 22:04

    정말 오늘 저는 최고의 무대였어요 ㅜㅜ 그동안 너무 쎈 편곡, 자극적인 편곡의 향현이였는데 오늘 감성이 충만하게 젖어들었어요 ㅜㅜ 근데 가수들 컨디션이 그렇게 안좋은데 노래시키는 pd도 너무 잔인한거 같고 ㅜㅜ 그래도 정말 대단한 무대였음... 너무 좋았어요..

  • 11.05.29 22:13

    제 개인적으론 BMK가 1위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5.29 22:13

    옥주현씨 무대는 위대한탄생에서 양정모씨였나요? 그 분에게 박완규씨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이제 앞 부분 지났으니 후렴에선 질러도 되겠지 하며 앞 부분에 전달했던 감정선이 다 없어지고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소리만 내고 있다 했던 그 말..1위라..할 말이 없네요ㅋㅋㅋㅋ

  • 11.05.29 22:15

    옥주현씨도 충분히 잘했어요~1위는 아닌거 같다는 느낌은 들었지만ㅋㅋㅋ청중평가단이 선택했으니 뭐ㅋㅋㅋ근데 공연이 사라지고 경연으로 바로가나요ㅠㅠ가수들 상태도 안좋은거 같더만...가수들 새롭게 시도하고 자기 곡 공연하는게 너무 좋았는데...그리고 가수들 순서뽑는것도 마음졸이면서 하더만 갑자기 새로운 가수들만 6-7순위로 경연하는것도 언제부터 생긴 룰인지ㅋㅋㅋㅋ

  • 11.05.29 23:35

    편견 빼고 봐도 옥주현 잘하긴 했는데 1위인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전체적으로 다른 주보다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긴 했지만요. 천일동안 초중반까진 불안하다가 끝부분에 고음과 성량으로 마무리한 느낌이었어요. 원래 곡 색깔과는 안 맞았던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박정현이나 이소라가 불렀으면 훨씬 나았을 거 같아요... 잘한다는 생각은 드는데 감정전달이 잘 안 되는 것 같고, 고음부분에서 뭔가 답답해요. 텁텁하게 막힌 것처럼... 소리만 큰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1위는 박정현... 그담엔 yb, 이소라였네요. JK김동욱이 제일 별로였구요.

  • 11.05.29 23:45

    옥주현도 늘 잘하는 가수라 생각했는데 여기서 딱 노래 시작하는데 그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뭔가 심심하고, 특색 없는 느낌? 다른 가수들이 워낙 개성이 강하셔서 그런가 옥주현씨랑 다른 가수들이랑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요즘 나가수 가수들 너무 후렴부분만 가면 "봐라 나 지른다~" 이런 느낌이여서 좀 그래요.

  • 11.05.30 00:20

    와 님 !! 저도 이소라 보면서 와~ 마왕같애! 이랬는데...ㅋㅋ 게다가YB가 이번에 공연한 해야는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곡이라 더 없이 반가웠죠. 그렇지만 전 꼴찌는 김동욱일줄 알았어요. 목소리에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그냥 노래를 잘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역시 다들 취향이 다른가봐요. 하지만 옥주현은,.. 그냥 뮤지컬배우더군요. 이승환의 노래 자체가 워낙 드라마틱한 전개에 음악적 요소들도 그러니까요. 거기에 맞춰 옥주현이 노래를 하니까 그냥 뮤지컬의 한장면을 잠시 본것 같았어요. 노래를 못부르는 건 아니지만, 가수로서 노래한다는 생각은 들지않는 묘한...무대였달까요...

  • 11.05.30 01:04

    오늘 보고ㅇ 완전 실망이여..-_- 본방사수 안할래요 빠염,

  • 11.05.30 01:27

    옥주현 발성이나 성량같은건 이번 천일동안 무대가 아니었어도 알수있던 거였고 ㅠ 옥주현이 전달하는 옥주현만의 감정을 느끼기위해 보는거였는데.. 흠...감동이라는 면에서는 어떤 것도 느낄 수 없던 무대....ㅋㅋㅋ 고음빨은 임팩트를 주기위해 피할 수 없는 요소니까... 근데 7번째인게 영향을 많이 주긴 한거 같았어요 윤도현이나 박정현이 7번째였으면 왠지 1위했을 듯 기존가수들이 이제는 조금은 지쳐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요 얼마 안된 프론데 잡음이 너무너무 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옥주현이 별로인 것도 있지만 역대 1위한 곡들 중에서는 많이 딸리는 것같이 느껴지네요...

  • 11.05.30 01:41

    천일동안 밋밋했는데.. 계속 누구나 따라부르기 쉬우 저음으로 가다가 끝에가서 고음으로 끝내는.. 뭔가 자기자랑 같은 무대였어요. 감동이라고는 전혀 없는.. 암튼 오늘 제가 느낀건 이정도이고..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져.. 문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노래를 불렀다면 과연 옥주현이 청중평가단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앞으로 보면 알겠져..

  • 11.05.30 01:45

    bmk는 오늘 제일 별로였던 무대. 편지란 곡이 전혀 맞지 않았던것 같아요.. 오히려 bmk의 풍부한 성량 이런게 편지를 부를때 너무 과잉되서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지난주에 가수들이 거의 혼신의 힘을 다해서 다들 아프고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힘이 빠진것 같은 느낌이었음. 개인적으로 청중평가단의 평가가 직접 현장에서 듣는 사람들이라 그들의 평가를 신뢰하게 되네요.

  • 11.05.30 07:33

    그냥 지난주가 너무 대단해서 이번 무대가 별로였던거 같아요

  • 11.05.30 10:11

    전 윤도현이 일등할줄알았어요........ㅜㅜ노래 처음들어봤는데 완전좋고 무대도 신났었는데ㅋㅋ

  • 11.05.30 11:06

    개인적으로 옥주현씨는 아직 연륜이 없어서인지 노래가 깊이가 없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밋밋하기도 했고 노래는 기복있는 사연을 가진 감동을 전해야하는데 전회에서 김연우씨가 자기가 그게 부족해서 떨어지는것같다고 한 말이 와 닿았어요,, 아무래도 옥주현씨는 아직 아닌듯

  • 11.05.30 12:29

    저는.......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나가수에 나올 정도면 다른 가요 프로그램(밤에 하는 유희열씨 프로그램같은것 제외하고)에서는 보기 어려운...그러니까 가수가 노래를 통해서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듣는 사람과 어떠한 느낌을 공감할수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 나와야한다 생각했거든요................근데...옥양이 노래는 잘하는데.........네 잘은하나...ㅠ제 생각에는 원곡이 낫다는 생각이.... 제스쳐나 그런게 뭔가 형식적으로 인위적으로한다는 느낌이... 김범수씨는...아에 색다르게 편곡했으면 좋았을텐데 원곡이 자꾸 생각나서...미스더군요..ㅠㅠ

  • 11.05.30 1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이소라씨 마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임형주씨 나온거 봤는데 임형주씨도 검은색옷 입은 거 보고 마녀같다고 ㅋㅋㅋㅋㅋ

  • 11.05.30 15:09

    정말 공감하는 글이에요 특히 이소라씨 비유ㅋㅋㅋㅋㅋㅋ 전 BMK씨 무대가 정말 울컥해서 감동이였는데...초반 어머니 얘기가 아니였어도 뭔가 억누르면서 부른다는게 느껴졌어요, 옥주현씨도 시원하게 잘 지른다 라는 느낌은 받았는데 감동을 받진 못한거 같아요..

  • 11.05.30 20:40

    옥주현 노래는 잘 부르더군요. 그냥 잘 불러요 끝! 감정도 뭣도 후렴정도 가니까 그냥 내가 이정도야 이런식의 노래, 다른 가수들은 그 감정이 느껴져서 노래들을때마나 좋은데 .. 천일동안 노래 자체가 좋아서 그런것같아요

  • 11.05.30 21:33

    일단 점수 많이 받으려면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어야 하는 것같구요 다른 가수들 목상태가 너무 안좋은 탓에 옥주현이 1위한것같아요 아마 다음주부터 제대로 본 실력들이 나오게 되면 자연스레 뒤로 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천일동안과 오케스트라는 그 누가 불러도 감동을 줄수 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전..앞으로는 무대위에서 눈물바람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좀 억지스러워서 보기 껄끄러웠음

  • 11.05.30 23:31

    옥주현이 운이 좋다고 해야하나... 순서도 마지막이고 노래 후반부 고음이 평가단에게 강한 인상으로 남은듯 싶네요. 전 별 감동없이 부르다가 고음으로 관심끄는 정도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리고 BMK가 설마 7위할줄은 짐작도 못했네요;; 최소한 중간정도는 될줄 알았는데 평가단입장은 그게 아니었나봐요. 전 꽤 좋았는데... 아 그리고 새로운 가수들 마지막 순번 정한거는 대체 왜 그렇게 배정을 한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좀 지나친듯;; 아무튼 이번 경연은 가수들 모두 전체적으로 지금까지의 무대들에 비해서 크게 와닿는건 없는것 같아요. 가수들 건강상태가 좋지 못해서겠지만... 컨디션 관리 잘해서 다시 좋은 모습들 보고싶네요.

  • 11.05.31 00:12

    진짜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다른 가수들의 컨디션도 워낙 최악이었고 제작진의 의도적인 배려로 순서에서도 그렇고 천일동안 노래를 선택한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맞아 떨어졌네요. 왠지 1등 할것 같았었네요. 저렇게 까지 도와주는데 못하면 말이 안되는 느낌 이랄까. 근데 무대에서 못내려오고 눈물 바람하고 그런거 별루였네요. bmk도 그렇고 옥주현도 그렇고 마음은 알겠지만 좀 오버 같이 느껴지기도 했고 의연하게 내려오는 다른 분들에게 예의가 아닌듯 해요. 청중평가단에게 감정적 호소를 하는 것 같은 행동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1.05.31 19:38

    전 호프집에서 봤는데 사람들 다 그냥저냥 보다가 딱 윤도현 무대에서 완전히 집중해서 봤거든요. 정말 윤도현이 1위할 줄 알았어요.ㅋ 사실 천일동안을 좋아해서 옥주현이 어떻게 부를까 궁금했었는데 초반부에는 다들 에이~ 하면서 한잔해 분위기로 가다가 후반부에 갑자기 질러주니 다들 넋나가서 보게 됐네요. 그러면서 잘하면 저것때문에 1위하겠다 싶었어요. 노래가 좋다거나 곡해석을 잘했다거나 고음부분에서 소름끼치게 와닿았다거나 한건 아닌데 시선끌고 집중시키기엔 막판 고음이 한몫할 것 같았어요.ㅋ 역시나 옥주현이 1위하더군요. 사실 전체적으로 봤을땐 그닥 와닿진 않았는데 말이죠.. 흠..

  • 11.05.31 22:50

    옥주현 너무 악지르듯 부르지 않았나요? 항상 나가수에서는 마음에 와닿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옥주현은 그냥 악바쳐 부르는 느낌밖에 못들었어요..ㅠㅠ 천일동안 부를때 마지막 클라이맥스부분중 '다만~' 이부분..진짜 못들어주겠던데..ㅠㅠ;; 저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 11.06.01 23:21

    맞아요 귀가 아팠어요.. ㅠ 가사전달도 잘 안되고

  • 11.06.04 20:08

    옥주현 탄탄한 실력인가요?? 별로 잘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전.. 그냥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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