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추위와의 전쟁에서 바닥에 파크론 매트깔기
두꺼운 커튼은 물론 안쪽에 속지커튼대신 비닐 커튼치기
창에는 두겹으로 뽁뽁이(유리창에 한겹 창전체에 한겹!!이건 쥑입니다)
그리고 진짜 기대 안한 수면잠옷입기...
(전 갑갑한걸 싫어해서 얇고 헐렁한거 입고잤는데...
전혀 갑갑하지도 않고 따뜻합니다 내복 이상이더군요)
.....
그러다보니 관심을 가지고 많은 방법을 찾아보고 연구하고 하게되더군요....
창틀에 환기가 되면서 영구적으로 바람막이가 되는 장치도있고
(쫄대처럼 생겨 끼우기만 하면 된다더군요)
철제현관문의 안쪽을 단열처리해서 냉기,소음을 차단하는법도있고
->이때 패킹이 오래 됐으면 교체해주면 효과가 더 좋다는군요
잘때 온수주머니를 이불속에 넣고 자면
정말 훈훈하고 찜질도 되고^^
많이 자극받고 많이배우고....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