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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다오코리아에서 제공하는 필드테스트에 선정되어 이렇게 사용기를 올립니다. 이렇게 필드테스트에 선정되어 사용기를 올리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오코리아는 최저가 1원 경매와 필드테스트를 유명하며 다른 회사의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유저들의 참여도가 높아서 다오코리아 홈페이지는 많은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자주 들리는 편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다오코리아 Simbadda C480 Air Guide의 사용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본 유저는 리뷰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내용상 어색한 부분에 대해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케이스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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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돌아와서 (주)다오코리아로부터 택배물이 도착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필드테스터에 선정되었다는걸 택배회사로부터 전화가 온 후 알게되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어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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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서 꺼낸 후의 모습입니다.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전형적인 포장상태 입니다. 스티로폼과 비닐을 벗겨내는 과정에서 많은 정정기가 발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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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블랙과 실버계열의 색상이 잘 어우러져 세련된 디자인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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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의 하단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의 재질은 망사스타일로써 케이스의 통풍이 유리한 구조로 되어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큼직막한 전원버튼, 리셋버튼, 전원LED, HDD LED, USB포트, 사운드 입출력 포트가 우측하단에 위차하고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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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하단에 있는 다오코리아 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카메라의 접사모드를 이용해서 찍었기 때문에 전면 망사가 어떻게 생겼지는 잘 보이실 겁니다. 또 망사부분의 재료와 도색상태가 무척 궁금했는데 먼저 재질은 스틸재질로써 조금은 앏은 느낌을 받았고 도색상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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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패널의 모습입니다. 옆 패널에는 에어가이트 통풍구와 하단에 통풍구가 자로잡고 있는데 에어가이드의 통풍구멍은 원형인데 상당히 큰 구멍을 가지고 있어 쿨링에 유리한 조건이며 하단의 통풍구도 마찬가지로 확장슬롯에 장착된 카드들의 발열문제를 해소하기에 유리한 조건으로 되어있습니다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옆패널를 분리하기가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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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입니다. 하단에 보면 사운드 케이블 단자들이 있는데 길이가 짧아서 밑에서 두 번째 슬롯에 장착해서 써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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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후면을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면에는 2개의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92mm와 80mm 각각 하나씩 달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80mm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쿨링팬의 통풍구는 상당히 큰 원형으로 되어있어 쿨링에 유리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통풍구 옆으로는 메인보드 뒷패널이 있는데 나사로 장착되어 있어 탈부착이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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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상단의 도색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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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하단부입니다. 케이스 하단 4곳에 고무재질의 받침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2. 케이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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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내부입니다. 베이가 5.25인치 4개, 3.5인치 7개로 확장성에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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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내부의 마감처리는 기본적으로 라운딩 처리 되어 있어 조립시 손을 베이지 않게 해 놓았는데 부분부분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지 않은 곳도 눈에 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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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내부 전면에는 120mm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장착이 되어 있었으면 좋은 인상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사진으로 보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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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가이드가 장착되어 있어 발열이 많은 CPU의 통풍에 쿨링효과에 효율적입니다. 에어 가이드는 기본적으로 높이조절이 되며 CPU쪽 부분의 구멍이 커서 92mm 팬까지 커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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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 부착되어 있는 80mm 쿨링팬의 소음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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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와 메인보드간의 간격이 있어 큰 CPU쿨링시스템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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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의 pci 슬롯에 있는 쇠(??)를 떼어내기에 유리하게 되어 있는데 드라이버를 넣고 돌리면 쉽게 떼어집니다.
1. 사진으로 보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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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과정에서 ODD와 메인보드간에 간섭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많은 ODD를 장착하는 유저에게는 치명적인 단점 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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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상단 ODD용 베이 슬라이딩식 베이가 아니고 떼어내는 방식이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였으면 상당히 깔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단 망사부분의 유격이 조금 심했는데 마무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5. 부속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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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메인보드의 뒷페널과 조립에 필요한 나사와 간단한 설명서 한 장이 들어있는데 설명서는 간략하면서도 초보차들이 보기에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6. 조립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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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가 블랙이었으면 상당히 깔끔 했을 것인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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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정리도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7. 사용후기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느낌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좋았지만 아쉬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컴퓨터가 고성능화되면서 케이스도 고성능화 되어 가고 있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다오코리아 Simbadda C480 Air Guide 케이스는 망사스타일을 채용하여 쿨링성능 및 앞선 디자인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무리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옆면 패널 분리의 어려움과 전면 상단 망사부분에 유격등 사소한 문제들에 대해 좀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점 |
단점 |
블랙 및 실버계열 색상이 잘 어울어진 디지인 |
옆면 패널 오픈의 어려움 |
쿨링성능(망사스타일 및 쿨링팬 장착이 용의) |
전면 망사 부분에 유격 |
Air Guide 채용 |
ODD 슬라이딩 도어 미채용 |
기본 쿨러의 정숙함 |
ODD와 메인보드간 간섭 |
저렴한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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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다오코리아 Simbadda C480 Air Guide 케이스의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한글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품 필드테스트 협조해주신 '(주)다오코리아' 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용기를 쓴 필자에게 문의사항은 http://www.dclove.info 에 글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첫댓글 출처 : 파코즈 회원 국정민 [hacker81] 님글 (http://happiness.nafly.net/case_1.htm) 이번에 조립하면서 윗글의 장점 디자인 및 기본쿨러 조용함은 저도 느낀바입니다. 단점으로 거론한 옆면 패널오픈의 어려움 또한 저도 느낀바입니다. ODD를 슬라이딩 도어를 채용하는 편이 일체감을 주기는 하겟지만 지금
처럼 나온것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