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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한테 민주주의 어쩌구 저쩌구 불라불라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왜냐하면 그런건 보통 사람들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해서 찍어달라는 것도 안먹힙니다. 이미 노무현 지지자들의 표는 정해졌습니다. 민노당 지지자들이나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미 정해졌겠지요. 그렇다면 유동층과 멋모르고 한나라당 찍으려는 사람들을 설득해야합니다.
1. 개발의 논리 속에 감쳐진 이면.
서울시의 오세훈 후보나 경기도의 김문수 후보의 경우 개발을 들고 나옵니다. 그런데 사실상 그런 대규모 개발을 하기 위해서 엄청난 예산이 필요한데, 지금 시 예산이나 도 예산으로는 터무니 없이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빚을 지고 개발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현재 서울시민들은 엄청난 빚을 지고 있습니다. 이명박이 시장으로 있던 시절 청계천을 비롯한 개발사업부터 시작해서 오세훈 시장이 벌이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들의 엄청난 규모만큼이나 서울 시민들의 빚은 늘어났습니다.
하나하다 안되니 요즘은 민자로 만든다고 합니다. 민자로 만들 경우 이용료라는 것을 내게 됩니다. 이용료는 결국 서울시민들의 주머니에서 개발비용을 뜯어내겠다는 소리가 됩니다. 지방세는 지방세대로 받아내고 개발에 대한 부담은 시민들에게 고스라니 전가하는 것입니다. 개발하는 것들 공짜 아닙니다.
이명박이나 오세훈, 김문수가 자신의 주머니 털어서 공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 혹은 도민들의 주머니를 털고, 빚까지 떠넘기는 것들입니다. 또, 재개발이나 뉴타운, 신도시와 같은 사업으로 전세값을 엄청나게 올려놨고, 현재 집 값이 하락하고 있는데, 동시 다발적으로 벌여놓은 재개발 사업들이 한꺼번에 물량을 쏟아낸다면 집 값은 더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발사업을 하면 집 값이 오를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점을 피력할 수 있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 일자리를 만들겠다?
오세훈 후보가 일자리 만들었다고 유세현장에서 말하더군요. 앞으로 일자리 더 늘리겠다고 내놓은 수치를 보면 허황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일자리는 오세훈 후보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물론 오세훈 후보가 만든 비정규직 그것도 임시직들은 일자리라고 보기 힘듭니다. 경기도도 현재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울 변두리에 있던 공장들이 경기도로 옮겨갔으나 그나마 경기도에 있던 공장들도 다른 지방으로 옮기거나 해외로 옮기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지원책이 나와야하는데 엄청난 개발 사업에 돈을 다 쏟아 부으면서 무슨 일자리를 만든다고 하겠습니까.
3. 무상급식이 불가능하다?
무상급식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하게 여기저기 낭비하는 비용을 가지고도 충분히 무상급식 가능합니다. 청사를 짓는다고 엄청난 건축비를 낭비하면서 무상급식은 돈 없어서 못한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토목공사들만 줄여도 많은 재원이 확보가 됩니다. 멀쩡한 도로 뜯어내고 새로 포장하거나 쓸데 없이 꾸민다고 돈 퍼버리는 것들이 엄청납니다. 이런 재정과 살림을 살뜰하게 꾸려서 무상급식을 가능하게 해줄 후보에게 찍어 주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현실적으로 왜 그들을 찍어주어서는 안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생각보다 정보가 없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공약을 받아들입니다. 부녀회와 같은 단체를 이용하여 집 값 올릴 수 있다고 부축이는 경우를 지난 선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집 값이 오르기는 커녕 부동산 시장은 완전 냉각됐습니다. 이런 것들을 상기 시켜 주십시오.
. 김문수, 한나라 수원시장 안되면 '도청 이전' 위압
민주당 "동네 깡패들의 협박과 다를 바 없어"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수원시장으로 당선시키지 않을 경우 경기도청을 수원이 아닌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는 위압성 발언을 내 파문이 일고 있다.김문수 후보는 지난 29일 수원 영통구 영통동 홈플러스 앞에서 "경기도의 수부도시는 수원이고, 도지사는 수원에서 일한다"며 "수원시장과 도지사가 다르면 조금 박자가 다를 것이고 도지사가 수원시장과 안 맞으면 도청을 옮기는데 맞는 곳으로 옮기겠죠"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후보는 30일 유세에서 "경기도청이 수원에 있은 지 60년이 됐다"며 "경기도지사가 한나라당이 수원시장이 되지 않고 민주당이 되면 도청을 옮기겠다고 어떻게 협박할 수 있느냐"며 맹비난했다.
민주당의 황희 부대변인도 31일 논평을 통해 "도정파탄 책임에 반성하고 자숙하면서 겸허하게 도민의 심판을 기다려야 할 후보자가, 표를 안주면 도청을 옮기겠다는 생떼식 협박정치가 말이 되는가"라며 "이번 김 후보가 보여준 수원시민 대상의 협박정치는 전형적인 구태정치의 표본으로, 110만 수원시민을 무시하는 정도가 이미 그 선을 넘은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돈 내놓지 않으면 패버리겠다는 식의 동네 깡패들의 협박과 다른 게 없다"며 "한때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사람이 구태 정치인의 전형이 되는 과정을 보며 시종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고 맹비난했다.
日신문 "이동관, 日총리 발언 왜곡 브리핑후 사과"
국방부가 트위터, 국방관련 블로거, 네티즌 그리고 대학생 기자까지... 2함대 사령부에 보관중인 천안함을 공개
하겠다고 하면서 참가 신청하라는 공지를 띄웠다는데...천안함을 인양할 당시 언론의 근접 촬영을 혀용하지 않던 국방부가...
이제서야 천안함을 공개 한다고 하면서 근접 비디오 촬영까지 허용한다고 하니...도데체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다...인양할 당시에는 군사기밀의 유출이니 어쩌니 해가며 언론의 근접 촬영을 원천봉쇄 했으면서...
이제와서 근접 촬영을 허용 하겟다는 국방부의 발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걸까...국방부가 자신들의 발언을 스스로 뒤집는 발표를 해서 국방부의 신뢰도를 오히려 더 떨어뜨리고 있다...애시당초 인양할 당시에 언론을 통해 천안함을 완전공개를 했었다면...
아직도 일각에서 일고있는 천안함에 대한 침몰 의혹이 많이 수그러 들었을지도 모른다...
며칠동안 예고를 해가며 천안함을 인양 하면서 군사기밀을 이유로 절단부위에 위장막을 쳐데고...270미터 원거리 에서만 언론의 촬영을 허용했던 국방부가 아니었던가...지금에 와서 이렇게 완전하게 공개를 해도 무방한것 이었다면...당시에 무었때문에 위장막을 쳐가면서 근접 공개를 꺼려했는지 의혹만 또 한가지 늘어나고 말았다...
천안함을 국방부가 이제서야 근접 공개를 하겟다고 나서니...일각에서는 국방부가 공개할 준비를 완전히 마친 상태에서 공개를 하려고 한다는 비난이 일고있는 것이다...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천안함을 공개 한다고 하면 인양하면서 완전하게 공개를 하는것이...누가봐도 정당성이 확보가 되는것이고 국방부도 떳떳하게 공개 한다는 소리를 할수가 있는것이다...
인양할 당시에는 철저하게 언론의 접근을 차단 했으면서...지금에 와서 트위터니 블로거니 네티즌이니 하며 근접촬영을 허용 하겠다는 국방부의 발표가...얼마나 옹색하게 들리는지 국방부는 알고나 있는줄 모르겟다...도데체 국방부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국민이 납득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진행을 하는 것인지 묻고싶다...
절단면 부위 공개를 스스로 안된다고 햇다가 다시 번복하며 공개 하겟다고 나서는 국방부...천안함의 침몰 당시부터 국방부는 오락가락 하는 발표로 국민을 하루도 빠짐없이 혼란스럽게 하더니...천안함 조사결과를 발표 하고난 지금시점 까지도 국민을 혼란스럽게 한다...tod영상 문제도 처음에 발표한것 외에 없다고 했다가 찔끔찔끔 계속해서 나오질 않나...
어째서 없다는 영상이 나오냐고 추궁 하는데 대해서 중요한 영상이 아니라서 그랬단다...그렇다면 중요하지 않은 영상이지만 있다고 하던지 어째서 없다고 발표를 해서 의혹을 자초하는가 말이다...국방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천안함에 대하여 자신들의 발표를 스스로 뒤집어 가며...국민을 혼란스럽게 하면서 국민으로 부터 스스로 신뢰를 잃었음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국방부가 천안함이 북한의 공격에 의한 침몰이 확실하고 그에대한 자신감이 있었다면...이제까지 국방부의 오락가락 국민을 혼란스럽게 했던 발표는 쉽사리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다...왠지 모르게 일관되지 못하고 자꾸 무엇인가를 숨기려 하는듯한 국방부의 태도가...국민이 의혹을 갖지 않으려해도 자꾸 의혹을 갖게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번에 천안함을 근접 촬영까지 허용하면서 공개를 하겟다고 나서는 국방부...처음부터 언론에 완전히 공개를 했었다면 지금과 같은 이러한 이벤트가 무슨 필요가 있었을까...천안함 인양당시 그토록 공개를 꺼려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부터 해명해야 하지 않을까...국방부를 아무리 이해 하려해도 자충수만 연발하는 국방부를 이해 할수가 없다...처음부터 지금의 이벤트까지 염두해 두고 인양할 당시에 언론의 접근을 차단한건 아닌지...참으로 알수없는 국방부다....,
2010년 5월 28일 야당 단독으로 진행한 특위에서 합동조사단으로부터 3시간 10분 분량의 동영상을 보고 받은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어뢰에 맞았으면 큰 파도와 물기둥이 있어야 하는데 TOD 상으로는 평온한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또한 2010년 4월 16일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연구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사고 당시 천안함에서 발생한 지진파형을 분석하였더니 버블제트 어뢰에 동반되는 전조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들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버블제트 어뢰라면 수중폭발음이 먼저 잡힌 뒤 간격을 두고 선체 울림이 일어나야 하는데 파형을 보면 폭발과 동시에 선체 길이 88m의 천안함이 가진 고유진동수인 8.54Hz의 공명 주파수가 1.1초간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물기둥 어뢰가 함체 밑 수중에서 폭발한 것이 아니라 어떤 다른 충격이 있었음을 말해준다. 또한 함체에 파공이 나 있지 않으므로, 직격어뢰가 함체를 뚫고 들어가면서 폭발한 것도 아니다.
따라서 물기둥 어뢰나 직격어뢰가 아니라, 어떤 큰 물체가 함체에 충돌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 그렇다면 함체 좌현 하단부에 충돌하여 함체를 크게 파손한, 함체보다 더 크고 더 단단한 물체는 무엇이었을까? 경악할 만한 것은, 물기둥 어뢰가 없었는데도 합동조사단이 어뢰추진기 잔해를 ‘결정적 증거’로 공개하였다는 점이다. 어뢰가 없는데 어뢰추진기 잔해를 바다 속에서 찾아냈다고 하니, 도대체 그 잔해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2010년 05월 31일 (월) 10:43:35한호석 (재미 통일학연구소 소장)
<전쟁>... 그것은, 진정 두려워해야 할 '미친 짓'
" 전쟁을 두려워하지도 않지만(?) , 전쟁을 원치도 않는다. "
- 어느 병역면제자의 어록 중에서 -
동상이몽, 한중일 정상회담
1. 진실 앞에 더욱 작아지는 국뻥부와 합동조작단
존스홉킨스대 서교수가 <어뢰 버블제트 미신론>을 제기한 후 열흘 여 시간이 흘렀건만, 입만 열면 개뻥을 마구 휘날리던 국뻥부와 합동조작단은 어찌된 영문인지 꿀먹은 벙어리모양 일언 반구 아무런 변명도 못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일관되게 좌초설을 주장하는 이종인대표 앞에서는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모양 너무도 다소곳한 국뻥부와 합동조작단!
일단 선거가 끝날 때 까지 임시방편으로라도 식자들과 네티즌들의 입을 막아 진실을 봉해보려는 목적으로 협박성이 농후한 형사고발 조치까지 취한 신상철 조사위원과 박선원 박사 등의 경우와는 달리 서교수와 이대표에 대해서는 못 본척, 못 들은척 딴전을 피우는 것을 보면 그 만큼 서교수의 치밀하고 과학적인 질의 내용과 이대표의 풍부한 해난구조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입증자료들과 일목요연한 좌초설 주장이 그들에게는 감히 '빨갱이 색칠'조차 엄두도 못낼, 치명적인 일격이라는 반증이라 여겨집니다. 향후 국뻥부와 합동조작닥의 추가될 개구라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2. "설득할 수 없으면 혼란케 하라"-트루만 ..."버블제트" 괴물의 탄생 과정.
"미 해군 자작극", " USNS Salvor 배의 rising mines(반응식기뢰) 오작동에 의한 폭파설" 등 최근 잇달아 불거지고 있는 '천안함 침몰, 미국 관여설' 외신 등으로 천안함침몰의 진실이 선명해지기는 커녕 더욱 혼돈에 휩싸이고 있습니다.이런 저런 외신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볼 때 한가지 소득이라 하면, 어떠한 이유에서건 '천안함 침몰'에 미국, 그러니까 천안함침몰 당시 인근에서 작전중이던 미해군이 어떤 식으로든 관여되어 있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고, 또한 그것이 좌초-피항-(충돌?)-피로파괴에 의한 물리적 절단에 이르는 과정에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되었음을 의심하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도 아니라면 <천안함, 북어뢰 버블제트 폭발>를 주장하는 국뻥부와 합조단의 집단 은폐/조작에 최소한 미국이 개입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 1번 북한 어뢰는 미 해군이 제공" - 웨인 매드슨-탐사보도 전문가 발언 )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적어도 미국(미해군)은 처음에는 천안함 침몰에 고의성을 갖고 적극적으로 개입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발적인 실수인 경우가 남는데...최초에는 이를 슬며시 덮고 넘어 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듯 하더니..., (최초 미 백안관 대변인의 기자회견 내용이나 여러 각료들, 관계자 발언 참조.)
- 4대강, 세종시이전, 무모한 방송장악 기도, 안상수 종교계 개입등 거듭된 실정으로 패색이 짙은 이명박이 지방선거 국면 전환을 노린 북풍몰이 정치공작에서부터 출발,
- 공약으로 내걸었던 오키나와 미군 기지 이전문제로 진퇴양난에 빠진 일본 유키오 히토야마 내각이 그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데 남북간의 긴장 고조를 활용, 안보정국 조성
- <오키나와 미 해군 기지 철거론 백지화>와 <극동지역 이니셔티브 장악>이라는 일석이조의 정치적 수확을 노린 (포장지만 살짝 바꾼 검은 부쉬) 오바마 정부...
이러한 한미일 3국 정치모리배들의 타산이 맞아 떨어지며 <단순 좌초>가 <북한 어뢰에 의한 버블제트 폭발>이라는
해괴망측한 희대의 괴물을 탄생시키는 과정에 이르게 된 것임을 임영박과 발가락다이아여사의 목과, 오잔듸와 정멍준 딴나라당수괴의 싸가지 상실한 주둥아리를 걸고 100프로 장담합니다.
<천안함 좌초설 알파잠수기술공사 최신 인터뷰
국뻥부와 합동조작단의 조사 발표내용의 허구성을 과학적으로 조목조목 파헤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미 존스홉킨스대 서재정교수. 막장정부로부터 당할 일체의 보복이나 불이익을 두려워하지 않고, 30년 해난구조 전문가로서 일관되게 좌초설을 갈파하고 있는 용감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캐병쉰KBS, 씨방새SBS는 물론 마봉춘까지 삽박이한테 자빠진 거 아니냐며 공중파방송언론에 많이 분노하고 들 계시는 요즈음.서재정교수의 논리정연한 과학적 반론과 풍부한 해난구조 경험에 근거한 이종인 대표의 좌초설 증언을 영혼이 살아있는 우리 언론의 마지막 보루 MBC PD수첩에서 볼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모두들 등을 돌리고 제가 마지막 남은 한사람이 될 지언정, 모월 모일 화요일 MBC PD수첩 <천안함침몰의 진실>... 생방송되어 진실이 낱낱이 파헤쳐져 마흔여섯 원혼의 맺힌 한을 풀어줄 그날이 올것을 끝까지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이하 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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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난구조 30년 전문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천안함 침몰과 관련 "폭발은 애초에 없었다"고 확신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모든 증거와 현상이 폭발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천안함은 좌초된 것이라고 주장해 온 이종인 대표는 "천안함은 가스터빈실 부위가 좌초된 후, 천안함이 전후진하여 암초를 벗어난 후 급격히 침수돼 천안함이 절단된 것"이라고 말했었다. 또 절단은 순식간에 된 것이 아니라 "천천히 철판이 뜯긴 것"이라고 밝혀왔다.
"한 방에 날아간 게 아니고, 시간을 두고 뜯긴 것이다"
최근 공개된 TOD 동영상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2004년 실시한 중어뢰 '수중 비접촉 폭발' 실험 동영상을 보면, 이종인 대표의 말은 더 설득력을 얻는다. 국방과학연구소의 동영상을 보면 TNT 185kg '백상어' 어뢰는 폭발한 지 1초도 안돼 선체를 완전히 두동강 냈다. 또 폭발 압력에 의해 함수와 함미는 수십 미터나 떨어지게 된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TOD 동영상을 보면, 천안함은 침몰한지 32초가 지나고도 함수와 함미가 완전히 분리돼 있지 않다. 3배율로 찍힌 이 영상은 사실 함미와 함수가 붙었는지 떨어졌는지도 정확히 분간하기 쉽지 않을 정도다.
민군합동조사단은 천안함은 TNT 250kg의 중어뢰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고 밝혔는데,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실험한 어뢰보다 파괴력이 더 크다. 천안함이 250kg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다면 국방과학연구소 실험 결과대로, 폭발 순간 함수와 함미가 상당한 거리 떨어지는 것이 정상이다.
이종인 대표는 30일 <민중의소리>와 인터뷰에서 재차 "천안함은 한 방에 날아간 게 아니고 시간을 두고 뜯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종인 대표는 좌초 후 절단 돼 침몰된 중국화물선 '진잉호'의 사진을 보여줬다.
진잉호는 2007년 덕적도 앞바다에 좌초했는데, 20여 시간만에 절단돼 침몰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해 진잉호를 검사한 이종인 대표는 진잉호 관계자들에게 배가 곧 절단될 것이라고 알리면서, 배에 있는 기름을 빼고 선원들을 대피시키라고 주문했다. 그 결과 선원들 모두 무사했다.
"이 분야 사람들은 뻔히 아는데, 군과 정부가 증거도 없고 말도 안 되는 것 밀고나가"
이종인 대표는 "이 분야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천안함을 보면 원인이 뭔지) 뻔히 아는데, (군과 정부에서) 증거도 없고 말도 안 되는 것을 밀고 나가고 있다"고 답답해 했다.
그는 "외국 사람 부르면 다 되냐? 그럼 20개국을 부르지? 외국에서도 전문가들을 불러서 했으니까 믿어라 이거 아니냐. 우리나라 전문가 몇 명만 봐도 뻔한 것을 믿으라고 과대행동한 거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를 만나던 중, 국방부에서 가스터빈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합조단은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미터, 수심 6~9미터 지점에서 어뢰가 폭발했다고 공식 발표했었다. 어뢰가 바로 밑에서 폭발한 가스터빈실은 상식적으로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돼야 정상이다. 이 대표는 인터넷에서 국방부가 공개한 가스터빈 사진을 확인했다.
"이 분야 사람들은 뻔히 아는데, 군과 정부가 증거도 없고 말도 안 되는 것 밀고나가"
이종인 대표는 "이 분야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천안함을 보면 원인이 뭔지) 뻔히 아는데, (군과 정부에서) 증거도 없고 말도 안 되는 것을 밀고 나가고 있다"고 답답해 했다.
그는 "외국 사람 부르면 다 되냐? 그럼 20개국을 부르지? 외국에서도 전문가들을 불러서 했으니까 믿어라 이거 아니냐. 우리나라 전문가 몇 명만 봐도 뻔한 것을 믿으라고 과대행동한 거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를 만나던 중, 국방부에서 가스터빈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합조단은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미터, 수심 6~9미터 지점에서 어뢰가 폭발했다고 공식 발표했었다. 어뢰가 바로 밑에서 폭발한 가스터빈실은 상식적으로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돼야 정상이다. 이 대표는 인터넷에서 국방부가 공개한 가스터빈 사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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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사진 )
1. 천안함 침몰 TOD와 비접촉식 중어뢰-백상어 폭발 실험 장면 비교
2. 천안함 침몰 관련, 미심쩍은 미국의 행동들
제3부표에서 미확인물체를 인양,운행중인 미 해군 헬기
미 해군 7함대 소령 인터뷰
독도함에 출현한 주한 미대사
한준위 유족에게 모종의 봉투를 전하는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오늘자 파이낸셜 타임즈에 "중국 북한어뢰공격 비난을 거절하다"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는데...
기사내용중,지난번 이명박이하고 원자바오하고 청와대 회담후 이동관, 조중동이 발표 했던말은 전혀 원자바오가 뜻한거하고는 달리 지들 편한대로 국민들 기만했던 보도라는 것이 밝혀졌구먼..주내용은 한미일 3국이 중국에대하여 북한에 강력한 입장을 취해줄 것을
요구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누가 천안함 침몰에 책임이 있는지 결정되지 않았다 라고 주장한다는 것.....
원자바오가 말한,Beijing would not protect “whoever sank the ship”.
이말에 이땅의 나팔수, 이동관이가 중국이 내부적으로 북을 보호하지 않는다,변화가 보인다, 호들갑을 떨었었는데, 원자바오는 그것은 한국을 고무시키는 말이 아니었다고 직접 언급 하였답니다.
나팔수들아 내가 짦은 실력으로 원자바오가 한 말의 의미를 알려줄께,중국은 천안함을 침몰시킨 대상은 누구를 막론하고, 미국이든, 영국이던,독일이던, 짐바브웨이던, 우간다던, 북한이던, 한국이던,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이말인겨.
http://www.ft.com/cms/s/0/995274c0-6be2-11df-86c5-00144feab49a.html
China declines to accuse N Korea over torp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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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Friday, a South Korean government spokesman quoted Mr Wen as saying that
Beijing would not protect “whoever sank the ship”.
However, Mr Wen did not strike such an encouraging tone for the South Koreans
when he spoke directly himself.
갤럽조사가 정확하였다면 노무현은 없었지요
원조스마일님 미국에 사시니까 맘이 약해지시는 모양인데..지금 거론 하시는 곳들은 상상 불가능 하리리만치 친 정부 쪽으로 편성이 된 사람들이 움직이는 곳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 집이 있고 집에서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은데 이들의 데이터링은 전부 집 전화를 통합니다. 나이가 있으니 집 전화를 두었지..사실 상 우리의 40대 밑은 핸드폰이 집 전화 입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 와 부쩍 더 핸폰은 아주 편안해 졌어요..무슨 뜻인지 아실 것이고..한국에서는 범야지방정부의 태동이 감지 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타협없는 독단은 망합니다..강하게 나갈수록 강해지고 단결이 되기 마련이지요..극단적으로 갈라질 것입니다..군+공무원+10%부자+극빈층 VS 중하층+중산층+중상층..그리고 건방지게도 제 감각은 틀려오지 않았습니다..부지런히 조사하는 게 업인 사람이니까..
이회창 씨가 당선이 확정 된 게 그 전날이지요..언론사는 무지하게 예민하게 자체적으로 조사를 끝냅니다..왜냐하면 헛다리 짚으면 손실이 이만 저만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미리 내려 가 있어야 하고 기획물 더 잘 만들어야 하고 하여간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외부로 발표하지 않는 자신들만의 감이 있고 그 것을 정확히 감지하고 있는 게 편집장이지요..친구가 한 명있어 저녁을 함께 했는데..적어도 30만 무리없이 50만 이긴다고 했어요..그런데 당일 ..늦게 역전이 30만표 이상이 되어버렸지요..
잡히지 않았던 젊은 층들이 투표에 임했기 때문입니다. 이 번 부재자 지원율이 60%를 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여러 층이 운동을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옷을 잘입고 다니자 하는 소울드레서 들의 모임이 손발벗고 나섰네요..가입 회원 15만입니다..적어도 3백만의 확대 생산능력이 있다고 하는 것이지요..트위터와 핸폰과 컴이 존재하니까..그리고 이들의 적극성은 이틀 동안 의원들을 학교근처로 몰고 갈 것입니다. 거기서 여권이 할 일은 단 한 개도 없지요..야당은 어느 당이나 굿입니다.
아주 재미있는 건 소고기 세대 입니다..그들이 투표권을 얻었지요..광적인 계층이지요..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적극성을 띠기 시작한 40~50대 이전 운동권들입니다. 휴머니티를 강조하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냅니다.. 그 반성이 아주 크다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가만히 있던 주부들이 움직이는데..다 이런 계층이 응답조사에서 잡히지 않는 계층입니다. 설문도 이상하게 들어오는데 응답하고 있을 시간에 선거 운동 하고 다니지요..시간도 모자라 죽겠구마..
갤럽조사는 아무리 정확하게 하려해도 안됩니다.. 지난 선거에서 맞은 것은 젊은 층이 10% 밖에 참석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소 50%가 넘어 갈 이번 선거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등록금 문제로 너무나 치인데다가 취업이 안되어 둘 중 하나는 놀았지요..더 나가서 전쟁에 다시 가거나 가야 한다는 생각과 판단이 이들을 가만 있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ㅎㅎ..북한 뉴스도 다 전문 채널 거 인용해 쓰는데..간첩죄를 운운하는 게 이 나라입니다. 밀레니엄을 살아가는 이들인데 복창터지는 억울함을 참겠습니까..
..얘들 데리고 장난치듯 하시지 말라고 정부에 쓰시는 게 스마일님의 이미지가 남는 겁니다..언론탄압이 가혹했으므로 아고라는 휘발유가 부어져 있는 상태이지요..아무리 많은 알바가 동원이 되어도..불이 붙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투력이 증가되어서 아픈 병도 없어졌어요..독을 있는데로 받게 만들지요. 사람취급을 안한다니까..이 뽄새들은..그리고 그 걸 모릅니다..그러니 무조건 파란매직 1번은 아닌 것입니다.
..여기 글씨 커졌지요..나이든 계층 잘 보라고..설득을 당하지 않는 계층인 걸 알지만..이미 이 전 부터 주문하던 크기였습니다..이런 게 다 하찮은 거라..짜증이 나고..작은 것들이 건딜고 들어오면 더 짜증이 나는 건 아실 것입니다..참기도 더 힘이 들고 ..투표하는 날 배설하듯 달려가서 찍을 것입니다..두고 보세요../
문재인 변호사가 이번에도 사회를 보는 김제동씨의 밥줄이 끊어질까 걱정이라며 언론 인터뷰에 꼭 서달라고 했던 부분<시사INLive 2010.05.23> 관련하여 김제동 씨는 "제발 꼭 써달라. 걱정하지 마시라고 제발. 그런 걱정하는 게 걱정이라고" 화답 했습니다만 이제는 진짜 걱정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분노 좀 하겠습니다, 밥줄 끊어질까 걱정이 아니라 밥 숟가락을 누군가 걷어 차버린 현실에 대해서 분노 좀 하겠습니다.
저를 아시는지 모르시겠지만 저는 김제동 씨의 트위터 'Followers' 입니다, 지난 화창한 주말 오후 당신은 이제 막 일어난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대부분 멋지다 송아지옷이 잘 어울린다 하셨습니다만 또 한편으로 왜 잘나가는 MC가 황금 토요일 오후 4 시에 일어나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경향신문에 단독으로 보도 된 당신이 그토록 준비하고 연습하던 '김제동 쇼'가 전면 백지화 되었다는 기사와 함께 그 이유가 故 노무현 前 대통령과 관련 되었다는 내용을 확인 했습니다 공중파도 아닌 케이블에서 그것도 모든 녹화가 종료되고 대대적인 홍보 과정도 끝냈으며 이제는 그야말로 모든것이 준비 완료 된 프로그램이 이러한 이유로 전면 백지화 될 수 있습니까
[단독]김제동 사퇴 결정! “추도식이 ‘문제’라 했다! -경향신문-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5&newsid=20100531204706692&p=khan
김제동 씨, 이번에는 어떠한 생각으로 당신의 모습을 브라운관에서 비춰지기를 기다리는 시청자 여러분께 어떠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 예능인에게 좌파 딱지가 붙었다. 1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제 사회를 본 이후부터였다. 팔순 노모는 공중파에서 그의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지자 설에 떡도 뽑지 않겠다고 했다. 마침 만난 날, 이미 한 회 녹화를 마친 케이블TV '김제동쇼'의 방송이 늦춰진데 이어 예정된 녹화마저 취소된 사실이 확인됐다. " <시사INLive 2010.05.23>
<노 전 대통령 서거 1 주기 진행하는 김제동 씨>
23일 시사 IN 기사 입니다 예정 된 녹화가 취소 된 기일이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1 주기 입니다 우연치고는 너무도 한편의 영화 마지막 부분과 같습니다 그리고 31일 오늘 경향신문에는 김제동쇼 백지화 되었다 이러한 기사가 나오더군요, 씁쓸합니다 기사에 등장하는 김제동 씨의 측근은 " 전직 대통령의 비극적인 죽음앞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애도를 표하는 일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인지 납득할 수가 없다 고인을 추모한 것 외에 어떤 정치적 발언도 하지 않은 그를 두고 '방송에서 퇴출해야한다'는 논리를 적용하는 이 서글픈 현실 앞에 애통함을 넘어 분노가 인다" 이렇게 말 했습니다.
김제동쇼 백지화 분노 좀 하겠습니다, 보통 상식적으로 이러한 사회 현상은 사실과 법리를 따지기전에 머릿속이 헝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MBC 환상의 짝궁, 오마이 텐트 KBS 스타골든벨 모두 참았습니다 " 99%의 원인은 항상 자기 안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는 이른바 하차 외압에 따른 김제동 씨의 생각을 그대로 존중하고 하차 될때마다 이러한 생각을 되내이며 또 기다렸습니다 이번 '김제동 쇼' 정말 참 오래 기다렸습니다 일련의 불안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솔직히 말씀 드리면 공중파 아닌 케이블 방송이라 노파심으로 치부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백지화 되버렸습니다.
<전면 백지화 되버린 김제동 쇼>
김제동 씨의 측근의 말씀 그대로 이쯤되면 분노를 하는것이 맞는것이지요? 좌파이건 우파이건 웃음에는 색깔이 없고 눈물에도 색깔이 없고 미소에도 색깔이 없는데 방송에는 색깔이 있다고 보면 되는것이 맞습니까 이것이 아니라면 현재의 김제동 씨 상황은 수 년짜리 몰래카메라로 생각하고 보면 되는것입니까 그렇다면 당신 혼자 김제동 씨 혼자서 속임수에 넘어가면서 힘들어하고 지치면 그만인데, 왜 당신을 바라보는 우리까지 이렇게 힘들고 지치고 때로는 분노라는 감정이 파도처럼 일어야 되는것입니까
시사 IN 인터뷰에서 이러한 내용의 인터뷰를 하신것 기억 하십니까 " 고객은 왕이다. 고객은 언제나 옳다. 사람은 틀릴 수 있다고 해도 사람들은 틀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모여서 기본적으로 이뤄진 공감대에 기초한 건 옳은 방향으로 진화한다고 믿고 있다, 나는 예능 하는 광대이고, 딴따라다. 딴따라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무대 위에서의 관객들이 한 번도 틀린 판단을 한 적 없었다. 그 당시보단 긴 세월 두고 봤을 때 사람들의 판단을, 세월 속에서의 사람들의 판단을 믿는다. 옳은 방향으로 갈 거라고 생각한다. "
지금 이 분노의 감정은 저만의 감정은 아닙니다, 즉 사람이 아닌 사람들의 감정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더욱 쉽게 결론이 도출 될 수 밖에 없는 사안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본 사안을 두고 분노를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 역시 존재 합니다, 긴 세월 속에서의 어떠한 사람들의 감정의 판단이 옳은 것인지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대, 딴따라 김제동 씨 당신은 지금 세계 최초로 광대이면서 웃음이 아닌 분노를 사람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당신의 선물을 외면하거나 이러한 당신의 공연 중 박차고 나가지는 않겠습니다, 일련의 지금 모습은 당신의 쇼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그러니 다음 순서는 반드시 큰 웃음을 준비 해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전 요즘 무서운 사회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분들은 지금이 좋다고생각하실수도 있을겁니다. 생각이 다를테니까요. 하지만 여러분의 이웃이 무섭다고 느낀다면 한번 얘기좀 들어주시고 한켠이라도 이해를 해주시는 아량은 필요할듯합니다.자유민주사회에서 정치적의견을 내세우는게 불순시 되며.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법으로 제재하려는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 상당히 무섭습니다.
지금이 좋다고 하시는분들. 정치적방향이 다른 정권이 들어올때 여러분의 목소리를 짖누른다면 어떻겠습니까?전 현재 집권여당에 대해 반대합니다. 무서워서 반대합니다. 이번 천안함 사태를 틈타 북풍의 회오리가 몰고가면서 모든 정책은 숨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무섭습니다.집권여당은 연일 안보때리기만 강조하면서 또다시 국민들의 눈을 흐리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다시 공포심을 집어넣습니다. 바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정치입니다. 레드컴플렉스를 또 후벼파는거죠
그러면서 건강서비스기본관리법? 이라는걸 준비하더군요. 치료행위를 제외한 상담및 검사비용을 국민건강의료보험에서 제한다는 법안입니다. 충격적인 법안입니다. 민영화는 없다고 하던 정부의 말이 역시 진실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전 경향신문을 보는데 4대강 건설현장 사진을 보면서 섬찟하고 참담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온 국토의 강물이 흙탕물로 탁색되었더군요. 거대한 성같은 사각형의 구조물이 '보'라고 하더군요.공사하기전에 수려한 금수강산을 파헤치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더군요. 정말 토건족들에게이익을 주기 위한건지 도대체 이 짓을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서 하는 이유가 뭔지 대통령께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물은 흘러가야 정화되고 깨끗해지고 치유되는건 다 아는 상식인데 4대강공사는 물을 가둬두려고 하는 공사아닌가요? 고인물은 썩는다는건 아주 기초적인 자연상식입니다. 결국엔 먹을 물이 줄어들어서 식수값 상승을 초래하게 되겠지요? 그럼 취수원에 대한 자본의 법칙을 들이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말하던 이런 음모론들로 치부되던게 점점 현실감으로 다가옵니다.
다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사회는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베이스인 다원성이 흔들리는 참담한 현장에 와있습니다. 정부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는게 비일비재하고 있습니다.전직 정부에 연관된 인사들을 축출하는걸 눈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 추모제 사회를 맡은 연예인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마이크잡을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실용인가요????
전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2010년에 대한민국 땅에서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심하다 심하다 해도 어쩌면 노태우정부 시절보다도 더 후퇴한 너무나 극단적인 편향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민노당을 후원한 전교조 교사들에겐 법의 잣대를 가혹하게 들이데면서 한나라당을 후원한 교사들에겐 법의 잣대를 안들이데는 무너진 법치를 보고 있습니다. 전교조를 공공연하게 반대하는 목소리는 허용되고 4대강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불용되는 공평하지못한 사회에 살고있습니다.
법치는 공정하게 적용될때 그 존엄의 가치를 인정받는겁니다. 공평하지못한 법치는 정치도구일뿐입니다. 민주주의 사회는 서로 다른생각을 인정하고 합의를 통해서 새로운 결론을 도출해내는 시스템입니다.하지만 지금권력은 다른생각을 인정하지않고 나쁜생각으로 매도하고 사회에서 몰아내려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무섭습니다. 왜 이권력이 그렇게도 방송장악 언론장악에 매달렸는지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너무나 극단적이고 심합니다.
젊은분들도 취업난에 학자금문제 그리고 88만원세대라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있습니다.결국엔 사회가 희망을 가질려면 공정한 경쟁과 공정한 기회부여일겁니다. 하지만 지금 사회시스템은 공정이라는 말이 상실된 사회입니다. 부모잘만나면 장땡인 사회. 부모 잘못만나면 좃돼는 사회라고 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좌절하고 사회를 외면하고 목숨을 끊는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합니다. 인간이 중심되는 사회가 아니라 자본이 중심되는 사회에 살고 있기때문입니다.
시장경제는 좋은겁니다. 시장경제가 좋은 전제조건은 공정한 경쟁의 기회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공정한 경쟁의 기회가 돈의 힘에 의해 갈리는 불합리한 구조에 살고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결혼도 못하고 누구나 이룰수있는 가정의꿈조차 말그대로 꿈이 되버리는 구조에 살고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고시원으로 몰려들고 1평도 안되는 작은 쪽방에서 몸을 웅크린채 가상현실의 세계에서 빠져있습니다. 이 모든게 지금 정권의 탓만은 아닙니다.
신자유주의의 출발은 어떻게 보면 DJ정권때 부터라고 볼수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 권력은 그 자본에 종속되는 구조를 극대화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더욱더 경쟁! 경쟁! 과 성장! 성장! 만을 부르짖으면서 그로인한 부수적인 낙수효과만을 기대하라고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나라는 기업들이 선진국형 기업의 수익구조로 넘어왔습니다. 효율과 이익의 극대화에 매진하기때문에 예전같은 대규모 고용을 발생시키는 산업의 설자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일자리는 획기적으로 늘어날리 없습니다. 그럼 분배정책으로라도 공공부문이나 공무원 공기업의 일자리를 늘려서라도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모든 분야에서 정부가 앞장서서 다운사이징을 하고 있습니다.그럼 도대체 젊은이들이 어디에서 일자리를 얻어야 합니까?
기업도 구조조정하라고 하고 공기업 공무원도 구조조정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자리는 늘리겠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늘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양질의 일자리일까요? 그렇다고 예전처럼 벤쳐기업같은 창업에 대한 예산이 대폭늘어났습니까? 그런것도 이젠 별로 없습니다.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받으면 뭘합니까? 일자리도 없는데 어디서 돈을 벌어서 갚습니까?
결국에는 취직도 못하고 신용불량자가 될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무슨 정책을 세우려면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정책이 있어야죠. 이건뭐 그냥 우리안에 가둔거 밖에 안됩니다. 뭘하라는겁니까?저는 이런 패배하거나 경쟁에 뒤쳐진 다수의 사람들을 돌아보지않는 거침없는 경쟁몰입사회에 브레이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거거 중요한겁니다. 이런 질주에 어느정도 숨을 고르면서 뒤를 돌아볼 여유를 가져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우리에게 돌아볼 여유를 가지는 선거거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젊은분들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지금은 비상식적인 일이 여러분이 사회의 중심구성원이 되었을때 비상식적인면에 당연시되는 사회를 물려받는 우를 범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딸이 커서 제대로 된 말할 자유가 있고 어떤 생각의다름으로 인해 피해받지않는 건강한 사회를 물려 주고 싶습니다. 그냥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토론할수있는 사회. 돈의 힘만이 우선시되지않는 사회. 그냥 이정도도 안되는 사회라면 절망할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국방부가 어뢰 추진체에 쓰여진 1번 글씨가 너무 선명하다는 의혹에 대하여...북한산 잉크를 확보해서 잉크의 성분 분석을 하려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누구나 다 의구심을 갖는 사안을 합조단 조사단원 들은 아무런 의구심도 갖지 않았단 말인가...합조단에서 어느 누구도 글씨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다는 것이 국민들은 믿기가 더욱 어렵다...어뢰 추진체에 쓰여진 글씨를 보면 바다속에서 있었던것 말고도 어뢰가 폭발할 당시의 열에도...너무도 선명하게 남아있고 그 글씨가 쓰여진 시기또한 어뢰가 만들어진 시기가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너무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글씨에 대해서 전혀 의구심이 없이...합조단이 그 글씨를 두고 북한이 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로 국민이나 국제사회에 공표 하겟다고 한다면...당연히 1번 글씨에 대한 성분분석을 발표전에 완벽하게 끝내놓고 발표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그리고 글씨에 대한 의혹을 충분히 예상하고 그에대해 완벽한 해명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했다...
국방부의 조사 발표를 보노라면 뭔가가 앞뒤가 맞지 않는구석이 너무도 많다...일반에게 천안함을 공개 한다는 것도 그렇고 1번 글씨를 두고 이제서야 성분분석을 한다는 것도 그렇고...이 모든 것들이 정략적으로 천안함 사건을 이용하려 하다보니 나오는 어설픔 이라고 봐야한다...국방부는 천안함 발표를 하고나서 더욱더 의혹만 늘어나고 있음을 스스로도 알고있을 것이다...
어째서 좀더 세밀한 조사로 의혹에 대한 자세한 해명의 자료를 준비하지 못하고...가뜩이나 의혹이 많은 천안함 사건을 서둘러 발표를 해서 스스로 의혹을 자처하는가 말이다...의혹이 점점더 불거지다보니 기밀 이라며 공개를 꺼려하던 천안함을 일반에 공개 한다고 나서고...1번 글씨에 대해서도 무시를 하려다보니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가고 해명을 안하자니 인정하는 꼴일것이다...
천안함 사건의 시작부터 어찌이리 치밀하지 못하고 일관되지 못한 모습을 국방부가 국민에게 보여주는지...국민의 한사람 으로서 안타까움과 함께 분노와 서글픔이 함께 교차한다...지금과 같은 국방부의 모습은 천안함을 선거에 이용 하려는 전형적인 모습인 것이다...그렇지 않고서야 종합발표를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잉크분석을 한다느니 천안함을 공개 한다느니...
완벽한 북한의 소행이라며 증거를 발표 하였는데도 다수의 국민들이 의혹을 갖는 작금의 상황에...국방부 스스로가 분명 당황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그만큼 국민에게 국방부의 조사결과가 허술하게 다가 왔다는 반증임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선거와는 별개로 천안함에 대하여 좀더 구체적이고 국민이 납득할수 있도록 완벽한 조사를 했어야 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각에서 제기하는 의혹들에 대한 해명의 자료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난 연후에...종합적인 발표를 하였다면 이러한 여러가지 의혹에 대한 시시비비는 없었을 것이 아니겟는가.. 일정에 쫒겨 서둘러 조사 결과를 발표하려다 보니 조사에 헛점이 들어날수 밖에 없는것이고...의혹이 있는 조사결과에 의구심이 계속 일어나자 재차 조사에 나서겠다는 어리석음은 뭐란 말인가...
국민들은 1번 글씨를 보자마자 누구나 선명한 글씨에 의혹을 갖을수 밖에 없었는데...전문가 집단 이라는 합조단 사람들은 누구도 그에대한 의혹을 두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것이 더욱 문제다...어쨋든 국방부는 또다시 뒤늦게 1번 글씨를 두고 분석을 한다니 기다려볼 일이다...언제나 한발 뒤늦은 대응을 하는 국방부를 보노라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군은 본연의 길을 걸을때 국민으로 부터 신뢰를 받을수 있음을 똑바로 알아야한다...군이 정치에 휘둘려 정치에 이용당하고 정치에 개입하기 시작하면 군의 생명력을 잃게되는 것이다...군은 국민을 위한 군 일때만이 진정한 군의 모습이 되는것을 명심 해야한다....,
유시민과 같이 독재정권에 맞서 친북 좌파 빨갱이 소리들으며 노동운동하던 김문수!!
동지와 신념을 팔아먹은 변절자 주제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유시민에게 철새 운운하고 적반하장으로 좌파 빨갱이 찾고 있냐??그럼 김문수 자신부터 좌파 빨갱이라는걸 시인하는거네!!자신이 맞서 싸우던 독재정권과 같은 논리로 민주세력을 친북 좌파로 빨갱이로 매도하는 김문수!!변절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극좌 노동운동권의 대표인물 김문수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하루아침에 극좌에서 극우로 변해 매국노당 개노릇을 하는걸 보면 유시민 말대로 분노보다 인간적인 연민을 느낀다
유시민은 평생 민주와 개혁의 한길을 걸어왔지만 같은 민주화 동지에서 출세와 영달을 위해 소신과 인간적 의리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개날당과 야합한 더러운 배신자 김문수가 무릎꿇고 용서를 빌어도 모자랄판에 유시민에게 그런말하면 천벌을 받지!!변절자 김문수를 심판할 사람은 오직 유시민뿐!!이제 심판의 날이 다가오자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도 양심도 저버릴만큼
다급해진 김문수의 모습이 가엾다!!
그리고 유시민은 처음부터 경기도에서 국회의원했다.유시민만큼 경기도를 잘아는 인물도 없을거다!!유시민이 경기도가 아니라고 짖는 넘들 뭘 알고 말해라!!니들 개날당은 경상도에서만 해먹냐??그럼 개날당은 다 경상도로 내려가라!! 이명박과 김문수부터!! 유시민이 똑똑하고 능력있으니 정책대결은 못하고 인신공격이나 하고 생트집이나 잡으려는 넘들,
김문수 넌 이미 인간적으로도 능력으로도 유시민에게 졌다!!그자리는 이제 네 자리가 아니다!!조용히 내려와라!!그동안 동지를 팔아 잘먹고 잘살았으면 유시민이 인간적으로 봐줄때 고마운줄 알고 지금이라도 유시민한테 무릎꿇고 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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