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금요일 좋은아침을 '인연' 이란 따스한 단어로
5월 두번째 금요일 아침 열어봅니다.
달콤한 아카시아꽃 향기가
자꾸만 코끝을 자극하며
새들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아침 인사를 하는 이른 아침
벌써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어느덧
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계절의 시계바늘은 세월을 업고
똑딱똑딱 오월의 중순을 향해 잘도
갑니다.
이제는 여름의 문턱을 지나니
아카시아꽃 향기가 진동하고
빨간 장미도 제세상인냥 탐스럽게
흐드러지게 피어 온통 붉은 열정을
자랑할 준비 하겠지요?
약속이나 한듯 산과 들도 나무도
초록으로 물들어 세월의 흔적도 잊은채
우리들 마음까지 파랗게 닮아 가는것
같지요.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초여름 같은
계절의 여왕인 오월
점점 싱그럽게 우거지는 풍경은
계절의 여왕답게 멋있는계절 인것
같습니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이는 시인 노천명의
'푸른오월'이란 시에서 "계절의 여왕 오월"이라고 한데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했다고합니다.
좋은 계절과 가정의 달
아름다운 계절이 누구에게나
다 해당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사연으로
마음이 쓸쓸하고 슬픈
사람들도 많겠지요.
세상 누구도
모든것을 다 가지고
행복할 수 는 없습니다.
힘듬과 고통이 있다면
반대로 기쁨과 행복도
있을것이니 힘을 내고
용기를 가져야겠지요.
푸른 계절 5월은
계절 중에 너무 아름다워서 얻은
계절의 여왕답구나!
어느덧 초여름처럼 신록이 우거진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도 어느덧 중순을 향합니다.
다시 돌아온 봄에는 두 팔 벌려 숨도 크게 들이 마시면서
온몸으로 5월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봄의 향연이
바뿐 일상 속의 우리를
다시 꿈꾸게 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을 아쉬움 없도록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비로운 오월의 날이..
숨을 들이 쉬면 온통 초록의 물결 울 님들..
안녕 하셨지요?..ㅎㅎ
상큼했던 어제는
어찌 보내셨는지요.
5월중순 여는 새로운 하루를 여는 금요일 오늘은
27도를 예상한다하고 옅은구름 걸린 하늘에서
오월의 따스한 햇살이 내립니다.
새로움에 대한 설렘을 안고 힘차게 약동하는 희망의 달 5월!
이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을 맞이한지도 열흘째!
가정의 달 5월도 이제 중순을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 중순에서 꽃 중의 꽃 장미꽃이 아름다움을
맘껏 발산하고 있는지금..
어린이날, 어버이날은 지나가고
스승의 날 석탄일(5.15), 성년의 날(5.16), 부부의 날(5.21),이
우릴 기다리고 있네요.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들도 아름답고 고운 자태를 뽐내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 누리에 퍼지는 봄기운으로 새싹이 돋아나듯
우리의 마음과 몸도 희망으로 가득 찬
5월이 되길...
살아오는 동안.
오늘도 마음먹기에 다른 삶
행복은 늘 내안에 머무른다 하였으니
좋은 생각 많이 하며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우는 하룻길 이기를 바랍니다.
나무에
초록물이 가득 오르듯이
즐거운하루
좋은 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이번주 주말에도 질척한 비 주말이라던데
무슨 5월에 이리 잦은 비가 내리는건지
아름다워야 할 계절에 주구장창 칙칙한 날만
연속인지~~~
오늘도 지치기 쉬운 날씨에 힘내시길 바라고.....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갈바라기님
오늘도 눈맞춤 인사 합니다
아침 햇살이 창밖에
눈부시게 비추는 금요일 아침
아카시아 향기 가득 담은
공감 하는 좋은 글 응원 드려요
날로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오월의 향기 가득한 기분 좋은
주말을 기다리는 금요일
가족 사랑으로 행복이 넘쳐 나세요.
아~~
넵.
날마다 분주 하심에도 한결같은 마음나눔
감동이고 함께 누리는 계절의 여왕 5월이었음 합니다.ㅎ
다만 주말에 또 비 예보는 타탁진않지만~~
이 아름다운 계절에 잦은 비는 왠 시비인지.....
봄지나 여름이 성큼
신록은 더욱 짙푸르게 농익습니다.
오늘도 눈부신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행복한 불금날 하루의 여정길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예술사랑
음악사랑
카페사랑 고맙습니다
갈바라기님
고르지 못한 일기에
감기도 조심요~
넵..
천사지기님도 미투이고 즐거운 주말 소망할께요!
고맙습니다~
노천명 시인의 푸른 오월에서..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말이 나와서
지금 우리들이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하는군요..
오늘 갈바라기님이 노천명 시인을 언급하셨지만
다른 작가님 글을 소개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갈바라기님의 전부 쓰신 글로 보입니다
저는..제 개인의 생각으로는..이런 데서는..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소개하는 것보다..지금처럼..
본인 글로만 적어주신 게 더 성의가 있게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란 걸 말씀 드립니다..
꼭 그 작가 글을 소개하고 싶으면 그대로 싣지 말고
갈바라기님이 소화 해서 내용만 옮기시면 되지요..
오늘 써주신 글이 90줄 넘어서 백 줄 정도 되는데
앞으론 20줄 이내..가급적 18줄 이내로 쓰시면
자신이 쓰는 글이 함축이 되면서 훨씬 좋아집니다
한 줄에 글자 수도 가능하면 20자 이내가 좋지요
그리 되면 자신도 모르게 시인 같은 글을 쓰게 되고
언젠가는 정말 시인이 되어 계실 것입니다..*)*
헉~~~
저같이 마구마구 아무렇게나 내맘대로 글 쓰는 사람을 감히 시인씩이나..
당치않습니다요.
아마 시인협회나 문인 협회에서 들 난리날걸 생각하면 부끄럽네요~
그냥 지금처럼 내마음 내키는대로 올릴걸 다짐해 보네요.ㅎ
아무것도 아닌 저 이렇게 훌륭한사람으로 대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떻습니까..제가 드린 조언이..
제가 위에서 한 바닥 쓴 댓글이 딱 18줄이며
한 줄에 20글자를 넘지 않았지만 뜻이 통하지요?
하고 싶은 말을 다 했음에도 이 분량이 넘지 않아요
저는 워낙 오래 글을 써서 그런지 습관이 됩니다만
누구든 조금만 신경 쓰면 이렇게 쉽게 됩니다
사실 다들 바쁘고..긴 글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게시판에서 긴 글 만나면 속으로 싫어할 수도 있고
겉으론 말 않고 대뜸 아래에 댓글만 쓰고 나가지요
나의 글을 끝까지 다 읽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착하고 시간이 많은 독자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작자와 독자간의 거리가
처음보다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멀어질 수 있지요
요즘은 예전과 달라서 시작품도 그리 길지 않고
비교적 짧아지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아시겠지만..시는 함축성이 있는 글이라 짧습니다
제가 쓰는 행시도 길면 맥이 끊겨서 싫어합니다
제 말에 오해 없이 잘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 참고해 보겠습니다.
단 저도 저의 성향이 있는 바 긴글은 그렇게 원친 않지만
마음속에서 내놔야 할 것들을 다 올리다보니 버겁게 길어질 경우 종종
있지만 대체로 시인도 뭣도 아닌제가 비슷하게 올려보려한거라면
적당하게 돌이켜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를 돌아보게 해주셔서~~~
초록빛 세상이 펼쳐진
푸른 잎사귀들이 바람결에 살랑 살랑 춤추고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 가득한 초여름의
싱그러운 아침 오늘도 경쾌한 발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활기찬금욜
행복 사랑 가득한 하루
되길 바랍니다!
오해같은건 없고 할필요도 못느낍니다요ㅎㅎ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당
시인이 되시라고 권유하지는 않습니다만..
다만 평소 글을 늘 쓰시는 입장이시니..좀 축약되고 함축성 있게..줄여서 써버릇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한 편의 시가 저절로 됩니다..
제가 댓글 두 바닥에 드린 말씀을 한번만 더 읽어보시고..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고맙습니다..
단번에 18줄 정도의 짧은 글 쓰시기가 어려우면..
18줄짜리 두 바닥으로 나눠서 위와 아래로 써보시다가
점점 줄어들면 한 바닥만 쓰셔도 할말이 다 포함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댓글로 두 바닥 드린 글은 둘 다..각 18줄씩이며
한 줄에 스무 글자를 넘지 않게 만든 것이니 참조 바랍니다..*)*
@다음세대 아네~~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 길고 긴 두바닥이나 되는 소중한 글
또 보고 다시보고 하며 돌아보네요.
결과부터 말씀 드리자면 시 이건 다른 뭐건간에 딱 보는 사람들
부터 생각하며 글 담으란 쓴소리라 알고 반성도 해보며
이렇게 제 글쓰는거에 관해 깊은 관심 주시는 사람은 없었기에
더 당황도 들고 그러네요.ㅎ
그냥 소신껏 올리는 많이도 부족한 사람인데~~
일단 참고 해 보겠습니다.
저는 알아주는 또는 알아봐주길 전혀 원치않는 평범한 사람임을
밝힙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금욜 밤 계절의 여왕 5월
잘 봅니다 감사 합니다
벌써 한 주가 휘리릭 지나가네요
감사와 평화가 함께하는
주말 맞이 하세요&
앗~~
주말 편한 쉼으로
행복을 채워가는 멋진 시간이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갈바라기 .님/)..안녕하세요??
산책ノ갈바라기 ▶계절의 여왕 5월 ◀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잘,구독하고 .잘 듣고 갑니다....^^
하루하루가 행복입니다.
행복을 배달합니다......
남은 시간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