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하는 집은 일산은 아니고요.금촌에 위치합니다.
파주 이마트 간판이 보이면 그전에 우회전하시면 큰길이 있어요.왼쪽에는 주공아파트가 보일 거고요. 그 길을 따라서 가셔서 신호등 보이시면 좌회전하시면 엘지 주유소도 보이고 그 위에
하이마트도 있고요.아주 유명한 감자탕집도 보입니다.
그옆에 금촌 의료원이 있는데요.금촌 의료원 바로 옆에 있는 서원이라는 곳입니다.
저는 맛은 주관적이라서 여기는 맛있다고 별로 추천은 못 드리겠더라고요.하지만 여기는 많은 분들을 모시고 갔었는데 다들 맛있다는 평가를 내리더라고요.그래서 용기를 내어 봅니다.
소갈비도 파는데 저는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다들 돼지갈비를 드시더라고요.
일단 고기질이 좋습니다.사구려 고기를 사용하지 않더라고요.
반찬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정성스럽니다.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들하고 같이 식사하시기는 좋습니다.놀이방도 꽤 수준급니다.놀이방은 식사할 때 보이지 않게 한 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식사하는 곳에 티비를 둬서 우리아이가 어떻게 노는 지 보입니다.
여기는 아주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하나 고식동에는 한 번도 소개가 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사람 바글바글입니다.어떤 날은 평일 6시에 가도 자리가 없습니다.
요즘은 불경기라 손님이 줄어 들었다고 하나 주말에는 천만원정도 매상을 올린다고 하더라고요.
(자주 가서 아줌마랑 친함)
제가 번호표를 들고 대기자로 있었는데 주방이 입구쪽에 보입니다.
반찬 한가지를 담을 때도 그냥 담지 않고 예쁘고 정성있게 담을려고 애를 쓰시더라고요.
그렇게 손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여간 맛은 주관적이라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리고 안 그래도 사람 많아서 기다려야 하는데 소개하면 더 기다릴까봐서리.....ㅋㅋㅋㅋ
근처에 가시는 분들 방문해 보세요.저도 유일레저 아이 데리고 놀러 갔다가 옆에 있는 아줌마 소개로 가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단골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