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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직업을 보는 개인적-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1
단양 엄태문 추천 0 조회 2,549 17.10.08 06: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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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8 08:10

    첫댓글 [松栢 생각] 항상 좋은 자료를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91 81 71 61 51 41 31 21 11 01 ― 08 05 02 01 /태월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 乙 丁 戊 庚 / 庚 : 68세 乾命 (1950년 01월 15일)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 巳 酉 寅 寅 / 午 - 辰巳空

    * 45세 癸未대운(丁酉운한) 甲戌年에 갑자기 퇴직했다. 퇴직금으로 1억을(지금은 약 10억) 받아서 1년간은 평안했다.
    [松栢] => 인수용재격에 水木이 왕성하여 火土金이 필요한 명조이다.
    [松栢] => 癸未대운 丁酉운한은 천간에서는 水克火하고 지지에서는 未<申>酉로 申金水가 협공하면서 未酉의 희신이 무력해지는 운한이다.

  • 17.10.08 08:06

    [松栢] => 癸未대운 甲戌년은 천간으로는 水木이 조합된 흉운이지만 그러나 甲木이 벽갑인정하니 흉운으로만 볼 수 없고, 지지로는 (申)酉戌로 申金水를 허자로 끌고 오는데, 申金水는 운한에서도 끌어온 허자이다.
    [松栢] => 본명은 寅巳刑이 원국에 있던 차에 申金水가 나타나면 寅巳申 삼형살이 구전되면서 삼형살이 발동한다.
    [松栢] => 실제로 사직한 해가 甲戌년이라고 하는데, 혹시나 乙亥년이 아닐까 추정한다. 그것은 본명은 습목상정이 흉하기 때문이다. 부산 박도사는 申月부터 내년의 운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壬申월은 水기신이 나타난 흉한 달이다.

  • 17.10.08 08:14

    91 81 71 61 51 41 31 21 11 01 ― 08 05 02 01 /태월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 乙 丁 戊 庚 / 庚 : 68세 乾命 (1950년 01월 15일)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 巳 酉 寅 寅 / 午 - 辰巳空

    [松栢] => 甲戌년 乙亥월이라면 내년의 기운이 亥月부터 찾아오니 乙亥년으로 볼 수 있다.
    [松栢] => 癸未대운 乙巳운한은 癸乙未 천지삼합 木局을 짜는데 습목상정하는 운한이다.
    [松栢] => 본명은 寅酉원진살이 흉한 중에 巳酉 반합이 寅酉원진살을 해소하던 중에 甲申대운은 巳申合이 巳酉合을 훼방하면서 寅酉원진살이 작용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甲申대운에 대패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 17.10.08 08:45

    [松栢] => 46세부터 찾아오는 乙巳한운이 습목상정해서라고 설명하기도 뭣한 것은 巳火를 차고온 乙木이기 때문이다.
    [松栢] => 필자는 甲申주를 申中 壬水가 왕성하다고 보아서 水木이 왕성한 것으로 보는데,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벽갑인정하는 대운에 대패했다는 것을 쉽게 납득할 수 없다.
    [松栢] => 그나마 설명이 되는 것은 甲申대운에 巳申合이 巳酉合을 훼방하면서 寅酉원진살이 작용하는 것으로 본다.
    [松栢] => 직업을 바꾼 것은 乙巳한운에 乙庚合으로 용신 庚金이 묶이니 乙辛沖으로 乙木을 치기 위해서 편재 辛金을 찾아간 것이 아닐까 추정합니다.

  • 작성자 17.10.08 08:12

    네 송백님 반갑습니다. 이 명조의 사건사고는 매우 정확하면 명주 본인 또한 아주 정확해 잘못 오해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감히 한마디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벽갑인정이나 여러 명리상에 나오는 술어 들에 집착하시면 큰 그림을 놓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직업을 보는 방법을 공개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제가 나이도 들어가고 오랜 워드 작업으로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워드 작업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읍니다.
    제가 수십년 방법을 변경해오면서 터득한 노하우이니 그냥 본인의 공부와 견해를 잠시 접어 두시고 제가 설명하는 내용을 받아 들여 보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저는 과거의 제것을 잘 버릴 수 있는 것이 저

  • 작성자 17.10.08 08:15

    의 큰 장점입니다. 만약 과거 이론에 집착해 버릴 수 없었다면 오늘의 저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제 말씀을 건방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먼저 역학에 입문했고 오래 공부한 선학의 말이라고 생각하시고 그것이 아니라면 별 쓸데 없는 소리를 하그구나 하고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좋읍니다. 아까운 시간에 매일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얻은 결과물이니 아마도 일부의 가치는 있을 것입니다.

  • 17.10.08 08:41

    선생님의 학문에 대한 반박 글은 아닙니다. 제 스스로 해당 시기의 사건이 궁금해서 이리저리 생각해본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수목 대 화토금으로 음양을 나눈 것에 대해서 감명이 깊었습니다.

    사직 일자를 혹 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10.08 09:57

    확인 결과 94년 4월 2일에 퇴직했답니다. 1억은 1년 내에 모두 탕진했고요,,,,

  • 17.10.08 15:50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0.08 08:45

    정확한 일시를 확인해 보고 이곳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17.10.08 12:09

  • 17.10.08 15:32

    감사합니다.

  • 19.01.22 12: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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