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슬기반 가족 여러분 ❤
우리 아이들의 주말은 직접 수확한 감자로
맛있는 요리를 해먹었던 행복한 기억이 가득하더라구요?!
모두 주말 잘 보내셨지요?
👏경축🎊
부설유치원 종합마트가 오픈하는 날이었어요!
BS편의점, 대이소, 수산물시장, 농산물시장, 부설문고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가게가 준비되었지요.
우리 아이들의 재미있고 풍성한 마트놀이를 위해
여러가지 가게를 준비한 교사들과 함께
가게마다 채울 물건들을 풍성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원장님!! 덕분에 우와~ 진짜 진짜 재밌다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넘치게 들었던 하루랍니다 :)
올해는 수산시장도 최초로! 시작되었답니다 ㅎㅎ
고등어, 조기 등 진짜 생선과 농산물까지 풍성한 아이들의 장바구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주어서 준비하느라 흘린 땀💦도 잊고
핫한 부설종합마트에서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꺄~ 물론 물건을 잘 챙겨보내주신 우리 7세 학부모님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부설종합마트에서 알차게 즐기기 위한 사전준비!
합리적인 소비를 경험하기 위해 다이소에 방문하여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경험을 하고,
물건을 살 때 필요한 것, 지폐와 카드
지폐 속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
지폐 속의 인물, 퇴계이황, 율곡이이, 세종대왕, 신사임당
천원 지폐에는 퇴계이황이 좋아하신 꽃, 매화도 숨어있어요.
우리도 직접 나만의 1000원 지폐를 꾸미고 만들어
부설종합마트에서만 쓸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
1000원 지폐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아이들이 만든 현금 4000원도 가정으로 보내드렸으니
아이들의 지폐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겼는지 들어봐주세요~
8000원의 물건을 사기 위해 필요한 1000원은 몇 개인지
내가 돈을 다 썼는데 꼭 필요한 물건을 사지 못했다면 어떡하지?
8000원의 물건으로 살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 하며
직접 만든 8000원의 지폐와 함께
뽀너스! 유치원에서 지원해준 1000원까
총 9,000원으로 한가득 장을 봤어요.
오늘의 종합마트놀이는 두 번 진행되었는데요,
상인 역할과 소비자역할을 나누어
아주!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졌답니다.
상인은 어떤 사람일까?
물건을 파는 사람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물건을 살 수 있게 물건 자랑도 하고,
어서오세요~ 하며 외치며 손님을 반기고
얼마인지 가격도 알려주고,
돈을 받고 물건을 건네주며 시장놀이에 푹 빠졌답니다.
슬기둥이들은 상인의 역할로 솔잎반 소비자를 맞이했어요.
농산물시장의 상인들이랍니다~
수산물시장의 상인들이에요!
오늘 완판기록을 세웠지요~
대구과학대학교부설유치원의 다이소~ 대이소의 상인들이랍니다 :)
GS25아닙니다~ BS25 맞습니다!!
편의점의 상인들은 누구일까요~~
교보문고 아닙니다~ 부설문고에요!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해볼까요?
" 부설종합마트 영업을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