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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이 부른 (배우님이 안하신)뮤지컬 넘버 중에 가장 좋아하는 넘버가 저는 날 시험해 볼 순간입니다. 뭔가 정직하고 단단?하게 불러야하는 노래같은데 배우님한테 너무 찰떡이지 않나요.. 고음부분도 배우님은 허리에 손 딱 놓으시고 편하게 부르시는 느낌. 진짜 멋있잖아요.. 배우님은 모든 노래를 들을 때 편하게 들리게끔 부르시는 것 같아요 진짜 시몬스라는 별명이 이유없이 붙진 않았을테니까요..
여러분은 배우님이 안하신 뮤지컬 중에 가장 좋아하는 넘버가 뭔가요?? 이렇게 쓰다보니까 궁금하네요!
단독콘서트 때 불러주신 뮤지컬 넘버들 다 너무 좋았는데,, 그러니까 결론은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첫댓글 저는 너의 꿈 속에서 너무 좋아합니다 ㅜㅜ
아 그것도 너무 좋죠ㅠㅜ
저도 요즘 배우님이 부르신 너의 꿈 속에서만 듣고 있어요!! 너무 좋습니다ㅠ
너의 꿈 속에서 가 명곡이기도 하고 배우님이랑 또 너무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