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광포 신시대 제21회 본부간부회 4부인사
세계 광포 선두에 서서 새로운 50년의 ‘영광의 문’을 열어라!
이케다 선생님은 오늘의 본부간부회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면서 “노고 많으십니다. 모두에게 부디 안부 말씀 전해 주십시오”라는 전언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에 신임 인사발령이 많았는데, 신임 발령자는 선임에게 지금까지 열심히 하셨다고 진심으로 감사를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부 이동을 하는 청년부에 대해, 한 분도 빠짐없이 새로운 사명의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각 권에서 많은 관심과 세심한 격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임 홍성국 남자부장! 정진우 청년부장! 정중환 총합청년부장! 사제직결의 새로운 힘과 최고의 단결로 청년부 대약진을 잘 부탁 드립니다!
올해 모든 승리는 모든 회원의 노고 덕분
지난 16일 실시한 2017년도 정기이사회에서 2018년 활동방향과 예산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한 후 만장일치로 모두 가결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그리고 진심과 정성을 다한 공양으로 올해 광포부원신청도 무사고로 대성공했습니다.
“복전(福田)에 선종(善種)을 내리신 것이 아닐까. 눈물도 멎지 않노라”(어서 1595쪽)는 성훈대로 절대적인 공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본부에서도 회원님들의 소중한 정재를 더욱 철저하게 계획하고 절약하며, 절대 방심 없이 제반 사항을 집행하겠습니다.
2017년 한국SGI는 4부 이체동심으로 1만6000명이 넘는 새로운 청년부원이 탄생했고, 그 결산의 무대인 12월 청년확대 반총회도 커다란 감동과 환희 그리고, 새로운 벗이 성장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활약에 선생님께서도 크게 기뻐해주셨습니다. 특히 올 한해 4부가 3만2500여명을 포교했다는 보고에, “대단합니다. 한국 여러분이 원기 왕성해서 정말 기쁩니다”라는 전언과 12월 14일자 세이쿄신문 4면에 실린 한국기사를 보시고, “한국이 활약하는 모습, 정말로 기쁩니다. 올해 1년간 한국의 대전진, 정말로 굉장합니다.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안부 말씀 전해주십시오”라고 거듭 격려의 전언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런 상승의 흐름 속에서, 지난 15일, 경북 영주시에서 이케다 선생님과 사모님께 특별현창패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12월 연이은 현창 보고에 선생님은, “정말 신세를 많이 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한국SGI의 ‘영광’이며 함께 승리의 개가를 울리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전언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주시 현창 보고에 “김 이사장, 김 부인부장, 경북 영주시 수여식, 많은 신세를 지겠습니다. 영주시의 ‘영(榮)’은 일본어로는 ‘번영한다’는 훌륭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이름과 같이 영주시가 더욱더 번영하고, 영광에 감싸이도록 기원하고 있다는 점을 영주시 측에도 잘 전해주십시오. 현지 멤버 여러분에게도 부디 안부 말씀 전해주십시오”라고 전언을 또 주셨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한국에 회관이 대단히 많다는 보고를 들으시고, “어떤 기회에 개인회관 제공자에게 안부를 꼭 전해 주십시오!”라는 격려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올해 모든 승리의 결과는 여러분이 사이 좋은 이체동심의 단결로 광포 제일선으로 들어가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기원과 실천으로 격려의 확대에 최선을 다해 주신 덕분입니다.
전국의 모든 회원님을 대표한 여러분께 올 한해 광포를 위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새로운 50년을 향하여!
이제 희망찬 2018년 세계광포 신시대 영광의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나는 50년 전인 1968년을 ‘영광의 해’로 정했다. 그 해 창가학원 제1회 입학식을 거행했으며 중일국교정상화 제언도 이해에 이루어졌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나 모든 것이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새로운 50년을 향해 학회, 동지의 승리를 향해 길을 열어나가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세계종교의 대 전진으로 새롭게 맞이하는 내년 ‘영광의 해’는, 이제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과 지침을 근본으로 해서 ‘앞으로의 50년’ 세계광포를 건설하는 대장정에 오르는 2018년 영광의 해입니다.
바로 그 진열의 선두에서 한국SGI가 전진의 원동력이 되겠다는 결의로 일어설 때가 왔습니다.
‘영광’의 원동력한 사람을 소중히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가 이룩해 나갈 영광의 역사란 과연 무엇인가? 이케다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짧은 시간에 세계적인 학회를 구축하신 원동력이 무엇이었는가에 그 답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광선유포는 투쟁에 있어서, 온 생명을 걸고 목숨을 내던질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한 선생님의 마음과 행동이 어떠한 것이었는지, 이번 제29회 본부간부회에서 소개된 일화로, 선생님께서 임명하신 최초의 해외 지구부장인 하라야마 씨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권 제1장 <욱일>에 ‘리키’라고 소개된 분인데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1960년 하와이 첫 방문 때에 하라야마 씨를 처음 만나 선생님은 하라야마 씨를 지구부장으로 임명하며 오랜 시간 동안 사명과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세세하게 지속적으로 격려와 지도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1976년 어느 날 하라야마 씨가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당시 선생님은 미국을 거쳐 파나마 그리고 페루까지 이어지는 한 달간의 강행군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선생님께서는 하라야마 씨의 소식을 듣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바로 하와이로 가셨습니다. 다행히 하라야마 씨는 건강을 회복하였고 선생님이 오신다는 소식에 급히 공항에 마중 나왔는데 선생님께서는 그런 하라야마 씨에게 “자네는 절대로 쓰러져서는 안 된다!”라며 깊은 포옹을 해 주셨습니다.
하라야마 씨는 중요한 일정마저도 중지하고 자신을 위해 하와이까지 멀리서 달려오신 선생님을 만나고는 말문이 막혀버려, 그저 굵은 눈물방울을 뚝뚝 흘렸습니다.
이 광경을 지켜본 현지 멤버들도 눈물을 글썽이며, “이것이 창가학회의 사제였단 말인가!” 하며, 진정한 학회의 정신을 온 몸으로 실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선생님께서는 세계광포를 위해 온몸을 내던져 한 사람을 격려해 오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한 사람을 격려하고 그 한 사람이 행복해진다. 그 속에 ‘광선유포’의 전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에서 벗어나 위에서 조직을 움직이려는 것은 거꾸로 생각하는 것입니다”라고 명확하게 지도해 주셨습니다.
바로 이 점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광포승리를 열어가는 영광의 역사를 새기는 것은, 회원의 행복을 위해 온몸을 내던지신 선생님의 그 마음과 행동을 제자가 온몸으로 실천하는 외에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것을 잊어버린 성과는 모래성과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회합과 개인지도의 비율을 2대8로 지도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이 지도를 참고로만 할 것인가, 아니면 선생님의 지도를 제자가 실현해 낼 것 인가. 2018년의 승부는 여기에 일체가 달려있습니다!
2018년은 제일선 좌담회의 연속적인 성장을 중심축으로 하여, 그 속에서 회원 한분 한분이 목표를 세워서 끝까지 도전하고 숙명전환의 역사를 만드는 해입니다.
그리고 기쁨에 넘쳐 제일선에서 더욱 활기찬 격려의 활동으로 포교하고 육성하는 해입니다. 청년과 미래부 한사람 한사람에게 학회의 마음을 전하는 해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2대8 지도, 즉,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필사적인 격려활동이 있어야만 가능한 영광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2018년은 리더부터가 “이 분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 한 해였다” “저 사람을 육성해낸 한 해였다”라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도록, 제일선 깊숙이 뛰어가는 투쟁으로 승리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같은 마음으로 영광의 역사를 만드는 자신이 되려면,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에 지금이야말로 철저히 도전하자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90세가 다 되신 선생님께서 혼신을 다해 남겨주고 계시는 소설 ‘신·인간혁명’을 매일 연찬하여 매일 선생님과 대화하며, 자기 자신의 인간혁명과 지지 않는 투쟁의 혼을 불러일으켜 갑시다.
2018년 영광의 전진을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세계광포 신시대 영광의 해’를 맞이 합니다.
2018년은 1월 2일 선생님 구순 생신, ‘3·16 광선유포 기념일’ 60주년, 5월 18일 선생님 한국SGI 본부 방문 20주년, 8월 6일은 소설 ‘신·인간혁명’ 집필 시작 25주년 그리고, 11월 18일은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 기념일이자 선생님께서 제시하신 ‘대법홍통 자절광선유포’를 위한 총마무리의 투쟁의 목표점이자 새로운 시작일입니다.
이처럼 뜻깊은 2018년에 다음 50년을 열어가기 위한 가슴 뛰는 소식이 있기에,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내년 5월에 선생님 본부 방문 20주년의 의의를 깊게 새기며 일본 청년부 100명으로 구성된 한일친선 교류단이 한국에 오기로 했습니다. 이번 교류단 방한은 내년 5월 이곳 이케다기념강당의 행사를 비롯해서, 각 광역에서 청년교류 행사를 하는 등, 명실공히 일본 제일의 도전을 하고 선발 된 100명의 정예 청년들이 새로운 50년을 함께 열어가자는 마음으로 한국에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이 최정예의 청년들을 맞이할 한국SGI, 우리들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맞이해야 하겠습니까?
한국 4부도 세계광포 선두주자로서 더 한층! 최고의 투쟁으로 청년포교와 육성에 압도적인 승리로 당당히 맞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굉장한 소식이 있습니다. 내년 8월에 가장 투쟁한 한국SGI 청년부 중, 무려 200명을 선발해, 광선유포 서원근행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스승의 깊은 배려로 성사되는 2018년 한일 청년의 교류는 세계광포의 새로운 50년을 한국과 일본의 청년부가 최선두에 서서 열어가라는 강한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장년부, 부인부는 소중한 청년들이 평생 잊지 못할 사제원점을 새길 수 있도록, 2018년에는 나의 도전으로 우리 권의 청년부가 반드시 선발되도록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로 힘껏 도전했으면 합니다. 그 제일보를 내딛는 것은 선생님께서 구순 생신을 맞이하시는 1월 2일입니다.그야말로 스승과 제자가 만감으로 맞이 할 선생님 90세 생신의 1월을 제자의 포교 승리로 장식할 때가 왔습니다.
1월 2일 선생님의 구순 생신을 최대로 축하하고 보은하겠다는 강한 결의로 저 자신부터 솔선하여 이번 1월 안에 한 사람을 꼭 포교하겠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현장 최고의 리더인 우리 권 이상 간부님도 자신 스스로가 1월 안에 반드시 1명을 포교해서 새해를 연다면 2018년 한국SGI 전 회원의 ‘영광의 승리’는 틀림없으며, 본말구경등하여 11월 18일의 대승리로 확대될 것입니다.
그런 만큼, 권, 방면, 본부 간부부터 솔선해서 1월까지 자신의 기원과 투쟁으로 한 사람 이상을 포교하여 선생님의 구순생신을 최대로 성대하게 축하해 드렸으면 합니다.
새해 더욱더 건강하시고 복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소중한 건강 잘 챙기시길 당부합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쾌활하게 활기차게 의기양양하게 격려확대의 파동을
2017년 황금기둥 장년부는 “한국 장년부가 의기양양해서 정말로 기쁩니다”라는 스승의 격려와 1118명 헌정 대합창 등 이체동심의 전진 속에 대승리하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특히 반 삼총사 구축과 청년 확대를 위해 걷고 또 걸어서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 주신 제일선 간부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 ‘세계광포 신시대 영광의 해’에도 장년부는 4부 모두가 안심하고 전진할 수 있도록 학회를 지탱하는 광선유포의 기둥으로서 더욱 스승께 구도하며 격려확대의 파동을 넓혀 가겠습니다.
그럼 이를 위한 2018년 장년부 주요 활동포인트를 발표하겠습니다.
첫째, 격려확대, 인재확대로 11·18을 황금의 역사로 장식합니다.
장년부 격려확대의 핵심은 회합 전에 전 회원을 직접 찾아가서 대화하는 만남운동의 전개입니다. 그동안 편하게 사용해왔던 휴대전화 문자는 이제부터는 보조수단이며, 전 간부는 철저하게 2대8의 현장활동을 실천해 격려의 달인이 됩시다. 또한,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사전활동과 진심을 다한 격려확대를 원동력으로 매월 좌담회를 성장시키고 지부를 중심으로 인재를 확대해 갑니다.
먼저, 1월 1일부터 3월 16일까지 황금기둥 확대 영광의 ‘75일 도전’을 하여 지부별 장년부 2명 포교를 실천하고, 좌담회에 참석하는 우리 지부의 반 삼총사 구축을 지속 도전하여 3월 ‘지부 단위 삼총사 총회’를 실시합니다.
둘째, 청년인재 구축과 미래부 육성입니다.
청년부 신입회원 육성을 위해 장남일체 활동과 행복책임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특히 장년부 반 삼총사에 남자부 2명을 더해 장남오용사 구축을 목표로 활동해 갑니다. 또한, 미래본부 출범에 따라 영장년부가 男미래부와 해돋이부원회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각자 가정에서는 자녀와 손자에게 근행 실천을 독려하는 등, 학회정신 계승에 힘씁니다.
셋째,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을 비롯한 장년부 교학운동의 전개입니다.
소설 ‘신·인간혁명’은 선생님과 매일매일 대화한다는 마음으로 연찬하고 실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매월 첫째 주에 실시하는 권 단위 황금부원회 교재로 연찬하고 장년부지도집 ‘자랑스러운 황금기둥’은 일요창제회시 교재로 연찬합니다. 또한, 각종 교학시험을 충실히 도전하여 중핵의 인재를 육성해 갑니다.
넷째, 직장과 지역에서 승리와 우호를 확대합니다.
직장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모범의 존재’로 승리의 실증을 만들고, 우호의 날과 일가화락의 날을 활용하여 가족. 친척, 우인들과 우호의 연대를 넓혀 갑니다.
다섯째, 인재육성그룹의 강화와 담당자 활성화입니다.
광역별 황금회를 통하여 역직별 중핵의 간부를 중점 육성하며, 새롭게 구축된 본부 인재육성그룹 담당을 중심으로 진천 연수 등 실질적 성장에 도전하겠습니다.
또한, 회원님들께서 안심하시고 쾌적한 환경에서 광포의 법성인 문화회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과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장년부 회관엄호 인재그룹을 결성합니다. 회관엄호 인재그룹 보고에 대해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노고 많으십니다. 모두에게 안부 말씀 전해주십시오”라는 전언과 함께 ‘광성회(光城會)’로 명명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우리 장년부가 의기왕성하면 부인부가 기뻐한다. 청년부도 쾌활하게 뒤를 잇는다. 미래부도 강하고 힘차게 성장한다. 지역도 사회도 놀라며주시한다. ‘황금기둥’은 모든 것을 황금으로 바꾸는 기둥이다”라고 스피치하셨습니다.
2018년, 영광의 11월 18일을 향해, 장년부 모두 쾌활하게, 활기차게, 더욱 의기양양하게 청년확대와 인재육성에 승리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명철 한국SGI 장년부장
격려 활동과 인재육성으로 세계 광포 황금의 1년을 대승리로
‘스승과 함께’ ‘스승을 위해’라는 마음으로, 오로지 스승께서 바라시는 청년학회를 구축하기 위해 연초부터 불철주야 달려온 여러분 덕분에 올해는 유례없는 청년확대를 이루며 스승께 승리의 보고를 드리는 보은의 역사를 새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년부 신체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인부에서도 더욱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청년부의 성장을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올해 도전의 총마무리이자 영광의 2018년을 향한 힘찬 도약대였던 ‘청년확대 반총회’는 모두가 주체라는 자각으로 행복 책임자와 신입청년부 모두가 성장한 무대이자, ‘이렇게 행복한 총회는 없었다’는 환희와 공덕 체험이 꽃피는 반총회였습니다.
제일선의 간부들을 비롯해 칸나, 카네이션, 화광회, 육성부, 교선담당, 좌담회 제공자 등 올 한해도 광포를 위해 음지에서 노고해주신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 드립니다.
“시방의 제천이 이를 아시리라. 이슬을 대해에 넣고, 흙을 대지에 보탬과 같아서 생생에 없어지지 않고 세세에 썩지 않으리라”(어서 968쪽)는 성훈 그대로, 광포를 위한 노고는 그대로 삼세에 걸친 명익의 복덕으로 쌓여 간다는 것을 확신하며, 음덕양보의 영광을 상쾌하게 맞이하길 기원하겠습니다.
2018년 한국SGI 부인부 활동방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인부 실천 5지침을 근간으로 첫째, 미래를 열어가자! 포교와 인재육성입니다.
둘째, 자신을 단련하자! 자신의 성장과 사명자각입니다.
셋째, 창가정의를 지키자! 악과의 투쟁에 승리입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은 새로운 세계광포의 50년을 여는 한 해가 된다. (중략) 한정된 인생이다. (중략) ‘지금’을 완전연소해 살아가는 일이 하나 또 하나 영광스러운 ‘미래’를 여는 일이 된다” 하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다음 50년을 향한 광선유포의 구축은 어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우리 반, 우리 지구의 좌담회 속에 있기에, 충실하고 활력 넘치는 좌담회를 위해 매월 정규 좌담회에 지구별 1명 이상 확대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청년을 광포 후계자로 구축하기 위해 ‘3·16’과 ‘5·3’을 마디로 5~6월 ‘청년희망총회’까지 지부별 20명의 새로운 청년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4월 ‘부인부 반 단위 영광총회’를 실시합니다.
2018년은 5·3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과 선생님께서 부인부기로 만들어주신 삼색기 제작 30주년입니다. 또 5·21 ‘한국 SGI 부인부의 날’ 28주년의 의의 깊은 해로, 이날을 기념해 반 단위 총회를 실시해 새로운 부인부의 연대를 넓히고 그 원동력으로 청년확대의 돌파구를 열어갑시다.
그리고 소단위로 소설 ‘신·인간혁명’을 연찬하며 반 이상 간부를 육성하고, 가정방문, 개인대화에 도전하는 철저한 2대8 격려 활동으로 인재를 육성해 ‘세계광포 신시대 영광의 해’를 영원한 승리로 열고자 합니다.
“지금부터가 ‘인간혁명’과 ‘입정안국’이라는 영광스러운 승리의 함성을 떨칠 황금시대입니다”라는 선생님의 지침을 가슴에 안고, 2018년 11월 18일을 향해 현란한 세계광포 황금의 1년을 대승리합시다.
·김경희 한국SGI 부인부장
격려 활동으로 청년 인재 구축과 미래부 육성을
한국SGI는 올해 이케다 선생님의 한없는 격려와 4부 이체동심의 단결로 청년포교와 육성 그리고 희망드림 반, 지구 도전을 대승리하며 광포 확대와 행복 확대로 이케다 선생님께 보은할 수 있었습니다.
▲ 전자 반적부·스마트폰 앱을 통한 회합 등록 마감
전자 반적부나 모바일 앱에 좌담회 및 스피치부원회 참석인원을 등록할 경우 간혹 마지막 날에 등록하려고 하다가 깜박하고 놓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최소 등록 마감 하루 전에는 인원 등록을 완료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리며, 각 부서에서도 최종 등록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부탁 드립니다.
본부에서는 매월 마감일 2~3일 전에 각 문화회관으로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각 문화회관을 통해 지부 4부 이상 간부에게 등록 마감일정 문자가 공지되면 마감일을 놓치지 않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 혹한기 회합 참석에 대해
매년 12월부터 2월까지 혹한기에는 고령자 및 병환자를 회합에 무리하게 참석시키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가정에서 창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분들에 대해서는 좌담회, 스피치부원회 등 회합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참석한 것으로 대체합니다.
또한, 겨울철에 국지적으로 폭설 등이 내려 좌담회와 각종 회합 실시 여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국의 상황이 모두 똑같은 것이 아니므로, 현장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방면과 권 4부 간부가 ‘회원님들의 안전 무사고’를 최우선으로 협의하여 실시 여부를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8년도 주요 활동방향
2018년 한국SGI 슬로건은 “스승과 함께! 스승을 위해! 11·18 영광의 역사를!”이라고 정하였고, 2018년 주요 활동 방향은 크게 4가지입니다.
첫째는 격려확대, 인재확대로 승리하는 좌담회입니다. 한마디로 제일선 좌담회의 연속승리를 핵심동력으로 영광의 전진을 거듭해가는 것입니다.
2018년은 영광의 ‘11·18’을 맞이하기 위해, 4부는 사이 좋은 이체동심으로 좌담회를 축으로 격려확대와 인재확대에 도전합니다. 먼저 격려확대는 광포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뿐 아니라, 신입회원과 활동에서 멀어진 사람 즉, 모든 회원을 혼신의 힘을 다해 격려대화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회합과 개인대화의 비율을 2대8로 해 리더가 솔선하여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격려대화를 전개하고, 전 회원을 방문하는 좌담회 사전활동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전 회원이 11월 18일까지 도전할 목표를 가칭 ‘선생님께 서원한 나의 승리 목표’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여 공덕 체험을 만들 수 있도록 격려해 갑니다.
또한, 4부 이체동심의 좌담회 승리를 통한 인재확대의 도전으로 각 부서에서 ‘매월 지부 1명 이상 정규좌담회 참석자 확대’에 도전하며, 이를 위해 전 회원이 자신과 함께 행복해지고 싶은 나의 가족과 회우를 좌담회에 지속적으로 초대하고 포교에 도전하여 승리하는 좌담회로 만듭니다.
둘째는 포교와 육성으로 청년인재 구축입니다. 청년육성과 포교의 주요 기점은 상반기에는 3·16기념 행사, 5~6월 청년희망총회, 하반기에는 10월 교학부 임용시험에 지구별 2명 청년부 응시에 도전하며, 11월 18일의 영광스러운 승리를 축하하는 청년육성 지부총회로 올해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새로운 청년들을 학회로 연결하여 포교하고, 새롭게 입회한청년을 육성하는 기점 하나하나가 청년인재 구축의 승부처입니다.
특히 행복책임자의 지속적인 활약을 잘 부탁드리며, 이러한 청년인재 구축의 도전을 통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새롭게 입회한 청년을 대상으로 각 ‘반에서 청년 2명 육성’을 목표로 도전합니다.
셋째는 미래부 육성을 위한 미래본부 활동입니다. 지난 9월, 후계육성을 전담하여 지원하기 위해 본부에서는 ‘미래본부’를 발족했습니다. 2018년에는 현장의 권 미래본부를 발족하여, 본부-권 미래본부가 유기적으로 연계를 맺고, 미래부육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가고자 합니다.
권 미래본부의 발족 시점은 후계의 달 3월입니다. 앞으로 장년부, 부인부 권 미래본부장과 각 미래부 부서별 권, 지역, 지부 담당이 구축되어 소년소녀부를 전담하고 미래부를 적극 지원합니다.
참고로 미래본부가 소년소녀부를 전담 육성함에 따라, 청년부는 고학년 육성을 위해 각 권별 해돋이 합창그룹을 운영합니다.
넷째는 사제의 혼을 배우는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입니다.
지금 이케다 선생님께서 혼신을 다해 쓰고 계시는 소설 ‘신·인간혁명’ 마지막 제30권 제5장 <승리의 함성>이 화광신문 신년호부터 게재될 예정입니다
소설 ‘신·인간혁명’은 스승의 총마무리 투쟁의 만감이 담긴 광선유포의 영원한 교과서입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심독해 사제의 혼을 배우고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해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 리더부터 솔선해 매일 연찬에 힘쓰고 각종 회합 때에도 함께 연찬하도록 각 부서와 현장에서 연찬운동을 전개합니다. 또 신입회원과 미래부 활동 때에도 소설 ‘신·인간혁명’을 적극 활용해 선생님의 마음을 다음 세대인 소중한 청년부와 미래부들에게 전합시다.
·김진호 한국SGI 조직사무국장
지금이 바로 새로운 광포 확대 위해 용감하게 일어설 때
저는 어릴 적 단칸방에서 살만큼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일가화락의 신심으로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은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고된 숙명에 부딪힐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강성하게 기원하던 어머니를 따라 제목을 부르며 저 또한 어려운 일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자신감과 용기를 잃지 않는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대학 입학 후에는 선생님께 직접 단련 받는다는 마음으로 철저히 현장 속으로 들어가 가정방문과 포교에 도전하며 투쟁심을 배웠습니다. 또한 2005년 쓰나미로 힘들어하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케다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한국의 대학부 사물놀이 공연멤버로 도전하며 스승과의 깊은 원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09년 청년연수에서는 그렇게도 그리던 스승을 뵐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연수에서 돌아오던 날 입원한 아버지께서 두 달 만에 돌아가시게 되는 숙명이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이케다 선생님께서 보내 주신 따뜻한 격려 덕분에 지지 않고 이겨내면서 선생님의 제자로서 생애 끝까지 보은의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에게 훈련 받은 이케다 문하생이라는 책임감으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멤버가 스승과 깊은 유대를 맺고, 사제의 인생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성실하게 도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광선유포의 총마무리를 하고 계신 지금, 일체의 초점을 스승의 일념에 맞춰, 저 또한 다시 태어난듯한 생명력으로 도전해 남자부의 새로운 승리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포교 확대에 있어서는 세계 제일을 목표로 하는 한국 남자부의 영원한 전통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어떠한 도전도 교학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납득에서 출발해 누구를 만나도 상식 풍부한 대화로 학회의 정의를 확신 있게 전하는 새로운 지용(地湧)의 군단을 구축하겠습니다.
2018년 남자부는 선생님께서 주신 ‘생애 스승과 함께 창가(創價)와 함께 승리해가는 한국 남자부’를 실천 모토로 사제영광의 승리를 단호히 열어가는 투쟁으로 전례 없는 청년확대와 육성의 결과를 만들어갑니다.
청년확대에 있어서는 ‘3·16’ 60주년을 맞아 권 30명 포교에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합니다. 선생님 구순 생신을 축하하는 권 이상 간부의 포교 도전을 시작으로 3월 4일 실시하는 전국 남자부 간부회까지 조 단위로 포교에 도전합니다. 조 단위 투쟁의 포인트는 활동멤버와 신입회원이 한 개조를 구성해 함께 포교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신입회원이 포교하는 체험을 만들 수 있게 해주고, 그 속에 활동멤버인 조장 또한 솔선의 결과를 함께 만듭니다. 이를 위해 전통의 2월 좌담회는 남자부가 모두 결집해 조 단위 포교전의 기폭제로 하고자 합니다.
청년육성에 있어서는 좌담회에 모든 초점을 맞춰 도전합니다. 신입회원은 좌담회 참석을 통해 학회와 지속적으로 연계를 맺고, 10월 교학부 임용시험을 학회의 남자부로 확고히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아 11월 18일까지 전원 그룹장으로 육성해 학회 창립 90주년인 2020년의 주역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확대해서 실시하는 광역 단위 신이치회를 통해 선수필승의 500여 명을 지부남자부장으로 육성하고, 서로 간의 촉발로 크게 성장하는 미래부 연수를 예년보다 2배로 확대해 차대 남자부의 핵심인재를 육성합니다.
‘2018년 세계광포 신시대 영광의 해’ 청년에게 광포의 일체를 의탁하신 ‘3·16’ 60주년을 맞아 이케다 문하생인 남자부가 사제불이의 혼의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광포확대를 위해 용감하게 일어서야 할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확대야말로 제자의 사명이라는 확고한 일념으로 압도적인 포교의 결과를 남자부 벗들과 함께 즐겁게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합니다.
·홍성국 한국SGI 남자부장
영원히 빛나는 사제 승리의 문을 여는 이케다화양회로
청년부 신체제에 발맞추어 여자부도 새로 태어난 듯한 청신함으로 더욱 사이좋은 단결의 전진을 결의합니다.
올 한해 여자부에게 있어 가장 가슴 뛰는 한마디는 바로 ‘광포로망’이었습니다. 한 멤버는 연초 ‘My 로망총회’를 시작으로, 1년 동안 로망총회를 연다는 마음으로 한 회우에게 지속적으로 불법(佛法) 대화를 도전했고 드디어 12월 청년확대 반총회에 함께 참석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행복대화 시간에 깊이 감동한 회우는 신심(信心)을 더 알아가고 싶다며 앞으로 열 번의 좌담회 참석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한 무궁화반 반원은, 200명의 벗에게 선생님을 알리겠다고 정하고, 직접 그림을 그려 정성껏 쓴 편지와 함께 올해 총 190명의 우인에게 신심을 전할 수 있었고 이제 남은 10명도 끝까지 해내겠다고 즐겁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스승의 구상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로망이다’라고 정하고 달려온 1년, 이제는 어디서나 당당히 신심과 스승을 끈기 있게 알리는 여자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성장을 늘 응원해 주시며 기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장년부, 부인부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총마무리 투쟁을 승리로 장식하는 2018년은 ‘7·20’ 한국SGI 여자부의 날 제정 30주년을 맞이합니다. 지금 이때 한국 여자부의 사명은 더욱 깊다고 확신하며 세계광포 신시대 영광의 해! 빛나는 승리의 문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결국 서원(誓願)이라고 하는 것은 제목홍통(題目弘通)의 서원(誓願)이니라(어서 846쪽)”는 성훈을 새기며 2018년은 광포서원의 자행화타로 빛나는 여자부로 성장,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다음의 4가지 포인트로 전진합니다.
첫째, 기쁨에 넘친 포교에 승리합니다.
둘째, 좌담회 확대에 승리합니다. 원동력은 2대8의 격려, 좌담회 사전활동으로 활동의 대파동을 일으키겠습니다.
셋째, 매달 한 권씩 소설 ‘신·인간혁명’을 완독하는 ‘신·인간혁명 화양타임’을 새롭게 실시합니다.
넷째, 소단위 ‘지부연찬회’를 광포활동의 중심축으로 활성화합니다.
이러한 목표와 포인트로 1월부터 ‘3·16’까지는 무한대의 불연(佛緣) 확대와 좌담회 확대에 도전하고, 스승의 한국SGI 본부 방문 20주년인 5월의 가절을 최고의 포교로 꽃 피우겠습니다. 그리고 하반기는 영광의 인재성을 구축합니다.
그 첫 스타트로, 1월부터 3월 16일까지 ‘자! My 로망총회’를 실시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여자부 여러분이 ‘My 로망총회’를 시작으로 즐겁게 활기차게 넓히는 대화가 한국 광포를 비추는 커다란 희망의 빛이 되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라고 최고의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기존 ‘My 로망총회’에 ‘자!’ 라는 한마디가 앞에 붙습니다. ‘자!’라는 말은 남에게 권하거나, 의욕이 충만해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하는 말입니다. 더한층 청신한 마음으로 ‘자!’라고 자신과 벗에게 외치며 힘차게 달려갑시다.
1월 2일 선생님 구순 생신을 리더 솔선의 포교와 전 여자부가 ‘자! My 로망총회’를 명랑히 개최해 승리의 함성을 울리겠습니다.
최근 선생님의 50년 전 1968년 영광의 해의 투쟁이 담긴 소설 ‘신·인간혁명’ 제13권을 연찬하며 한 사람을 위해 어느 곳이든 달려가셨던 스승의 격려행을 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 스승이 그렇게 하셨듯 저 자신부터 영광의해는 ‘격려의 해’라고 정하고, 매달 100명의 여자부를 격려하겠습니다.
어서 근본의 영지! 절복의 정열! 낭랑한 근행창제로 오늘을 자신을 이기는 승리! 이 세 가지 지침을 가슴에 품고, 제자로서 스승께 드린 맹세를 완수하는 것 이상의 영광은 없기에 한국 여자부는 지금부터 스승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영원히 사제승리의 문을 여는 긍지 드높은 이케다화양회 여러분!
자! 선생님과 함께 다음 50년의 승리까지 이어지는 영광스러운 이야기를 즐겁게 써나갑시다.
·최소현 한국SGI 여자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