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말 외환보유액 □2021년6월말우리나라의외환보유액은4,541.1억달러로전월말 대비23.5억달러감소 o금융기관지준예치금및미달러화강세에따른기타통화표시 외화자산의미달러화환산액등이감소한데기인 □2021년5월말기준우리나라의외환보유액규모는세계8위수준 |
◆2021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통계청은 7.2.(금)「2021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음. -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5% 각각 상승했고,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1.2% 상승했음. -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3.0% 상승했음. -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5.1% 하락, 전년동월대비 10.3% 상승했음. |
◆2021년 8월 물가연동국고채 종목별 연동계수 기획재정부는 7.2.(금)「2021년 8월 물가연동국고채 종목별 연동계수」를 발표했다. - 2021년 5월 CPI 지수는 107.46으로 나타남. - 2021년 6월 CPI 지수는 107.39로 나타남. |
◆7월 경기전망지수 78.9(전월대비 1.6p 하락), 2개월 연속 하락 중소기업중앙회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8.9로 전월대비 1.6p 하락(전년동월 대비 10.9p 상승)했다. - 이는 코로나 백신접종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도 최근 확진자수가 큰 편차를 보이는 등 여전히 불안정 상태에 있고, 원자재 가격급등과 해운 물류난 등이 지속되고 있어 지난달에 이어 체감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됨. |
◆2021년 하반기 신흥국 경제 전망 - (동향) 신흥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른 수출 증대 및 기저효과 등으로 가파른 반등을 시현. 다만, 지역별 성장에 편차 존재 - (전망) 하반기 중 대다수 신흥국이 선진국 성장 확대에 따른 대외 수요 개선, 감염 확산세 완화 등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이나, 일부국의 경우 선진국에 비해 저조한 백신 보급 및 제한적 정책 여력 등으로 회복세 지체가 반복될 가능성 - (종합평가) 신흥국 경제는 글로벌 경기 회복세, 원자재 시장 강세 등 상방요인에 따른 성장 반등 기대(IMF, `20년 -2.2% → 21년 6.7%)에도 불구, 조기 통화긴축 가능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 하방 리스크가 산재해 있어 향후 전망치가 하향조정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
◆2021년 3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 조사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최근 전국 2천 4백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 4p 상승한 10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대한상의는 “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경기회복에 따라 최근 수출이 2개월 연속 40% 이상씩(4월 41.2% → 5월 45.6%, 전년동기대비) 증가하고 있고, 국내 백신접종률도 크게 늘어 하반기 내 집단면역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등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함. |
KDI경제정보센터 |
◆주택시장의 국지적 불안, 원인진단과 해소방안 1> 주택시장의 국지적 시장불안 현상은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주택시장이 안정적 수준을 벗어나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된 상태로 정의할 수 있음 2> 시장불안 지역은 시장 상황에 따라 공간적으로 이동하는 특성을 보이며, 2020년 상반기, 규제지역(서울)에서 비규제지역(경기, 인천)으로의 시장불안 전이현상이 관찰됨 - 시장과열 현상의 지속기간은 경기, 인천보다 서울이 긴 것으로 분석됨 3> 국지적 시장불안 지역은 7개 또는 4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유형 간 선·후행 관계, 가격 변화의 방향성, 가격 변동폭에서 차이를 보임 |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교통시설의 국민체감 효과분석연구 � 국토균형발전 정책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교통시설의 국민체감효과 측면을 정책결정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론 및 효과분석을 제시 � 서비스품질(SERVQUAL) 및 구조방정식(SEM)모형을 통해 체감도 요인 및 체감지표를 도출 - 이용자 입장에서 인지하는 품질과 시설에 대해 기대하는 서비스 수준, 그리고 품질과 기대치의 격차는 교통시설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 - 기존 지표에 통행행태, 통행시간, 교통수단 등 체감요인을 반영하여 체감지표를 도출 � OD분포를 고려한 접근성, 지속시간을 고려한 혼잡율, 수단별 서비스 차이, 이용가능한 수단의 다양성 등 체감지표를 활용하여 교통사업의 국민체감효과를 분석 |
국토연구원 |
◆[7.6] IMF 총재, 코로나 19 회복에서 국가 간 위험한 괴리 발생 등 ■ 주요 뉴스: IMF 총재, 코로나 19 회복에서 국가 간 위험한 괴리 발생 ㅇ ECB 은행감독위원장, 은행 완충자본 강화를 위한 준비 기간 연장 가능 ㅇ 중국 인민은행, 중소기업 대출 확대 목적의 장기 시스템 구축을 강조 ㅇ 일본은행 총재, 경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복 기조 유지 ■ 국제금융시장: 유로존의 경기 회복 전망 등이 영향 ㅇ 주가*: 미국 증시는 휴장, 유로 Stoxx 600 지수는 0.3% 상승 *미국은 독립기념일로 휴장, 유럽은 원자재 및 은행주 강세가 배경 ㅇ 환율*: 달러화지수 강보합. 유로화 가치는 약보합, 엔화 0.1% 절상 *달러화는 거래규모 감소한 가운데 소폭의 매수 우위 지속 ㅇ 금리*: 주요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독일과 영국 모두 상승 *독일과 영국은 인플레이션 기대 상승 등이 반영 |
◆[7.5]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금년 말 혹은 내년 초 테이퍼링 시행이 적절 등 ■ 주요 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금년 말 혹은 내년 초 테이퍼링 시행이 적절 ㅇ ECB 총재, 유로존 경제는 회복궤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취약 ㅇ ECB 은행감독위원장, 과도한 위험 감수하는 은행의 감독을 강화할 방침 ㅇ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 소비증가 반영하여 2021년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제시 ■ 국제금융시장(주간): 낙관적인 미국 경제 전망 등이 영향 ㅇ 주가*: 미국 다우지수는 1.0%상승, 유로 Stoxx 600 지수는 0.2% 하락 *미국은 경기회복 지속 기대, 유럽은 델타 변이 확산 우려 등이 반영 ㅇ 환율*: 달러화지수 0.4%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6%, 0.3% 하락 *상대적으로 양호한 미국의 경제성장 가능성 등이 달러화 강세를 유도 ㅇ 금리*: 주요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모두 하락 *미국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우려 완화 등이 배경 |
국제금융센터 |
◆노형욱 “집값 2~3년 후 떨어질 수도… 영끌 투자 신중해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부동산 투자에 대해 “굉장히 신중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집값 하락 우려를 언급한 데 이어 국토부 수장도 비슷한 평가를 내놨다. 2·4 부동산 대책에서 밝힌 ‘공급 폭탄’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한국은행발 금리 인상 예고 등을 근거로 삼았다. 노 장관은 취임 50일을 맞아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금 주택을 무리하게 구매한 이들이 2~3년 후 처분 시점에 자산 가격이 떨어지면 굉장히 힘든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시중에 유동성이 확대되면서 자산 가치가 고평가돼 있다는 인식이 밑바탕에 깔렸다. 지난달 30일 홍 부총리가 “서울 집값이 장기 추세를 상회해 고평가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것과 맥락이 맞닿는다. 노 장관은 이어 “기본적으로 본인이 자기 투자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투자를 신중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경고했다. |
◆노형욱 "집값 안정 안되면 재건축 규제 못푼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시장의 불안 해소가 전제되지 않으면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집값의 10%가량만 내면 집을 소유할 수 있는 파격적인 공공분양 아파트인 ‘누구나집’은 연내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노 장관은 5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누구나집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공모를 거쳐 연내 시범사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력하게 요구한 재건축 안전진단 등 정비사업 규제 풀기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분명히 했다. 노 장관은 “민간이든 공공이든 개발이익을 특정인 등이 독점해서는 안 된다”며 “시장이 안정된 뒤 규제 완화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내주 한은 금통위…"소수의견 나올듯, 7~8월 금리인상도 가능" 다음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소수의견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7월 기준금리는 동결되겠지만, 금리인상 지지 의견이 나와 시장에 선제적인 메시지를 줄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소수의견이 2명 이상일 경우 다음달인 8월에 바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 소수의견이 1명만 나올 경우 4분기(10월)는 돼야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가능성이 적긴 하지만 소수의견 없이 이번에 금리를 올리는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다. 6일 한은 내부와 시장 전문가들의 말을 종합하면 오는 15일 금통위 회의에선 기준금리는 동결하되 금리인상 소수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유력하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낮춘 연 0.50% 기준금리가 오히려 가계부채를 늘리고 집값과 주가를 올린 주범이라는 판단에서다. |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에…은행, 폭발 직전 정부 주도로 준비 중인 대환대출 서비스(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두고 은행과 빅테크(대형 IT 기업)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양측이 수수료와 운영 시간 등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이 급기야 은행권 공동의 플랫폼을 별도로 구축하겠다고 나섰다. 이대로라면 오는 10월 은행권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연말까지 2금융 대출도 쉽게 갈아타도록 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크다. 금융위원회는 6일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은행권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최근 은행들이 대환 서비스를 구현할 은행 별도의 플랫폼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겠다는 취지다. 금융위는 2금융권과 빅테크·핀테크, 금융결제원 등을 대상으로 연쇄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업계 간 이해가 첨예하게 갈리고 있어 정해진 일정 내에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
◆지역 소기업들 “주52시간 준비요? 일감 없어 저절로 해결” 지난 1일부터 주52시간 근무제 적용을 받게 된 부산의 50인 미만 소기업들은 불황 탓에 일감이 줄어 주52시간 적용에 따른 영향이 크게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각 기업들은 주52시간 시행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향후 경기 회복으로 업황이 좋아진다면 수면 아래 잠긴 문제들이 불거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의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 70여 곳에 대해 긴급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대상 기업 대부분은 코로나19 사태로 상당한 타격을 받아 일감이 크게 줄면서 잔업 등 추가 근무 자체가 필요 없는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기준 지역 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기업은 전체 사업체의 18%, 근로자 수는 38.4%다. 모니터링 참여 기업 대부분이 A사나 B사처럼 불황으로 인한 일감 부족을 겪고 있어 굳이 주52시간을 맞출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
◆연내 기준금리 올린다는데…중소기업, 대출금리 인상 '걱정' 중소기업들은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겪는 어려움으로 금리 인상과 대출금 상환 요구 등을 많이 꼽았다. 한국은행이 예고대로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대출 금리도 뒤따라 올라 중소기업들의 자금 걱정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14~23일 중소기업 500곳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은행에서 자금 조달 시 겪은 애로사항(복수 응답)으로는 대출 금리 인상이 24.2%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대출금 일부 상환 요구(12.6%), 높은 수수료 부담(12.4%), 신규 대출 거절(8.0%) 등의 순이었다. 하반기 대출 금리 전망과 관련해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이 30.0%였다. 하락 전망은 4.6%에 그쳤다.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65.4%였다. 은행 대출 한도는 축소 전망(16.6%)이 확대 전망(7.2%)의 두 배가 넘었다. 76.2%는 상반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발 온라인 소비 역대 최대…배달 62%, 식품 39%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1년 넘게 이어지면서 배달 음식과 식료품 온라인 주문이 급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5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온라인 쇼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6조 594억원에 달했다. 월 거래액이 16조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 거래 통계를 낸 이후 월별 거래액으로는 역대 최대다. 거래액은 1년 전과 비교해 26% 늘었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11조 4346억원)도 역대 최대로 증가하면서 전체 온라인 거래 규모를 키웠다. 코로나19 이전까지 월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0조~12조원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해 8월 월 거래액이 13조원을 넘어섰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5월 들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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