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니스의 개요 △TOP
(1) 테니스의 역사 테니스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 기원은 대략 지금으로부터 약 600∼700년전 프랑스에서 왕후귀족과 승려들에 의해 성행되었던 라 뽀 므(La paum)란 볼 게임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 것이 정 평이다.
'라 뽀므'란 프랑스어로서 '손바닥'이란 뜻인 데, 이 경기는 손바닥으로 볼을 치는 경기였다. 테니스 란 말의 기원은 확실치 않으나, 프랑스어인 '때린다'라 는 뜻인 'Tenez'에서 나온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1877년에 「올 잉글랜드 크리켓 클럽」에서 테니스를 정 식종목으로 채택하고, 그 해 제1회 전영국 선수권대회를 런던 교외의 윔블든(Wimbledon)에서 개최하였는데, 22명 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그 후 이 대회는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테니스 대회가 되었으며, 이것은 모든 테니스인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 테니스가 처음 들어온 것은 1908년 일본인 관리들에 의 해서이다. 1908년 4월 탁지부(현 재무부) 관리들이 친목 을 목적으로 회동구락부(會洞俱樂部)를 만든 뒤 미창동 에 테니스 코트를 마련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테니스가 시 작되었다. 그러나, 이 때의 테니스는 일본에서 들어온 연식정구였으며, 정식 테니스 경기가 시작된 것은 1927 년이다. 해방과 더불어 1945년 10월 1일 조선테니스협회가 발족 되었고, 1946년 9월 25일 제1회 전국테니스 선수권 대회 가 열렸으며, 1953년 9월 테니스협회는 대한체육회에 정식으로 가입하면서 대한 테니스협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특히, 1970년 이후부터 세계의 테니스 붐을 타고 우리나라에서도 급속히 보급·발전되어, 1982년 12월 인도 뉴 델리에서 개최되었던 제 9회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한국의 남녀 테니스 선수들은 4개 종목에서 우승, 지금까지 각종 국제 테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 코트의 매너
▶ 서브가 폴트인 경우 리턴을 하지 말고 볼을 가볍게 네트 앞으로 보내거나 코트 뒤로 나가게 내버려 둠
▶ 심판의 콜이 없는 한 게임은 계속 진행
▶ 껌을 씹거나 담배를 물고 경기 금지
▶ 상의를 벗거나 육체 노출 금지
▶ 네트를 넘어가거나 누르지 않음
▶ 상대방의 미기(美技)에는 아낌 없이 박수를 보냄
▶ 가까운 거리에서는 상대방에게 고의적으로 너무 세게 볼을 치지 말 것
▶ 복식경기에서 파트너가 실수를 했을 때 관대히 격려 를 하고 질책을 하지 않음
▶ 자기의 감정표출을 노골적으로 하지 않음
▶ 복장은 단정하게 할 것
▶ 상대방에게 볼을 건네 줄 때에는 받기 좋게 보낼 것
▶ 코트 체인지시 땀을 닦거나 음료수로 목을 축이는 것 은 허용되나, 너무 오래 시간을 끌지 않도록 함
▶ 시합이나 연습 전후에 항상 인사로써 예의를 갖춤
2. 경기장 시설 및 용구 △TOP
(1) 코트
1)클레이 코트
▶ 점토질의 흙으로 되어 있어 습기가 있고 탄력성이 있는 것이 특징
▶ 탄력성때문에 바운드 후에 타구의 스피드가 감소함
▶ 항상 롤러로 잘 밀어 정비해 두지 않으면 바닥의 요 철이 심해져 플레이에 지장을 주게 됨
2)콘크리트 및 아스팔트 코트
▶ 코트면을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로 굳힌 코트
▶ 표면이 딱딱하기 때문에 바운드한 후의 타구 스피드 가 빨라져 보다 빨리, 보다 정확하게 몸의 자세를 취하고 있지 않으면 정확한 반구가 어려움
▶ 코트에 탄력성이 없기 때문에 발이나 허리에 상당한 부담이 생김
▶ 코트를 별로 손질을 하지 않아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장점
3)앙투카 코트
▶ 소낙비가 자주오는 유럽이나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사 용하는 클레이 코트의 일종
▶ 적갈색의 벽돌 흙을 많이 섞어서 시공했기 때문에 비 가 온 후 약 1시간 정도면 코트 사용 가능
4)론코트
▶ 잔디 코트
▶ 타구에 가해진 스피드와 회전이 바운드한 후에도 곧바 로 나오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기술이 확실해지는 코트
▶ 코트의 색인 녹색은 시각에도 좋고, 잔디밭이라서 풋 워크 때의 감각도 최고이지만, 제작 비용이 많이 들고, 유지비도 많이 드는 단점이 있음
(2) 라켓
▶ 라켓을 계란 쥐듯이 잡았을 때 엄지와 중지가 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 겹치는 것이 바람직
▶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4와 1/4인치를 가장 많이 쓰지 만, 손의 크기가 큰 사람은 4와 1/2을, 여성이나 손이 비교적 작은 사람의 경우는 4와 1/8을 사용
▶ 라켓의 무게는 본인 몸무게, 스윙속도, 근력 등을 기 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
▶ 라켓 줄은 보통 사람은 55∼60파운드, 힘이 약하고 컨트롤을 잘하는 사람은 56파운드 정도, 힘이 세고 강타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60파운드 이상으 로 매는 것이 좋음
▶ 라켓의 특성 - 볼이 잘 나가는 라켓은 발리어용 - 접지감이 높은 라켓은 컨트롤이 용이 - 초경량 헤드 밸런스 라켓은 발리에 적당 - 목에 브리지가 있는 라켓은 그라운드 스트로커용 - 높은 텐션은 스윙 스피드가 빠른 플레이어용 - 가는 스트링은 톱 스피너용 - 낮은 텐션은 상대의 힘을 이용하는 타입용 - 굵은 스트링은 강타를 추구하는 스트로커용
(3) 복장
▶ 팬츠, 셔츠, 양말과 슈우즈가 기본이며, 색상은 전통 적으로 흰색이 기본
▶ 편안하고 땀흡수가 좋은 옷을 선택하고 선정적인 옷 은 삼가
▶ 프로의 경우 다양한 색상이 가능하지만, 지금도 세계 각곳의 아마추어 시합에서는 흰색을 착용하도록 규정
3. 경기규칙 및 방법 △TOP
(1) 경기 구성
▶ 테니스 경기는 포인트(point), 게임(game), 세트 (set), 매치(match)의 4단계로 구성
▶ 세트(set)는 한 선수가 6게임을 먼저 얻으면 1세트를 이기게 되고, 게임 스코어가 5:5일 때는 게임 듀스 (game deuce)라 하여 2게임 차이가 날 때까지 계속
▶ 매치(match)는 승패를 결정짓는 세트수
▶ 남자의 경우 보통 5세트 매치로서 3세트를 선취하면 승리
▶ 여자와 혼합복식 경기는 3세트 매치
▶ 스코어 콜에 있어서 0을 러브(love), 1을 피프틴 (fifteen), 2를 서티(thirty), 3을 포티(forty)라 함
(2) 경기 규칙
1) 단식경기
▶ 첫서브를 상대편 서비스 박스내에 넣지 못하면 폴트
▶ 두번째 서브도 폴트가 되면 더블 폴트 - 1실점
▶ 서브한 볼이 네트를 맞고 리시버의 서비스박스 안으 로 떨어지면 레트 - 재서브 실시
▶ 서브가 네트 흰띠를 맞고 서비스박스 밖으로 나가면 폴트
▶ 각 세트의 게임수의 합이 홀수일 때 코트를 교대
▶ 그 세트의 게임 총수가 홀수일 때에는 각 세트의 끝 에서 엔드를 교대
▶ 짝수로 끝날 때에는 다음 세트의 제1게임이 끝날 때 까지 엔드를 교대하지 않음
▶ 볼이 네트를 넘어오기 전에 발리하면 실점
▶ 인플레이중 볼이 라켓외에 플레이어의 몸, 옷 또는 소지품에 닿을 경우 실점
▶ 라켓을 던져서 볼을 쳤을 때 실점
▶ 라인 위에 떨어진 볼은 유효
2) 복식경기
▶ 앞서 기술한 규칙은 다음 것을 제외하고는 복식경기 에도 적용
▶ 제1게임에서 서브한 플레이어의 파트너는 제3게임에 서 서브
▶ 제2게임에서 서브한 플레이어의 파트너는 제4게임에 서 서브 ※ 타이 브레이크 시스템(tie break system) - 게임의 지연을 막기 위해서 제정 <서브의 순서> (A가 먼저 서버라면) 제1서브 A(右) 제5서브 A(右) 제9서브 A(右) 제2서브 B(左) 제6서브 B(左) 제10서브 B(左) 제3서브 B(右) 제7서브 B(右) 제11서브 B(右) 제4서브 A(左) 제8서브 A(左) 제12서브 A(左) 사이드 교체(두사람 스코어 합이 6또는 6의 배수일 때)
4. 기본기술 △TOP
(1) 그립 잡는 법
1)이스턴 그립
▶ 왼손으로 라켓을 잡고, 라켓면이 지면과 수직이 되게 하며, 오른손 손바닥을 라켓면에 대고, 그대로 라켓 그립까지 밑으로 옮겨 마치 악수하듯이 잡는 방법으 로 초보자에게 적합
▶ 볼과 라켓면이 만나는 각도가 90。가 되어 플랫으로 임팩트 됨
2)컨티넨탈 그립
▶ 라켓 손잡이의 넓은 면을 첫째손가락과 둘째손가락 사이로 잡는 방법.
▶ 강한 손목힘이 요구되므로 초보자에게는 부적당
▶ 서비스와 스매싱, 그리고 백핸드 스트로크를 할 때 주로 사용되며, 네트 플레이를 주로 하는 선수들이 특히 애용
3)웨스턴 그립
▶ 라켓을 지면에 놓고 라켓 그립을 위에서 물건을 집듯 이 각자의 기분에 맞게 잡는 방법
▶ 포핸드 스트로크시 힘을 넣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고, 손목은 안정되어 플랫의 라켓면을 만들기 쉬운 특징 이 있으며, 톱스핀을 치기 쉽고, 높은 볼을 강타할 때에도 위력을 발휘
▶ 리치가 좁고 낮은 볼에 약하며, 응용하기 어렵고 좁 아지는 단점이 있음
(2) 기본자세
▶ 어떤 볼이라도 금방 대응할 수 있도록 근육을 풀고 조금씩 리듬을 취할 것
▶ 양발과 몸을 네트와 평행으로 하고, 발뒤꿈치를 들어 가볍게 몸을 긴장시킬 것
▶ 오른손으로 그립을 잡고, 왼손은 라켓의 목부분을 가 볍게 지탱해 주며, 볼에서 눈을 떼지 말 것
(3) 풋워크
▶「테니스는 다리로 플레이한다」
▶ 가장 효과적으로 볼을 칠 수 있는 다리의 움직임
▶ 풋워크가 좋으면 몸이 안정되어 올바르게 스윙할 수 있으며, 스트로크가 정확해짐
▶ 올바른 풋워크는 완전한 체중 이동이 가능하므로 위 력있는 타구가 가능
▶ 풋워크가 나쁘면 정확하고 스피드있는 스트로크가 불 가능
(4) 라켓면과 볼의 회전
1)플랫
▶ 볼의 회전은 적고 스피드는 빠름
2)드라이브
▶ 포핸드 스트로크를 칠 때 가장 많이 사용
▶ 탑스핀이라고도 하며, 최근 스트로크에서 주로 쓰이 는 타법
3)슬라이스
▶ 타구는 가볍게 뜨는 느낌으로 날지만, 지면에서 바운 드하면 낮게 미끄러짐
(5) 스트로크
1) 그라운드 스트로크
▶ 상대방이 쳐 보낸 볼을 한번 코트에 바운드시켜서 치 는 타법
▶ 테이크백 최단시간에 빼는 것이 테이크백의 관건
▶ 포워드 스윙에서 임팩트까지 볼을 맞추기 위해 라켓이 앞으로 나오는 과정. 임팩트 시 시선을 떼지 않는 것이 중요
▶ 팔로우 드로 몸 전체로써 볼을 치는 것이 포인트
2) 포핸드 스트로크
▶ 테니스의 가장 기본
▶ 왼발 앞쪽 30cm정도 앞에서 맞히는 것이 좋음
▶ 스윙을 할 때 힘을 빼고, 볼을 치는 순간 힘을 줄 것
▶ 볼을 친 후 팔로우 드로 매우 중요
▶ 백스윙, 임팩트, 팔로우 드로가 삼위일체여야 좋은 자세가 나옴
▶ 포핸드 스트로크시 주의할 점 * 라켓 스윙의 축은 어깨 * 팔꿈치를 약간 구부릴 것 * 백스윙은 볼이 출발하자마자 해야 강한 것이 왔을 때도 잘칠 수 있음 * 볼은 몸 앞에서 맞혀야 함
3) 백핸드 스트로크
▶ 포핸드 스트로크와 반대로 준비자세를 취함
▶ 라켓의 위치는 어깨와 허리 중간 위치
▶ 팔꿈치는 90。 정도로 하고, 어깨는 상대에게 등이 보일 정도로 몸을 회전시킬 것
▶ 볼을 친 후 팔로우 드로 매우 중요
▶ 포핸드 스트로크보다 관절의 가동 범위가 적어서 한 번 잘 익혀두면 기복이 없고 안정된 플레이를 할 수 있음
(6) 발리
▶ 상대편에서 쳐 온 볼을 바운드하기 전에 반타하는 스트로크
▶ 높이에 따른 라켓면의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
▶ 시간적 여유가 없으므로 백스윙을 작게하는 것이 포인트
▶ 높이에 따라 로우발리, 미들발리, 하이발리로 나눔
(7) 서비스
▶ 서브는 상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내는 최대 무기
▶ 안정성과 파워를 겸비하는 것이 관건
1)플랫 서비스
▶ 볼이 일직선으로 비행하고, 바운드가 크지 않음
▶ 흔히 제1서브로 활용
2)스핀 서비스
▶ 볼은 곡선 비행을 하고, 큰 바운드와 함께 낙하
▶ 흔히 제2서브로 활용. 3)슬라이스 서비스
▶ 볼은 상대편 코트에 들어가 바운드한 후 낮게 옆으로 미끄러지듯이 나아감
(8) 스매시
▶ 포인트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결정적인 기술
▶ 네트 부근에 있을 때 머리 위로 올라온 로브를 위에 서 아래로 내리치는 것
▶ 스매시의 포인트 - 네트를 향하여 선 자세를 취한다. - 볼의 낙하지점으로 빨리 이동한다. - 후방 이동은 크로스 스텝으로 한다. - 왼손은 볼을 향해 높이 올린다. - 라켓을 재빨리 오른족 어깨 뒤로 뺀다. - 타점은 머리의 전방 위로 잡는다. - 팔꿈치를 펴고 손목을 써서 볼을 친다. - 폴로 드루는 왼발의 바깥으로 작게 한다. - 망설이지 말고 자신감 있게 한다.
(9) 로브
▶ 볼을 강하게 쳐내지 못하고 천천히 높게 상대선수에 게 보내는 것
▶ 상대에게 공격을 당해 여유가 없어 당황해서 볼을 올 리거나 스매시를 당했을 때 사용 ▶ 주로 수비용 플레이로 사용
(10) 연습 방법
1) 스트로크(포핸드/백핸드)
▶ 2인 1조가 되어 베이스라인에서 상대가 치기 좋게 볼 을 넘겨줌
▶ 포핸드와 백핸드의 타구 비율을 비슷하게 함
▶ 연습 포인트 * 벽에 대하여 옆으로 서서 자세를 갖춘다. * 허리 높이에서 볼을 임팩트한다. * 볼을 밀어내는 듯한 느낌으로 친다. * 라켓면을 지면과 수평으로 유지한다. * 그립을 고정시키고 볼을 친다.
2) 발리와 스매시
▶ 2인 1조로 연습자가 네트에서 발리와 스매시를 함
▶ 보조자는 베이스라인에서 연습자에게 치기 좋게 볼을 제공
▶ 발리의 연습 포인트 * 발을 내딛으며 옆으로 선 자세로 친다. * 볼을 눈으로 쫓아가면서 친다. * 그립을 고정시켜 친다. * 테이크백은 작게 해서 친다.
3) 서비스
▶ 서비스 위치에서 뒷무릎을 땅에 대고 앉은 후 팔동작 만으로 약하게 서브를 실시
▶ 하체와의 협응력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초보자들에게 팔동작의 느낌을 일깨워줌
▶ 후에 기립한 상태에서 실시
▶ 연습포인트 * 벽에 대해서 옆으로 자세를 취한다. * 허리 높이에서 볼을 임팩트한다.
* 세게 치지 말고 좋은 지점에서 볼을 임팩트하여 똑 바로 칠 수 있도록 한다.
5. 용어해설 △TOP
▶ 거트(gut) 라켓을 매는 줄, 스트링(string)이라고도 함
▶ 굿 샷(good shot) 상대편의 훌륭한 플레이를 칭찬해 주는말
▶ 그라운드 스트로크 한번 바운드된 볼을 치는 것
▶ 그랜드 슬램(grand slam) 4관왕 1년 동안 전불(全佛), 전미(全美), 전영(全英), 전호 (全濠)선수권 대회의 싱글에서 전부 우승하는 것
▶ 낫 업(not up) 2번 바운드된 볼을 쳤을 때 심판이 사용하는 용어
▶ 네트 오버(net over) 라켓이나 옷, 몸의 일부가 네트로 넘어갔을 때, 반칙으로 실점하게 됨
▶ 네트 인(net in) 친 볼이 네트에 맞고 상대편 코트에 들어갔을 때. 세이프가 되며, 서브일 때에는 재서브
▶ 네트 플레이(net play) 네트 가까이에서 하는 공격적인 플레이
▶ 데드 존(dead zone) 서비스 라인과 베이스 라인 사이의 지역을 말하며, 게임 중 이곳에 위치하면 매우 불리
▶ 드롭 발리(drop volley) 땅에 바운드된 볼을 발리한 것
▶ 드롭 샷(drop shot) 네트 바로 가까이에 볼을 떨어뜨리는 타법
▶ 라이징 볼 스트로크(rising ball stroke) 바운드된 볼을 치는 스트로크
▶ 랠리(rally) 서로 연속해서 볼을 쳐 넘기는 것
▶ 러브 게임(love game) 한 포인트도 따지 못한 게임
▶ 레프리(referee) 그 대회의 운영과 진행의 모든 책임을 맡고 있는 심판장
▶ 로 발리(low volley) 무릎보다 낮은 위치에서 행하는 발리
▶ 리시버(receiver) 서브를 받는 사람
▶ 리치(reach) 수비 범위
▶ 리턴(return) 일단 넘어온 볼을 쳐 넘기는 것
▶ 매치 포인트(match point) 그 시합이 완전히 끝나는 마지막 한 포인트 ▶ 백 코트(back court) 서비스 라인 뒤의 코트
▶ 베이스 라인 플레이어(baseline player) 백 코트에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무기로 하는 플레이어
▶ 브레이크(break) 상대방의 서비스 게임을 깨뜨리는 것. 또는 제3세트 이후 10분간의 휴식
▶ 브레이크 포인트(break point) 상대방의 서비스 게임을 딸 수 있는 마지막 포인트
▶ 사이드 스핀(side spin) 라켓과 볼이 닿을 때, 라켓을 전방과 몸쪽으로 끌어 당기면서 넣는 스핀
▶ 샷(shot) 타구. 스트로크
▶ 서브 발리 플레이어(serve volley player) 강력한 서비스에 이어, 네트에 나가 네트 플레이로 승패를 결정짓는 플레이어
▶ 서비스 에이스(service ace) 서브로 득점하는 것
▶ 세트 포인트(set point) 그 포인트로 한 세트를 딸 수 있는 포인트
▶ 센터 마크(center mark) 베이스 라인을 2등분하는 중앙의 마크
▶ 센터 서비스 라인(cente service line) 서비스 코트를 좌우로 나누는 중앙선
▶ 센터 스트랩(center strap) 네트 중앙을 3피이트의 높이로 유지하기 위한 흰띠
▶ 스탠스(stance) 타구 때의 양발의 위치와 간격
▶ 스톱 발리(stop volley) 네트 바로 가까이에 떨어뜨리는 발리. 드롭 발리
▶ 스핀(spin) 볼에 회전을 거는 것. 언더 스핀, 사이드 스핀이 있음
▶ 시드(seed) 대진표 작성시 우수한 선수는 어떤 횟수에 도달하지 않으면 대전하지 못하도록 특정한 위치에 넣는 제한적 추첨법
▶ 앵글 발리(angle volley) 각도를 주어 상대방이 미칠 수 없는 곳으로 친 발리
▶ 어프로치 샷(approach shot) 네트에 접근하기 위해 치는 샷. 상대가 볼을 짧게 보낼 때 즉각 포착하여 상대 코너의 깊숙이 리턴하는 것이 정석
▶ 엄파이어(umpire) 진행 중인 시합을 직접 관장하여 선수와 선심을 감독하는 심판
▶ 에이스(ace) 득점 혹은 제1인자
▶ 오버 헤드 발리(over head volley) 머리 위에서 하는 발리
▶ 오픈 스탠스(open stance) 양쪽 발의 위치가 네트를 향해 평행인 상태
▶ 올 라운드 플레이어(all round player) 전진에서나 후진에서나 기타 모든 기술을 다 갖춘 플레이어
▶ 위닝 샷(winning shot) 결정타
▶ 캐넌 볼(cannon ball) 아주 스피드있는 서비스 볼
▶ 콜(call) 심판의 선언
▶ 클로즈드 스탠스(closed stance) 양발이 네트를 향하여 수직으로 된 상태
▶ 테니스 엘보(tennis elbow) 테니스를 함으로써 팔꿈치에 받는 상해
▶ 토너먼트(tournament) 선수권을 결정하기 위하여 이긴 선수끼리 계속하는 게임 방법
▶ 패싱 샷(passing shot) 네트 플러이어의 좌우로 볼을 쳐 보내는 것
▶ 포치(poach) 자기 파트너에게 가는 볼을 전위가 가로채는 행위
▶ 풋 폴트(foot fault) 서비스를 할 때 라인을 밟거나 달리면서 하는 반칙행위
▶ 하이 발리(high volley) 네트보다 높은 위치에서 치는 높은 발리
▶ 하프 발리(half volley) 볼이 땅에 닿자 마자 튀어오르는 볼을 쳐넘기는 타구법
-운동 효과
▶ 전신운동으로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스포츠
▶ 게임을 통해 인간의 기본 욕구와 스트레스 해소 가능
▶ 클럽활동을 통한 인간관계 개선
▶ 전신 운동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신체의 발달
▶ 활동 욕구의 충족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건전한 정 신 함양
▶ 신체적인 접촉 없는 신사적인 인간성 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