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조금 흥분을 한것 같아 운영진님들 이하 정회원님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한가지 오해를 하고 있었어요. 운영진님들의 나이가 20대초반에서 중반쯤 되는줄 알았습니다.
20대 초중반치곤 카폐운영이 미흡한것 같아 답답해서 건의겸 토론좀 할려고 글을 올렸는데
댓글들을 읽어보니 대부분의 회원님들의 나이가 10대중 후반이라는걸 알았네요....
아직 다들 어리셔서 가계를 빌리거나 회원비를 모아 운영하는 식의 활동이 힘들다는것을
미처 생각못했습니다. 그점에 대해서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저가 군대를 막 제대해서 그런지(대학1학년이고 지금 22살입니다.) 대충대충 넘어가는걸
무지 싫어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군대 있을때 텔레비젼에서 지효님때문에 힘들때마다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 인연으로 얼마전에 가입했는데 공식까폐치곤 지효님과의 만남과 활동이 너무 저조한것
같아서 글을 남기게 된것같습니다. 몇몇 분들께서 오해를 하시는것같아서 말씀드리지만
지효님을 펌하하거나 낮출려고 쓴글은 절대 아닙니다. 앞으로 운영진님들과 정회원님들
그리고 지효님과의 지속적인 만남, 기쁜일 슬픈일등을 같이 공유할수 있는 방법정도를
간단하게 제시해 놓은 글들이었습니다. 거기에 제 개인적인 약간의 감정이 들어간것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수가없네요... 운영진님들중 승철님께서
화가 좀 나신것같은데... 개인적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효님께서 보실지 안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바램을 조금 적어보고 싶습니다.
밑에 동생분께서도 언급하셨는데 글을남기거나 회원님들과의 만남을 아직도 쑥스러워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른작품을 준비하느라 많이 바쁘신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배우(연기자)로써 꾸준히 사랑받고 싶으시다면 쑥스럽거나 누군가의 만남을 두려워하는걸
떨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 글이라도 좋으니 가끔씩 오셔서 글도 남겨주시구요
회원님들에게 댓글도 좀 달아주시고.... 뭐든지 처음이 힘들고 어색하지만 막상 지나보면
글솜씨도 늘고 회원님들과의 유대관계도 돈독해지고.... 찾아오시는 회원님들에게 지효님이
남기신글만큼 좋은 선물이 어디있겠습니까? 지금은 8000명이지만 꼬리에꼬리를 물어서
나중에 8만 80만명이 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80만명의 골수팬들이 지효님이 앞으로 찍으실
영화를 본다고 해도 전국관객 80만명은 확보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조금 횡설수설 하는것같아서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러브지효까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
지효영상란에 "썸"을 올려놓았는데 다른분들께서 여고괴담3을 요청하시더군요 .
여고괴담3은 저작권문제가 있어서 올리지못했습니다.
그리고 지효님께서 출연하신 뮤직비디오 "그리고사랑해"와 "just say good-bye"
를 여러경로로 구해볼려고 했는데 없더군요. 다른방법으로 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까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네^^.. 이제는 화목한 카페로.,..^^
앞으로 많이 들려주시고 한다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저희 운영진도.. 지금보다 더욱더 노력하는 운영지 되겠습니다. 지켜 봐주시길 바랍니다.
옙. 앞으로 미흑하점 하나하나 고쳐나가면서 개선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리고사랑해"와 "just say good-bye"는 저번 음악파일 난동(?)으로 인하여 삭제 해뒀던 동영상들 입니다.
그리고사랑해 just saygood bye와 justsaygoodbye 뮤비 퐐영현장 있는데 어떻게 올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