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동네의원에서도 일반의원과 전문의원이 있던데
딱 어디가 다치거나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알면은 전문의원도 좋지만
아프긴 한데 이게 뭔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를 때
가정의학과도 좋은거 같음
가정의학과는 건강상담이나 일반적인 증상들을 1차 문진 해볼 수 잇고
진료상담도 상세해서 마음이 급하지 않았거든
설명도 친절하고.. 전문의원보다 환자로서 문답이 편하게 느껴져서 좋더라
문진하고 전문진료가 필요할 것 같으면
어디에가서 어떻게 치료를 받으면 좋은지 상담해볼 수 있기도 하고
큰병원으로 가야하면 진료의뢰서를 적어주기도 하고
난 가정의학과에서 테아닌이란 기능성 영양제를 알게 되었는데
잠이 잘 안올때나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었어
신경성 두통이나 편두통에 영양제로도 먹기도 한다네 (나도 약하게 머리 아플때 가끔 먹어봤는데 좀 나아졌던)
잉순이인 경우에는 여의사가 하는 주변의 가정의학과 있으면 알아봐둬도 좋을것 같음
(가정의학과 이야기는 아니지만 간혹가다 남의사분들의 경우 환자의 말을 잘듣지 않거나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 케이스도 있다고도 하고.. 내경험상으로도 여성의사분이 더 나았던듯한)
+ 아무래도 잉대장의 경우에도 지역이 바뀌어서
근처에 방문하기 괜찮은 가정의학과 찾아두면은 도움될지두 모르겠네여.. ;
+ 오늘 아픈거 때문이라기보다 그냥 경험상의 일반적인 이야기를 적은거
첫댓글 뭐야 다들 가정의학과 안가봤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