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맞이 산행을 합니다. 어리목 - 윗세오름 - 영실 안개에 휩싸인 어리목 광장 입니다 출발을 합니다. 단풍맞이 산꾼들이 많이도 왔네요 어리목의 단풍 어리목 계곡 입니다 어리목 단풍 쬐끔 봐줄만 하네요 ㅎㅎ 단풍을 바라보며 윗세오름을 향하여 오릅니다 단풍을 바라 보노라면 마음이 새롭죠 ! 아그배 나무의 열매 사제비 샘이네요 1,500 고지 앞을 통과 합니다 청가시 덩굴 열매가 나타나네요 한라산에 오르며 보는건 처음 입니다. 노가리(주목)의 열매 만세동산 뒤로 안개가 공격해 옵니다 만수동산, 망동산이라고도 불리우네요. 민대가리 오름과 장구목 오름 그리고 한라산 부악 입니다 석송이 많이 보입니다 축 늘어진 미역취 윗세오름 광장에 도착을 합니다. 샛웃세 오름을 배경으로 인증샷 윗세오름 중 둘째인 이 오름은 누운오름 또는 망오름이라고도 불리우네요 윗세오름 표지석을 담아 봅니다 윗세오름에 보리수 열매가 보입니다 물론, 따 먹어 줘야죠 구상나무와 열매네요 소나무 열매는 솔똥이라 불리우고 구상나무 열매는 구똥이라 불러야 되는지는 ? 구똥은 위로 자라납니다 ㅎㅎ 다시 한번 윗세오름 광장을 담아 보네요. 1,500원짜리 컵라면을 먹어 줍니다 섬매발톱의 열매네요 샛웃세 오름 옆을 지나 갑니다 어린이가 노루샘에서 물을 길고 있군요 선작지왓 전경이네요 족은웃세 오름 전망대에서 샛웃세 오름과 한라산 부악을 담아 봅니다 노린재 나무의 열매 팥배나무의 열매 늦가을은 열매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단풍이 든 화살나무와 열매입니다 참빗살 나무의 열매도 많이 보입니다 영실기암 전경이네요 제22호 태풍 차바와 잦은 가을비 날씨로 영실 단풍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헐 ~ 볼레오름과 멀리 산방산이 보이는군요 가파도와 마라도도 흐릿하게 보입니다 마가목 열매네요 어제 내린 가을비로 영실 계곡물은 졸졸졸 흐릅니다 청미래 덩굴의 열매 다람쥐 꼬리 사색을 하며 산행을 하는 어느 여인의 뒷모습이 쓸쓸하게 보입니다. 훔 ~ 쓸쓸한건 나 역시 마찬가지네요. 단풍하면 영실 단풍인데 올해는 꽝 입니다. 영실 휴게소에 도착을 합니다. 거 ~ 참 ~ 난감한 영실 단풍 영실 주차장을 향하여 쓸쓸히 내려 갑니다 올 마지막 영실 단풍이네요 초라한 영실 단풍을 보고 걷노라니 씁쓸하네요 2016. 10. 29 어리목 - 윗세오름 - 영실 단풍맞이 트레킹에서 |
첫댓글 빨간 열매들이 예쁘네요^^*...
네 지금
한라산에는 빨간 열매들이 많이 볼 수가 있네요
아~~~조으타😆😊😁😄
시간 내서 어리목이라도 가보심이 ~
아~~~ 올해 가을은단풍구경도 못해보고 쓸쓸히 지나가려나 보다.ㅠㅠㅠ
조용히 쐬주 한잔허영 내년을 기약 하심이 ~~~
ㅎㅎ
@탐라계곡 애맹해도 경해사험직허우다.
가을 단풍만 아름 다운 것은 아니네요???
열매도 빠~알 갛게 아름 답습니다. . 자유로운 시간이 많아서 좋수다.여기저기 다닐수 있어서. .
나이 들어가면 여유롭게 살아야 될건디 그러지는 못하고 나이만 먹어점수다. .
여유야 만들면 됩니다.
이제 두달도 안 남아신게 한 살 더먹는거 휴 ~~~
즐감입니다 남녁엔 이리이뻐요^^광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