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남겨달라는 요청에도 부담스럽고 먼가 조심스러워서 고민하다가 이제 앞으로 오픈데이 많이들 가실 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후기 작성합니다.
저는 5월24일 홍콩오픈데이 참석했습니다.
5월24일 CV drop
Hongkong International Trade and Exibition Centre(KITEC) 에서 열렸습니다.
9시부터 시작되는 오픈데이는 8시반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홍콩지원자들과 곳곳에 한국분들같은 분들이 보였습니다. 면접관은2분이셨는데 이름이 두 분다 비슷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요.
정확히 몇 명이 모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오전에 CV내고 발길을 돌렸기에..)대략300?정도라고
가정할게요. 회의실에 모였는데 자리가 모자라서 많은 분들이 서서 진행순서 들었습니다.
간단한 이력 적는 종이 한 장과 EK TERMS와CONDITIONS에 관한 A4반쪽자리 나눠주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인 관계로 프레젠테이션은 건너 띠고 오늘은 CV DROP만하고 전화 줄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빨리내나 늦게내나 다를께 없을꺼 같아서 줄서서 빨리내고 가려고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홍콩이나 마카오에서 온 친구들과 인사도하고 수다도 떨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제 차례가 다가왔습니다. 직접 만든 자유형식CV를 제출하면서 인사하고 아이컨텍 잘 하려고 했어요
질문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지금 일하고있니? 20살넘었지?(이부분 질문할줄몰랐는데 물어봐서 다시한번 물어봤어요 제대로 들은게 맞는지 의아해서) 그리고 타투여부. 제 앞에 먼저 갔던 지원자보다 빨리끝나서 머지?했습니다. 제가 너무 빨리끝나고 나가버리니까 밖에있던 다른 지원자들이 벌써 끝났냐며 왜케빨리끝났냐고 저도모르겠다고 했죠… 그리고나서 점심 먹고있는데 2시쯤 콜을
받았습니다. 보니까 부여되는 번호 순대로 전화가 오는거 같지는않아요 제번호는 뒷번호였고 그담에 전화받은 사람들이 오히려 더 앞번호였습니다.
5월25일 1차DISCUSSION ,필기시험, 2차 DISCUSSION
같은 시간 장소에서 ASSESMENT가 열렸습니다.
이날은 사실 올림머리가 잘 되지않아서 그냥 하나로 묶고갔습니다. 하나로 묶고 갔다고해서 떨어지는것도 붙는것도 아니라 그냥 잘어울리는 그루밍으로 하시면 될꺼같아요
몇 명정도가 모였는지 궁금했는데 다모여서 이름표 배분해주는걸 보니 대략65명정도가 콜을 받았습니다. 그중 결원 두세명정도 있었어요., 첫날 홍콩지원자들의 그루밍은 굉장히 수수했는데 한국인들의 그루밍을 보고 자극을 받았는지 이날은 거의 풀메이크업을 하고왔더라구요
옷은 어제나 오늘이나 흰블라우스에 검은 정장이 제일 많았습니다.
회사 프레젠테이션을 한시간?정도 보고 질문하고 답하고 14명16명정도로 해서 4개의 조로 나뉘어졌습니다.번호순대로. 그리고 앞2조는 10분뒤에 입실해서 디커를 시작하고 뒤2조는40분 뒤에오라고 해서 저는 마카오에서 온 지원자와 함께 1층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이 스타벅스쪽에가면 와이파이가 잘 잡혀요^^) 30분뒤쯤 가서 대기하고있다보니 앞조원들이 디커가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마나떨릴까…본인 번호가 적힌 종이를 반접어서 나눠주고 합불여부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머지2개의 조가 입실.
2인1조로 그림카드를 건네받고 유니크한 아이디어를 내는 동안 한명씩 옆쪽으로 나가서 암리치재고 스몰톡합니다. 저는 근데 또 정말 짧은 질문이였어요. 지금일하니? 타투?스카? 끝,
정말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모든 지원자가 암리치체크가 끝난 후 두명씩 일어나서 본인들의 생각을 간단하게 발표했습니다. 그림카드에는 나무, 고글, 체리, 옷걸이, 앵두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합불여부가 갈라지고 필기시험장에 들어가니 대략 서른몇명정도가 붙었습니다.
거의 반정도 올라온거같아요,
그리고 나서 필기시험,,
각자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아서 대기하는데 옆사람과 시험문제지는 다릅니다.
저희는 6번 7번 시험지가 놓여져 있었던거같아요,
EK는 처음지원하는지라 어떤유형일지 전혀 감을 잡지못했는데 보니까 약간 아나필기시험과 유사하지만 난이도는 아나가 더 어려웠어요…하지만 결코 쉽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장문내용파악,군데군데 체크된 단어의미찾기, 표지판처럼 표시된 알맞은 의미찾기, 문장 중간중간에 알맞은 문장 넣기(이게 제일 헷갈렸습니다)그리고 또 독해랑 문법형식,, 시간은 총60분. 먼저다푼사람은 나가도 좋다고 면접관이 중간에 얘기하니 하나둘씩 나가더라구요 조금 조급해지긴했지만 괜히 휘둘리지않고 끝까지남아서 예매한 부분 다시 봐가면서 풀었습니다. 다 풀고나서도 아 잘모르겠다 라는 느낌이였어요,여기서 3명떨어졌습니다.
2차디커에30명정도 올라온거같구요,
조로 나뉘어져서 디커를 하는데 롤플레이형식이였습니다. 상황은 시스템 에러로 인해서 룸이2개뿐인데 예약된그룹은8그룹 너가 호텔매니저로써 어떻게 할 것인가 였습니다.
방을 줄 2개의 그룹과 그 이유, 그리고 나머지6그룹은 어떻게할건지,
디커를 하는 동안 면접관은 하나하나 체크하시더라구요, 그리고나서 한명씩 일어나서 상황극을 합니다. 면접관이 손님이고 지원자가 매니저역할로 어떻게 핸들링할건지.
사실 딱히 답은없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려고 하는거 같았어요, 근데 저희 조에서 첫번째로 일어났던 홍콩지원자가 너무 긴장한탓에 계속 이해를 못하고 다른애기를 해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결국엔 이해못하고 다음지원자로 넘어갔어요. 면접관은 계속 방달라고 난여기호텔이용해야 한다는 식으로 계속 말하고 우리들은 죄송하다고 다른호텔이나 할인쿠폰 업그레이드등등 비슷한 내용을 말하면서 대처를 했습니다. 끝은없구요 그냥 면접관이 됬다라고할때까지 합니다.
저는 마지막 순서였는데 다른 지원자들이 나눠준 프린터에 분명 같은지역에 다른호텔들도 다 full booking이라는걸 인지못하고 근처 호텔로 안내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말할 때 너가 괜찮다면 이근처 호텔이 다 예약이 꽉차서 다른동네로 업그레이드해서 제공해주겠다고, 픽업서비스는 당연히 제공한다며 떨렸지만 티안내고 웃으면서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도 저에게는 컴플레인을 짧게 걸고 끝내더라구요…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그리고 밖에서 대기하고 합불여부가 적힌 종이를 받았는데..정말
이때가 제일떨려서 못 보겠더라구요.. 정말 congratulation이라는 단어를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나서 파이널 가는 지원자들만 따로 다시모였는데 15명 이였습니다.
또 딱 반절 붙었더라구요..모여서 스카있는지 여부관한 서류체크해서 내고 내일 파이널면접 일정 자발적으로 손들어서 정하는데 첨에 멍때리고 있다가 10시타임으로 하겠다고 손들었는데
생각해보니 한국가는 비행기가 1시여서 10시에 보면 못 탈거같았습니다. 파이널은 2일에 걸쳐서 진행되더라구요. 다른 지원자 모두가 시간정할때까지 기다리다가 마지막에 첫 번째 9시타임으로 정해놓은 홍콩지원자한테 상황설명하고 맞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날9시 첫 번째 면접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파이널 면접장소는 이 곳이 아닌 홍콩섬쪽에 있는 호텔이였습니다.
5월26일 FINAL
8시20분쯤 미리 호텔에 도착해서 파이널 면접장소를 찾아 대기실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막혀있는 회의실이아닌 투명유리로된 회의실로 중앙에 리셉션데스크 그 바로옆이 대기실이라 회의실에서 다 보이더라구요. 면접관들은 아직 안온 상황이라 저는 전날 나눠준 이력서를 불이나케 쓰고있었습니다. 사실 전날 온라인지원하랴 Psycometrics테스트하랴 숙소 변경하는 거 때문에 거의 멘붕직전까지 왔었습니다. 3일동안 먹은거라곤 첫날 점심먹은거 빼고는 하루에 컵라면 하나로 버텼거든요..정말 체력고갈에 제대로 못먹 어서 머리는 빙빙돌고 시간의압박에 파이널준비는 하나도 못하고 온 상태였거든요..그렇게 9시쯤되니 면접관 두분이 도착하고 9시10분쯤이 됬는데도 부르지않길래 지나가는 한 면접관에게 면접지금 시작할꺼야?아님 나화장실좀다녀올께 라고하고 화장실갔다가 오니 바로 시작했습니다.
전날과는 다른 면접관의 그루밍에 포스가 느껴졌어요. 시작전에 챙겨온 서류 가지고있는 만큼만 제출하고 나머지는 한국가서 일주일이내에 보내라고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시작전에 물한잔할래? 라고 물어보길래 can I….?라며 받아 마셨습니다.
한 명은 질문 한명은 라이팅이였습니다.
시작전에 면접관이 우리는 너에대해서 더 자세히알고싶은거니까 부담갖지말고 편하게 하라고
긴장하지말라며 오늘은 이 이력서에 적혀있는 내용을 토대로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웃으면서 응 나도좋아 라고 하고 면접시작.
면접의 질문은 다 제가 평소에 생각안나서 답변준비를 제대로 못한 질문들 위주였습니다..
화냈던 고객. 너가 화나게 만든고객, 까칠했던 고객, 동료들과 트러블, 상사. 해외경험 위주로 물어봤습니다.. 정말 생각이안나서 let me think를 질문을 받을때마다 했던거같아요.
하나 스토리얘기하기전에는 이얘기는 너네가 이해하기 좀 어려울꺼야라고 미리던져주고 얘기를 했는데 정말이제 이해못하는 상황이라 저한테 이해가 안간다고 정리를 해주더군요..ㅜㅜ
그래서 그래그거야 라고 하고 이렇게 1시간정도 면접을 봤습니다.
자세는 질문하는 면접관이 발음이 좀 알아듣기 쉽지않아서 계속 앞쪽으로 상체를 기울여서 있었구요 가끔씩 라이팅하는 면접관도 보면서 아이컨텍하면서 미소 날렸습니다. ㅎㅎ
다 끝났나..라고 생각할때쯤 면접관이 저에게 그럼 마지막으로 승무원이되면 여행도 많이다니고 다양한 사람들도많나고 많은경험하고 그러는데 이런거 말고! 이런거 말고…왜EK인지 물어봤습니다..전날 왜 EK인지 생각은 해봤지만 정말 뻔한 답변밖에 떠오르지않아서 첫번째는 이건 뻔한말이지만 너네 회사사 best in the world라고 하고 두번째는 너네가 지원해주는 복지가 좋기 때문에 내가 내 업무에만 좀 더 집중을 해서 일을 잘 할 수 있는환경이라고 하고 마지막으로 글로벌한 컴퍼니이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면접관은 그냥 고개 끄덕끄덕 그리고는 옆 면접관에게 질문있냐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니 저에게 질문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과언제쯤알수있는지 결과를 받으면 조인날짜는 언제쯤 될꺼같은지 물어봤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면접관이 너가 영어잘하는거 알겠는데 (이 순간 내가? 영어를 잘한다고? 헐 놀랬습니다..저 절대 잘하지않아요 그냥 예쁘게봐주셧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 정말 다양한 국적의 크루들이모여있어서 발음 알아듣는거 어려울꺼야 그러니까 오기 전에 다양한 나라 발음리스닝 연습하고 와 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웃으면서 알겠어 유투브 찾아보께 라고하니 라이팅하던 면접관이 웃어줬습니다.ㅠ ㅠ 이렇게 면접은 끝나고 다급히 옷갈아입고 공항으로 뛰어가서 한국왔습니다.
그루밍에 관해서는 저는 검은치마에 분홍색 블라우스 입고갔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에게 제일 잘어울리는 거 위주로 입고가면 될꺼같아요
저는 평소에도 화장을 진하게 하는편이아니고 잘 하지도 못해서 면접날에 피부는 그냥 평소대로 비비 바르고 속눈썹붙이고 아이라이너만 좀 진하게 그리고 갔습니다. 모든면접 다 제가 직접해요.
그냥 평소모습 그대로 단정하게 보여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스펙을 물어보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사실 외항사가 스펙을 논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공부는 출근준비하거나 길거리 돌아다닐 때 ebs영어 듣고 스터디도 하고 실생활 영어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답변을 적어서 외우는 것 보다는 키포인트만 생각해놓고, 디커는 스터디하면서 연습하고, ,영어공부는 그냥 가늘고 길게 해야하는거 같아요 지금도 모르는 거 천지라 단어 매번 검색하고 있습니다. 저는 면접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지 눈에띄려고하는 행동이나 과하게 잘보이려고하는 모습은 하지않았어요, 면접관들도 그런모습보다는 평소모습을 보길 원하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예전에 후기들 보면 BE YOURSELF라는 말이 딱 맞는거같아요.
JFIP로 변경된건 6월12일이구요 휴일껴서 전화는 15일날 받았습니다.
JFIP로 변경되면 90%합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담날에 전화온다고하는데 정말 금,토휴일지나고 일요일날 바로 전화오더라구요 너무놀래고 떨려서 무슨말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7월조이닝이였는데 한국분들이랑 같이 조인하고싶어서 8월로 변경요청해서 8월 조인 예정입니다.
더 자세히 적어드리고 싶은데 그러면 너무 길어지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또 못 올릴꺼같아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오픈데이 저는 가기전에 떨어지면 그냥 여행하고와야지 라는 마음으로 간거라 너무 기대하지않고 갔어요. 꼭 붙어야지 라는 마음보다는 내려놓고 부담없이 갔다오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전에 면접보고 떨어지더라도 뭐 내가 못나서 라기보다는 운이없었구나 때가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큰 상처받지않았거든요^^
아! 그리고 홍콩 호텔면접장소 너무 추웠어요 ㅠ ㅠ 만약 가시는분들 가디건이라도 챙겨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여름용가디건 걸처입고있었는데도 너무 추워서 바들바들떨었어요+_+
모두 좋은 결과 있길바랄께요!!
첫댓글 고생많으셨어요~축하드립니당^^ 행복한비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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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분은 저는첫날한두분?본거같아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후기정말 사실적으로 와닿게쓰셔서
제가 직접 그장소에있는듯했습니다.
혹시괜찮으시면 나이를 여쭤봐도될까요
저 올해30입니다^^
후기정말 감사드립니다^^!!안즐비행하셔요♥
축하드려요:) 후기감사합니다
혹시 질문에 대답하실때 예시도 함께 대답하셨나요??
무조건 다 예시들어야하더라구요 ㅠㅠ
안녕하세요 후기 잘보았어요~~ 축하합니다~~ 저 외항사 준비생인데요~ 혹시 cv제출하실때 스몰톡에서 면접관이 20살넘었냐고 물어보셨어요?? 21살이 지원 할 수 이있는 미니멈 나이 아닌가요??
제가 잘 기억이안나서^^;21살이 맞나봐요 ㅎㅎ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홍콩 준비중이라 읽으면서 제가 다 떨렸던것 같아요~
무식한 질문일지 모르나 ,,, JFIP가 뭔가요?
파이널 보고나서 사이트 통해서 진행상태를 볼 수 있는데요 Joining Formalities in Progress라고 해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기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제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 같습니다ㅜㅜ 두바이에서 뵙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멋지세용!!! 후기너무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홧팅!!!
축하드립니다!! >< 저도 파이팅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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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82-10 으로적으시며됩니다^^
먼저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후기도 감사해요! 홍콩에 스테이 어느 호텔에서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쪽지보냈습니다.
스카체크시 유니폼으로 가려지지 않는부부에 스카가있다면 탈락처리하시나요...? 혹시 주변에 그런 지원자분 계셨나요? ㅜㅠ
그건 잘 모르겠어요..스카가 정말크지않는 이상 별문제없을꺼같아요 제 생각엔^^;
홍콩까지 가서 수고많으셨네요 환영합니다 후배님 어서오세요! :)
너무축하드려요!!^^ 홍콩섬 파이널 장소는 어디었나요?
파크랜드호텔이였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그런데 오픈데이일정 아무리찾아도 홍콩은 안보이는데
어디에서 채용일정 확인하신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심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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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해요 9시면접으로 보시고 급히가면 타실수는잇어요ㅎ
축하드려여♥♥
혹시암리치는어떠셧어여? 한국오픈땐 까치발높게들지말라해서 탈락된분들 꾀잇으셧거든여ㅜㅜ
글쎄요. . .다른분들암리치를 지켜본게아니여서 ^^
남겨주신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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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에 블라우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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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준비되있으시면 가져가시구요 캐주얼은 파이널때만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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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폰은자동로밍되더라구요ㅎ
글 잘 읽고 갑니다. 정보점 얻고자 하려고 하는데 전에 아이비 채용대행이랑 너무 달라보여서;; 이런 외국 오픈데이 지원은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서류작성이랑 지원서는 어떻게 쓰고)
그리고 항공료는 자비부담인가요?
잘읽었습니다!! 저 이번주말에 해외 어쎄스 가는데 너무 떨려요ㅜㅠ 질문 몇가지만 드려도 될까요? 여권사진이랑 전신사진 가져가면 내나요? 사진을 안가져와서 따로 없는데ㅠ 배경 하얀색사진내는건가요??아그리고 이건 김칫국이지만.. 파이널 인터뷰 날에도 그루밍 하고 가셨나요?? ㅎ질문너무 많네요ㅠ 떨려서 잠이안와용
CV Drop 하는 날에 꼭 9시까지 면접장에 도착해야 하나요?
기다리는 인원이 많을 경우엔 9시 이후에 가도 이력서 내고 올 수 있을까요?
네 시간내에만 가서내시면될꺼같아요 근데 언제변수가생길지모르니 전 일찍가는게 좋을듯해요:)
오픈데이할때 전화번호는 어떻게 적으셨어요/? ㅠㅠ 홍콩현지? 아니면 한국 전화번호요?
저는 제 번호적어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2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