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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관련 언론 기사 스크랩 "하나 된 국민이 최강의 안보" [안보영상]
상아님 추천 0 조회 369 11.09.18 23: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2011년 안보영상물

 - "하나 된 국민이 최강의 안보" -

 

이 동영상은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하여 행정안전부 제작한 영상입니다.

특히나 2011년! 올해는 지난해 천안함 폭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그 어느때보다 우리 국민모두의 하나된 투철한 안보의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우리의 안보상황을 올바로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 영토와 가족을 지켜야 겠다는 올바른 안부의식이 다시금 마음속 깊이 자리잡기 바랍니다.

 

 

 

                          "하나 된 국민이 최강의 안보"

 

 

 

내레이션

제2연평해전당시 우리가 눈물로 떠나보냈던 이들,

천안함 폭침 당시 애타도록 기다렸으나 영영돌아오지 못한 이들,

연평도 포격 도발로 한순간에 모든것을 잃은 주민들,

자식을 가슴에 묻고 오열하는 부모님들, 이들의 슬픔은 곧 우리에 것일 수 있습니다.

세계최고수준의 다양한 테러능력을 갖추고 있는 북한의 모험주의적 도발이 상존해 있는한 우리모두의 안전은 결코 보장될 수 없습니다.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안보입니다.

 

아나운서
우리는 지나간 역사를 오늘의 교과서라고 이야기 합니다.

북한이 기습적인 무력 남침을 감행했던 6.25전쟁당시 우리는 전쟁을 대비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부족했습니다. 그로인해 수많은 군인과 국민이 희생되었고 전 국토는 폐허가 되고 말았습니다.

지나간 역사가 말해주듯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행복은 강력한 의지와 힘이 있을때 비로서 지켜지는 것입니다. 강한 힘만이 평화와 행복을 지킬을 있다는 신념으로 북한을 보는 냉철한 시각과 세계의 정세를 직시하는 지혜를 가져야 할 때입니다.


내레이션
오늘날 우리는 전통적인 군사위협인 전쟁뿐만아니라 대규모 자연재해와 재난 국제적 테러와 해적 원전이나 통신망 같은 국가 기반체계 마비 등 도발적 안보위협 양상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비군사적 위협 역시 전쟁못지 않은 깊은 상처를 안깁니다.
최근발생한 일본 대지진 참사와 원전 사고에서 보듯 일류의 안보환경은 예측불허의 환경에 놓여있고
우리역시 포괄적 안보위협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이런 포괄적 안보위협속에 한반도가 위치해 있는 동북아 지역은 세계어느지역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안보구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세계 4대 강대국과 영내 국가간의 갈등이 교차하는 가운데 미국주도하의 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영내에는 영토분쟁, 역사문제,  북핵문제 등 다양한 갈등 요인들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내년에는 미국, 중국, 러시아가 정권 교체기를 맞습니다.
이러한 동북아시아 영내 변화는 안보환경의 불안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정권교체기에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북정책 변화속에서 작은 불꽃이라도 튄다면 다양한 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동북아지역에 불안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 불꽃이 북한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나운서
이런 복잡한 안보 상황속에서 북한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위험한 국가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세계식량기구는 올해에도 100톤 이상의 식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극심한 식량난과 함께 공개처형등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어서 북한주민의 고통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 이를 외면한체 2012년을 강성대국의 원년으로 삼아 부자 3대세습 체제를 다지고 있고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
북한은 선군정치를 기반으로 핵과 미사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다량의 생화학무기도 보유하고 있으며, 재래식무기와 장사정포는 수도권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디도스 공격, GPS교란, 은행 전산망 해킹 등  사이버 테러는 우리나라 국가 핵심 체계를 노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적 고립과 체제위협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면 북한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기발한 방식의 무모한 도발을 서심치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우리 국내 정세도 복잡합니다.
내년도에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있고 여수세계엑스포, 핵안보 정상회의 등의 대형국제행상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남한에서 중요한 선거가 있거나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할 때를 노려 무력도발을 감행해 왔습니다.
남북관계와 대북협상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환시키고 우리사회의 혼란을 부추기면서 김정일 체체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왔습니다.
북한은 3대세습 체제 전환 과정에서 군부등 기득권 세력간 헤게모니 갈등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극심한 식량난으로 굶주림을 참지못한 주민동요가 심해지면 북한 내 갈등이 심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나운서
지난 해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민간인에게까지 무차별 포격을 가하는 북한의 실체가 분명하게 드러나자 유명 연예인을 포함한 많은 젊은이들의 해병대 지원이 크게 늘어났고 해외 영주권자 입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안보의식 조사결과 성인의 59.9% 청소년의 51.4%가 북한을 경계하고 적대할 대상이라고 응답했고 청소년의 안보의식은 지난해 조사보다도 9.6%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만족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럼 우리 국민들은 안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내레이션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정부가 뜻을 함께 해야 합니다.
남남갈등과 같은 사회 갈등 해소를 위한 국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온 국민이 지속적으로 안보의 장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합니다.
현재 우리정부는 국가안보를 힘으로 뒷받침 하기 위해 21세기 전략환경과 미래전 양상에 부합하는 정예화된 선진 강군을 양성하는 국방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위협에 총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가위기관리 체계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관련법령 정비,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조직보강, 통합자원 관리와 비상대비 가버너스 구축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비 군사부야의 종합적인 전비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을 수립하고 그 시행절차 숙달과 실효성 검증을 위해 민,관,군 합동의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을 실전적, 실질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아나운서
아울러 국가차원의 국가위기관리 체제 발전과 함께 우리국민 모두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와 실천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싸우기 전에 미리 이긴다는 능동적인 자세로 우리스스로를 보호하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만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안보영상 바로보기]

 

 

 

[영상소개]

 

 1. 제목 : 2011년 안보영상물 "하나 된 국민이 최강의 안보"(10분2초)

 2. 분량 : 10분 2초

 3. 구분 : 2011년 안보영상물 

 4. 제작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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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4대 열강 속에서 우리가 유비무환의 전력을 강화 하고 외교를 적절히 하여야 할것입니다

  • 11.09.19 01:14

    순국 장병들께 다시 한번 애도를 표합니다..

  • 11.09.19 13:19

    안보교육자료 너무 감사 합니다 저도 현역때 제1연평해전을 현역때 있어서 누구보다 그마음 잘압니다
    안보교육은 지금 너무 잘 안하는것 같은데 많은 안보교육이 많어면 좋겠습니다

  • 11.09.19 18:26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11.09.19 21:23

    조국을 위해 목숨바친 호국영령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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