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걷기 김포 한강신도시 :

[후린]

경로 : 마산역 ~ 가현산 ~ 고창공원 ~ 허산숲길 ~ 금빛근린공원 ~ 라베니체마치에비뉴 ~ 모담산 ~ 아트빌리지/김포한옥마을 ~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 운양역.

참가 : 가득님, 니키타님, 낙화님, 에스더님 & 후린.

5명이 김포 한강신도시 여기저기를 돌아보았읍니다. 아직은 한참 건설중이고 군부대도 여전이 남아있지만 좋은 지형을 가진 동네라 몇년 후 멋진 도시가 기대됩니다.

가현산 :

숲길 :

파란 하늘 :

라베니체마치에비뉴 :

김포한옥마을 :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

마지막으로 걷기후에 가득님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소개해준 에스더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낙화]

김포라는 곳, 아주 다이나믹 하네요
용인 광주 일대 전문가, 후린님이 김포까지 연구영역을 넓히신 덕에 김포 구경도 아주 잘했습니다.
가현산-허산 숲길 이후는 도심속 문화걷기, 라베니체도 멋졌고, 김포에 한옥마을 아트빌리지,
그리고 시흥갯골 풍경 비슷한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까지... 하루에 너무 많은 풍경,
엄청난 준비로 평지걷기로 원없이 걷게 해준 후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가성비 뛰어난 광명구름산추어탕 통크게 쏘아주신 가득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곰이네]

오늘 오후에는 하늘이 정말 짱이였지요~^^
오붓하게 즐거웠을듯요.즐감합니당.후린님.

[가득]

집에서 출발은 잔뜩 흐리고 비도 간간히 내리는 날씨였으나
김포 도착 후 파란하늘이 언뜻보이더니 점점 맑아지더라구요.오케스트라 날씨요정이 누군지는 어제 5명으로 일단 압축.ㅋㅋ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속적으로 이어지 숲길과 반듯한 보도블럭의 빌딩숲을 양껏 걸었던 날이었어요.
코끝으로 느껴지는 봄바람을 한껏 마시며 앞으로 계속 있을 오케스트라의 동행에 기대가 부픕니다
많은 준비해주신 후린님 정말 감사드리고
늘 수고하시는 니키타님 낙화님께도
감사드립니다.
ps.어제 카페 발전기금 안냈음요..다음 걸음에...

[낙화]

가득님의 정성가득 약밥도 잘 먹고, 추어탕도 감사합니다.
카페기금은 낙화가 미리 다 처리했어요~

[에스더]

질적거릴 산길을 예상하고 떠난 비오는 약간은 쌀쌀한 날이였는데 질척거림이 전혀 없는 상쾌한 봄햇살을 좋은 분들과 마음껏 즐긴 날이였어요. 철각 후린님 덕분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정도로 신나게 걷고 맛있게 먹는것으로 마감한 즐거운 하루였네요. 경사가 있는 가득님, 좋은일 더많이 가득한 축복받은 인생사시길 축원드려요. 함께 해주신 오케님들 감사했어요. 땡큐

[니키타]

이국적인 건물들이 많은 김포 도심 속 거리와
산책하기 좋은 주변의 산 속길을 후린님 따라
오붓한 인원이 정말 잼나게 걸었네요~ㅎ

며칠 우중충하던 날씨가 그리 맑을 줄이야 ~
알고보니 후린님이 날씨요정이였던 거랬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