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환풍기수티커
다들 굉장한 사랑을 했구나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 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롤러코스터 습관
너에게 보냈던 맘을
네게 벅찼던 맘을 다
글렀어 어떻게 잊겠어
참깨와솜사탕 글렀어
단 한 번만 단 한 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그 여름 우리를
좀 더 담아올 텐데
다시 한번 선명하게
사랑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슬픔도
난 견뎌낼 텐데
진진희 우리의 사랑은 여름이었지
발버둥 치는 연기를 봐
그게 나야 내 20대를
너에게 다 태웠죠
한요한 불꽃
더 이상 내 얘기가 아니었던
모두가 있는 대화 속에서
명백한 결말이 또 내려진다면
신인류 작가미정
아무래도
네가 아님 안되겠어
이런 말하는
자신이 비참한가요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가
좋을 것 같아요
브로콜리너마저 앵콜요청금지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가을방학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 질 때가 있어
그땐 난 어떤
마음이었길래
내 모든걸 주고도
웃을 수 있었나
그대는 또 어떤
마음이었길래
그 모든걸 갖고도
돌아서 버렸나
잔나비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 품 없지만
난 떠나기 쉬운 존잰가봐
같이 가자 손 내밀었는데
넌 뒤돌아보지도 않았네
윤지영 부끄럽네
알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무슨 마음인지 다 알아
하루 더 딱 하루만 더
미루고 싶었어
아이유 마침표
첫댓글 이별 1일차 이 글보고 개 우는중...
브로콜리 너마저 계피 버전 ..개띵곡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마워~ 담에 올려야지
브로콜리 너마저 ㅠㅠ
조아하느 노래들 많다,,,,,
근데 여샤 출처에 닉넴 안썻다,,,!
세상에.... 나는 만나는 사람도 없고 헤어진 것도 아닌데 이 문장들 보니까 마음이 막 아려와 글이 사람 심장을 막 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