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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 고주알 기쁨 32년만에 팥죽 끓였어요..
비슬(울산) 추천 0 조회 162 22.12.22 14:2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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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2 14:48

    첫댓글 고생한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셨겠어요~~
    이제 잘드셨다니 다행예요
    내일은 더 추워진대요
    방콕 하세요~~^^

  • 작성자 22.12.22 14:50

    에고고...이 추운데 저녁에
    모임가야해요...안 갔으면
    좋겠구만 그럴 상황도 아니고..팥죽에서 해방됐어요...ㅎ

  • 22.12.22 14:57

    팥쌂아 소분 냉동에 뒀다가 하나씩 믹스에 갈아 팥국수 팥떡국 엄지척입니다
    울들은 아침은 요걸로 간단하게

  • 작성자 22.12.22 15:00

    삶은팥은 원당(사탕수수설탕)
    조금 넣고 다시 살짝 끓여서 그냥 먹어요... 오늘 죽 끓이니
    맛있어요...ㅎ

  • 22.12.22 15:03

    동짓퍝죽 끓려먹고
    은행다녀서 택시타고곧장 이정골 봉선사사찰에사시불공올라고 경로당 어르신들 드릴려고
    팥죽 한둘통 퍼다가 어르신들 맛나게 잡수시네유
    오래만에 팥죽을 끓아혓다니 축하 합니다
    잘드시고건강 하세유

  • 작성자 22.12.22 15:07

    단팥은 가끔 먹었는데
    팥죽은 아주 아주 오랜만에
    끓였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항상 바쁘신 언니께선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복 받으실겁니다......^^

  • 22.12.22 15:06

    이런~~
    전 비슬님 주부 9단인줄 알았는데 주부7단 이시군요.
    전 주방놀이 공인 5단 인걸요~ㅎ
    어찌 하시다가 32년만에 팥죽 끊이셨을까요

  • 작성자 22.12.22 15:10

    이 나이에 주부 10단은 되야죠...ㅎ
    32년 얘긴 본문에 있어요.
    그때 아팠던게 팥죽 먹어서
    그런줄 알고 그후로 계속
    안 먹다가 팥이 위와 장에
    좋다는것을 알고 이제는
    잘 먹는답니다....^^

  • 22.12.22 15:56

    그런사연이 있었군요 ㅎ
    맛나게 드세요

  • 작성자 22.12.22 15:58

    덕분에 너무 쉽게 팥죽을
    끓일 수 있었어요.
    이젠 자주 해 먹으려구요...ㅎ

  • 22.12.22 16:01

    멋쟁이 엄마입니다.~~~동지하면 팥죽, 저도 엄마가 끓여준 팥죽이 먹고 싶어 어제 반찬가게에서 2그릇(한그릇에 8천원) 사다가 네식구가 모처럼 만에 설탕 한숟가락씩 넣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 작성자 22.12.22 16:06

    팥죽은 많이 끓였는데
    아이들이 모두 위쪽에 살아서
    줄 수가 없으니 딸아이는
    팥죽을 사서 먹었다 하네요...^^

  • 22.12.22 17:16

    차꽃 예뻐요.
    저도 옹심이 없이 팥죽 먹었답니다. ㅎ

  • 작성자 22.12.22 17:20

    덕분에 호강했어요..
    새알 별로 안 좋아해서요..
    고맙습니데이..^^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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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2.22 17:42

    그래도 일년에 한번은 팥죽 먹어야 동짓달을 제대로 보낸것 같은건데요
    내년에도 끓여잡수시길요

  • 작성자 22.12.22 17:44

    내년은 내년이라 생각해
    봐야지요....죽을 아주 좋아해서요...ㅎㅎ

  • 22.12.22 18:20

    잘하셨어요
    저도 팥 좋은걸 알고나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 작성자 22.12.22 18:24

    통팥채로 원당 조금넣고
    잘해 먹어요....ㅎ

  • 22.12.22 18:32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저도 조개를 아주 오랫동안 먹지않았었어요.
    팥 갈아서 죽 끓이면 간편해서 자주 해먹고 좋더라고요.

  • 작성자 22.12.22 19:45

    팥 갈아서 하는것을 요번에
    알았어요.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
    이제는 잘 먹는답니다...^^

  • 22.12.22 19:31

    믹서기에 껍질째 가니까 수월하게 되시지요?
    저도 서당골님이 주신 팥으로 죽 쒔어요~~
    맛있게 드셨지요?~~^-^

  • 작성자 22.12.22 20:57

    그럼요...점심때 맛있게 먹고
    서당골님 덕분에 여러분들이
    팥죽 쑤는 날이 된것 같아요...^^

  • 22.12.22 19:42

    ㅎㅎ 저도 한번 삶아내고 압력솥에 삶아 갈아서 쿠쿠에 부린쌀 넣고 죽 끓여서 엄니랑 먹었어요.

  • 작성자 22.12.22 21:00

    효부 며느님이 쑤신 팥죽을
    시엄니께서 맛있게 드셨을것
    같습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 22.12.22 20:04

    혜산님 팥삶기가 널리 퍼지겠네요ㆍ뭐든 쉬운방법으로 ㆍㆍㆍ

  • 작성자 22.12.22 21:02

    이 나이 되도록 이렇게
    쉬운 방법을 왜 몰랐는지
    모르겠어요....ㅎ

  • 22.12.22 22:05

    @비슬(울산) 옛것을 지키느라고지요ㆍ그방법밖에 없는줄 알고ㆍ꼭 글케해야 되는줄 알았으니까요ㆍ

  • 작성자 22.12.22 22:57

    @꼰지(포항ㆍ청주) 새로운
    방법이 있으면 묵은것은
    과감히 떨쳐버리는
    강단도 있어야 할듯해요...^^

  • 22.12.22 20:31

    오랫만에 끓여서 맛나게 드셨겠습니다 저희도 끓여서 먹었습니다 전 오래전부터 갈아서 끓인답니다

  • 작성자 22.12.22 21:06

    모두다 아시는 방법을
    저만 몰랐었나 봐요.
    아마도 그동안 안 끓여 먹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 22.12.22 21:46

    서당골님 덕에~ㅎㅎ팦죽 긇이기 쉽지 않은것 같죠~~
    오늘 팦삶아 도깨비 방망이에 갈아 끓이니 쉬워요 ㅎ

  • 작성자 22.12.22 23:00

    도깨비 방망이는 없어라...ㅎ
    믹스기도 분쇄기 겸용 큰게 있어
    쉽게 휘리릭 갈아서 끓였어요...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23 00:35

    그렇게 되었답니다.
    한번 무엇엔가 딱 걸리니
    회복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것 같아요.
    두번이나 만나고나니
    별꽃님이 떠올려져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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