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레인 포레스트 찾아가기
일찍 부터 해변 산책을 마무리 하고
아침 조식은 항상 늦으막하게 끝내고 베틀 트립에 나왔다는
레인 포레스트 를 찾아기기로 했다.
물론 여기도 카페이다.
무엇때문에 베틀 트립에 나왔는진 몰라도 일단 찾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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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이기땜에 해변을 끼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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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가니 별것도 아니지만
어제 갔던 콩 카페하고 엇비슷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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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도중 울 나라 태극기가 보여
내용은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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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로컬 푸드 원조인가
나중엔 꼭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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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대충 1500원 정도 하는 한끼 식사
칼국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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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고 있는 똥차하고
똑 같은 차가 지나 가길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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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점빵이 보인다.
이곳도 식사가 가능하드라 ..
그리 덥지 않은 9월 또 걷는다.
손에 든 구글 지도가 말 해준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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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또 다른 큰 꽃나무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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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베트남 하면 오토바이 이지요
나트랑의 시내 안쪽의 거리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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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나나 굽는 점빵 만남 ....
되돌아 오면 서 사 먹기로 하고 패쑤 하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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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걸 나트랑 시내엔 카페가 그리 많은지 놀랐고
거리엔 한집 건너 마사지 집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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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시작한지 30 여분 정도에 드뎌 도착한
레인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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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서면서 발견한
어린 아가씨들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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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카페에서 시킨것 똑같이 시켰는데
맛은 콩카페가 조금 더 낳았던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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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
코코넛 커피, 망고 스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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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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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많이 늙었고
고생한 태가 많이 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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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이 여기서 사진 찍어보라고 주문 ....
그물망 위에 포토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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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다 마셨고
이제 여기 저기 돌아 댕겨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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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와서 다시함ㄴ번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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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텔로 귀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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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로 오니 또 코코넛 따는 작업 하고 있다.
동양에 하와이라 부른 나트랑 해변을 지나
오픈 택시로 시내둘러 보기로
2019 .9.17
첫댓글 아~~~ 꿈같다
나도 언젠가 가볼수 있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노력할렵니다 두분 너무 멋져~~~~^*^
허 ~~ 허 이양반 온 ㅅ ㅔ상 다 뒤지고 다닌 양반이 먼 말씀이까 ..... ???
언능 회장님 휴가 만들고 저기 말연이나 스리랑카 등 한번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
난 선언 했소.........! 올 겨울 여행 안보내주면 내년부터 일 안한다고 ........ㅋㅋ
그러라고 허락 받았소 ...그러니 당신도 휴가 내세요 ....마눌님 못 데리고 가면 우리 꼬치만 가봅시다. ㅎ
모두야.....
우리도 가람따라 다님서 아내한테 잘하자....
@머이냐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 난 이말에에 대해 매우 호감을 갖고 있어요 같이 한번 나들이 가봅시다...^&^
@모두사랑 오~~ 미얀마가 그리 좋다고 하든데요 그짝은 어떻소 ?????............
12~2월까지가 적기라고 하든디
스리랑카도 좋고 ....
장개 하나는 잘간 양반이여....................
나도 모두처럼 노력을 열심히 해야긋다....
머냐님 여유롭게 사신분이 마눌님 오만 호강 시켜주신분이 .....
이양반도 모두님 처럼 엄살은 ...ㅎㅎ 언제 시간 만들어 함 가 봅시다.
@가람 안귀철 머이냐님은 연금도 많이 받고 지금까지 열심히 돈 모으려고 직장생활 하고 있잖아요 ... 이제 다 모았으면 이제 얼마 남지않은 인생 즐기며 삽시다...
난 조금 더 벌어야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