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양이방 아이들이 찾아왔습니다!
녹아내린 만복이
따뜻한 게 얼마나 좋은지 간사 옆에 와서 배를 까고 누워있더라고요~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는 메시와 만복이!
무슨 그림이 떠오르지 않나요?
바로 천지창조! 간사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혹시 누가 아치이고 냥냥이인지 구분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바로 왼쪽이 냥냥이 오른쪽이 아치였습니다!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냥냥이가 저렇게 작았는데 벌써 아치랑 비슷해지다니!
시간 너무 빠른 것 같아요~
빵덕이가 꼬미의 미모 1위 자리를 빼았을 것 같다고 말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뺏지 못할 것 같아요...
사진 보시면 알 수 있으시겠죠...
그래도 너무 귀엽게 자는 것 같아요~
빵덕이의 연인이 아치에서 메시로 바뀐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요즘 같이 붙어 있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옆에 가서 엄청 부비적부비적 하는 걸 보면요~
하지만 아치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죠!
바로 미모 1위 꼬미!
꼬미는 잘 때도 너무 우아하게 예쁘게 잠을 자요~
아치가 꼬미와 꼭 붙어서 잠을 잔답니다!
오늘 고양이방 아이들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다음에도 또 찾아오겠습니다~♥
첫댓글 귀여운 고양이들😍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얼룬 집고양이가 되기를 응원할게!
크으~ 예술혼이 가득하네요
너무 예쁩니다
강아지들도 보고싶어요
미모도 미모지만 냥이들의 행동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 말을 할 수 있다면 천사의 언어만 전할 것 같은 아가들~ 간사님 사진과 글 덕에 힐링하고 갑니다🩵💙
👍
아치와 꼬미 자는모습 사랑을해서인가
하트모양같아요 ㅎㅎ
냥이들은 강쥐들과는 또다른 귀여움과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우리 냥이들도 집밥 먹으러 어서어서 갔음 좋겠습니다.
저희 단지안에는 겨울동안 길냥이 집을 아주 잘해놨더라구요 단지분들이 협조를 잘해주신듯,...얼마나 감사하던지.
늘어지게 자는 팅냥이들 너무 이뻐요♡ 제 마음이 다 여유로워지네요 ㅎㅎ
얘들아~~사랑한다 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