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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문국현이 꼭 되어야 한다 내지 문국현이 유력하다란 뜻이 아닙니다.(비록 문국현이 우리 지역구여서 총선 때 자봉을 뛰었지만) 유시민이나 이해찬으로는 얻을 수 있는 득표란 것이 너무 뻔하기 때문에... 게다가 오렌지님이 지적하셨듯이 민주당 내에서조차 압도적인 지지를 얻지 못할 것이 분명하기에... 유시민은 아직 일러도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P>
<P>다들 기억하시겠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 됐을 때, 지지율 떨어졌다고 민주당 내에서 얼마나 시달렸는지...후보 단일화하라고... 재신임받으라고..</P>
<P>그리고 대통령 되고 나서도 민주당 사람들을 견디다 못해 탈당하고 열린 우리당 만든 것도 기억하실 겁니다.</P>
<P>그런데 유시민이야말로 그때 열린 우리당 창당의 주역이고, 대선 후 손학규가 민주당 대표 되자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온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민주당이랑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2002년 때처럼 열린 경선 해도 가능성이 좀 있을지 모르지만(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올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선 들어가야 뭘 하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되기 전까지 보여줬던 살신성인의 자세와 경륜에는 아직 못 미쳐도 한참 못 미치지요.</P>
<P>유시민의 경력이라고 해봤자 국회의원 두 번...(그중 한번은 보궐)에 보건복지부 장관 한 번이고... 여지껏 싸움닭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흔히 말하는 저격수) 노년층에는 거부감을 일으키기 좋고요. 또 사람이 너무 똑똑합니다. 우리 나라는 똑똑한 사람 싫어해요. 똑똑하면 빨갱이 소리 듣기 딱이고... 386의 이미지도 강해서... 이래저래 힘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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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게,</P>
<P>중도층의 향방인데요.</P>
<P>우리 나라 역대 대선 보면 항상 중간층이란 게 있었습니다.</P>
<P>13대 때는 워낙 후보 난립이었으니 넘어가고요</P>
<P>14대 때는 정주영, 박찬종</P>
<P>15대 때는 이인제, 김종필</P>
<P>16대 때는 정몽준이었는데 후보단일화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끌고 왔고요.</P>
<P>17대 때는 문국현, 이회창 정도? 일부는 이명박 지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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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중도층을 어떻게 하느냐에 민주화 세력이 집권하느냐, 한나라당이 먹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P>
<P>중도층을 끌고 오면 승리고, 못 끌고 오면 패배인데요.</P>
<P>한나라당은 죽었다 깨어나도 지지하는 1100만 표가 있습니다.</P>
<P>진짜 이명박이 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할 1100만 표에다가 박근혜까지 가세하면 적어도 16대 때 이회창의 득표율은 먹을 겁니다.</P>
<P>그런데 유시민이 민주당 후보가 된다라...</P>
<P>이 중도층을 절대 잡을 수 없습니다. 이 중도층은 급진적인 거, 과격한 거 싫어하고, 안정과 현상유지 지향이거든요. 그러면서도</P>
<P>새로운 인물을 갈구하는 모순적인 성향이죠.</P>
<P>그런 면에서 기존의 정치권과는 일정한 선을 긋는 새로운 인물 또는 제3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고요.</P>
<P>DJ가 DJP연합으로 정권 창출하고, 노통이 후보단일화와 막판 몽준의 배신으로 표를 긁어먹은 것처럼... 중도층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인물이 야권의 차기 대권 후보가 되어야 합니다.</P>
<P>그럴 수 있는 인물이 현재로선 문국현밖에 안 보이고요. 자유선진당과의 공조도... 그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P>
<P>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유선진당+민주당 연합은 DJP연합 정도로 볼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97년처럼 가까스로 정권 탈환을</P>
<P>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그때랑 비슷한 구도로 가고 있죠.</P>
<P>여기서 다른 인물 한 명을 제시하자면,</P>
<P>현재 UN사무총장을 하고 있는 반기문 총장인데요. 계속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죠.</P>
<P>이분이 민주당 후보가 되면 필승의 구도가 되겠지만...</P>
<P>과연 UN사무총장을 관두고 올지도 의문이고...(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연임한다고 하더군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P>
<P>김칫국부터 마시는 거 같아서... 제외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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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시민 씨가 인터넷상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도,</P>
<P>총선 때 대구에서 낙선했을 뿐더러...</P>
<P>그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젊은층의 투표율이란 게 얼마나 낮은지 다들 잘 아시잖아요?</P>
<P>4년 후엔 다를 거다... 지금의 실정 때문에 젊은이들이 대거 투표할 거다?</P>
<P>물론 다르긴 하겠죠.</P>
<P>그래도 한나라당 투표를 신앙처럼 지켜오는 노년층만 할까요?</P>
<P>거기다가 차기 후보로 그들의 우상이었던 박정희의 딸?</P>
<P>그건 필패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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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리하자면,</P>
<P>유시민은 민주당 후보가 되기 매우 어렵다.(현재 민주당 소속도 아니고요. 민주당 사람들도 머리에 총 맞지 않는 한 안 데려갈 겁니다.) 기적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된다고 해도 높은 지지율을 얻기 힘들다. 특히나 35~40%의 콘크리트 지지율을 자랑하는 박근혜를 상대로 이기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아무리 국민들이 이명박에 실망을 넘어 분노를 해도 5년 만에 마음을 바꿔 민주당을 지지하긴 쉽지 않다. 제3의 인물이 필요한데 현재로선 문국현이 그나마 가장 가깝다 정도입니다.</P>
<P>하나의 변수가 있다면, 현재 한나라당 내 친이 세력과 친박 세력의 반목인데요. 이렇게 경제 실정이 계속 되면 친박 세력이 한나라당을 장악하고 친이 세력을 내쫓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명박은 노통보다도 훨씬 비참한 신세가 되겠죠.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P>
<P>친이 세력만 새 되고 친박 세력이 한나라당 간판 걸고 대선 나오든지 97년에 했듯이 당명 바꾸겠죠. 문제는 그래도 박근혜 찍어주는 30%의 국민들이죠. 약간의 속을 수 있는 건덕지만 던져주면 바로 속아주는... 언제나 속을 준비가 되어 있어요. 이 사람들에</P>
<P>미련 갖느니 DJP 연합처럼 경상도를 왕따시키는 게 낫습니다. 다만 정권 잡은 후에는 이 정권보다 훨씬 악날하게 보복하고 한나라당 찍은 사람들 바보 만들어야겠죠. 그러면 됩니다. 그때는 국민화합이니 정치보복이니 개소리에 신경 쓰지 말고 다 작살 내고</P>
<P>왕따시키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조중동문을 폐간시키는 게 최우선이죠. </P>
<P>유시민은 그 이후에 대선 후보 내지 총리 정도가 되야 합니다.</P>
<P>현재로선 너무나 이르죠. 노통보다도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이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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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도 않습니다. 중간층과 사표를 말씀하셨는데요. 우선, 현 야당이 대선에서 이기려면 님 말씀처럼 단일화를 하지 않고는 이길수가 없죠. 왜냐? 친일매국노들이 똘똘 뭉쳐있거든요. 근데, 지금 죽쒔죠. 꽤 많이 돌아섰습니다. 그 상태에서 사표를 끌어모을수 있는 사람은? 복당녀와 유시민이죠. 그 둘을 지지하는 층이 꽤 비교될겁니다. 복당녀측은 역시 매국노파라서 돌아선 사람 꽤 되고, 유시민은 인터넷으로 젊은층을 결집하니까요. 매국당이 복당녀로 뭉쳐도 이회창 남죠. 단일화 하면 모를까.. 회창이도 명박이땜에 꽤 표 얻을겁니다.
첫번째 한나라당 1100만표는 틀렸습니다 경상도 지역을 다포함시킨거 같은데.. 경남쪽은 박근혜를 지지하지는 않죠 한나라의 지지도역시 조금씩 허물어 지는상황에서 (물론 아직 압도적입니다만) 문국현씨.. 저희아버님은 한나라당 지지자입니다 제가 한때 문국현괜찮을지도 모르겠다고 한말을 기억하시곤.. 말씀하시더요 '지가 말하던 문국현 이회창이랑 손잡았더만 ' 전 할말이 없었죠.. 유시민은 빡시고 정동영은 안되고 박근혜는.. 대구 경북은 좋아 하겠네요 아 서울쪽 지지자도 있군요 경남도 골수 한나라지지자들이 마음에는 안들어도 좀 찍어줄테고.. 하지만 35~40%는 절대 될수 없다는 생각이고
대항마만 있다면 충분히 뒤집을수 있습니다 지금은 없다만 그때는 또 모르죠 정치판이라는게 어제다르고 오늘다르니 그리고 맨마지막 정치보복이니 하는 어처구니 없는 헛솔을 지껄어 놓으셨던데.. ㅎㅎ 그리 되면 그 5년간 괄목상대할 결과가 없다면 그 뒤대선때 어떤일이 벌어질지 상상이나 하셧습니까? 진짜 골수가 어떤건지 진짜 반감이 어떤건지 진짜 국민해체가 어떤건지 대한민국의 몰락이 어떤건지 경험할 기회가 올겁니다 님이 말한 그사람들이 지금 긴가민가 한대 정치적 보복받고 어떨꺼 같습니까 그리고 서울을 상류층이 강원 충청도의 힘든 세력이 누굴찍을꺼 같습니까 피바람만 불뿐..
유시민.. 관심도 없는 사람이지만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좋아 하더군요 물론 사람속은 알수 없이니 어떤사람인지 모르지만.. 만약 나온다면 의외의 지지가 나올수도 있죠 하지만 노무현전대통령이 미는건 반대입니다.. 분명한건 나이드신분들중 유시민을 싫어 하시는분들이 많다는겁니다 왜 싫어 하는지는 모르지만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는데..) 일단 싫어 하신느분이 많죠.. 아무튼 요즘 대한민국 이 이래 된것은 해외가 미국이 저래서 이렇다는말을 너무 많이 듣고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중..
장년층이상의 연령대에서 유시민에 대한 평가는 왜곡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연령대이상은 국회의원이 무게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로 무게지 사실 권위적인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유시민은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유시민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일수록 좋은 평가를 하죠.
유시민이 뜰수 있다고 굳게 믿는 바가 뭐냐면요. 사표... 즉 투표하지 않을사람들이 투표하게 만들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죠. 할아버지들은 원래가 한나라당이었고요. 또 지금 정치 죽쒔기때문에 그 세력은 흩어질수 있다고 보는겁니다. 원래부터가 유시민은 할아버지들과는 인연이 없어요.
문국현이든 손학규든 유시민이든 정동영이든 이해찬이든 남은 4년의 활동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그때가서 판단해도 될 문제라고 보여집니다..대선이 4년이나 남았는데 지금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의미 없다고 보여지는데요..이 후보들이 4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무슨 생각으로 나라를 구상해서 국민의 민심을 얻어나갈지...전 4년동안 평가해서 표를 던질래요.
문국현도 에러구요.. 유시민도 에러입니다. 문국현은 정치적 성향이 애매하고 불법체류자 문제,, 그리고 이회창과도 손을 잡는등..ㅡ.ㅡ;; 문제가 많은 인물이죠.. 유한킴벌리인가 하는 회사의 좋은 이미지를 등에 업은것일뿐 사실상 문제 많은 인물이죠. 그리고 유시민이 안되는 이유는 유시민이 똑똑하고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중장년층에게 어필하기에는 말많고 리더쉽이 없는 인물로 비춰져있기 때문에 에러라는 겁니다. 나와봐자 표만갈리고 둘다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사실상 한나라당을 막을만한 대안인물이 없는 셈이죠.. 한나라당은 이나라의 기득권층이고 언론을 잘이용하여 히틀러처럼 국민을 우매하게 만들고 그들이 원하는 사람을
집중부각시켜 정권을 만들고야 말겠죠.. 언론의 권력화, 그리고 정치와의 연계는 커다란 문제이고, 대한민국이 살기위해서는 언론의 대대적인 개혁이 먼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이상 정치를 바꾸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정말 한나라당에 대적할만한 인물과 그릇이 없네요.. 특히나 우리나를 정당간의 대립이라고 보기보다는 인물중심의 투표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과 대대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 없다보니 생긴문제죠.. 어쩌면 고건씨가 나와도... 그닥... 반기문 유엔총장이 나오면 좀 가능성이 있을까요???,ㅡ.ㅡ;; 마음을 비우세요..ㅠ.ㅠ
문국현은 참 능력 있는 사람인데 주변 참모진들과 문국현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골수 문국현 지지자들이 전부 다 문국현 안티... ㅡㅡ 참 안타까운 일... 제대로 된 방향으로 대중에게 어필해야 하는데... 차라리 대기업 사장 계속 하지... 한국에 유한킴벌리 같은 기업이 많아지는 것이 정치보다 더 급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파란혜성님 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그러데 다른분들은 이미 짜여져있는 공식을 전혀 모릅니다 다음 당선때 한나라당 당선이란시스템이 이미 갖춰져있는데 그걸 모른다구요 답답할 따름입니다 제3의 인물에 반한나라당세력이 모이지 못하면 끝입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못하시는분들은 그저 답답할 따름이네요 북한강/넌센스/arandel /태공망™ 이런사람들 에휴~진짜...
첫댓글 다음 대통령은 문국현입니다!
문국현은 불체자 문제 땜에 곱게 뵈질 않네요. 인정만 많아가지고 나중에 불체자 수가 한국인보다 많아져서 그들이 폭동이라도 일으키면 고이 이 나라땅이라도 떼어줄 사람같에요.
좋은 지적 해주셨네요
현재 야당을 지지 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당연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그러나 한나라당이 큰 실수를 하지 않는한 다음 대선때도 정권을 잡을게 확실 합니다 용산구쪽 제 주위분들 하나같이 지난 10년의 세월을 아까워 하고 있거든요. 저또한 박근혜를 중심으로 투표를 할거구요.
근데 어쩌죠..지난 10년의 세월보다 올 몇개월이 더 훨씬 아깝다는 생각이 드니
한나라당은 벌써 큰 실수 하지 않았나요. 얼마나 더 말아먹어야 더 큰 실수가 되는건지.. ㅜㅜ 님의 무한한 인내심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문국현이 본인의 신념을 유지한다면, 다음 대통령은 문국현이 될거 같네요... 다만 국내 정치 상황에 지나치게 휘둘려서, 공부하는 것을 게을리 하면 안되겠죠.
문국현씨는 회창옹과 손 잡은 그 순간 그밥에 그 나물이라는..박근혜?아예 대한민국을 없애버리시죠.박근혜가 대통령이 된순간 명박이가 대통령 됐던 그 순간보다 더 최악일겁니다.절대 정치판에 나와서는 안될 인물이 나와서 설쳐대는것도 어이없는 마당에 대통령이 왠말인지.
문국현이는...박찬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차라리 정동영이가 낫겠네요. 왜냐면 최소한 '남북철도'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으니까.
정동영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야간의 바램이 있다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도라고나 할까 그런 노선을 걸었으면 좋겠어요 (순전히 제 개인ㅅ생각) 제가 좋아하는 노선입니다
정동영은 저번에 무리하는 바람에... 해찬아자씨랑 유시민등을 끌어안을수 있느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100배낫죠 정동영이가...국현이는 회창이 똥꼬나 빨라하세요
문국현... 비례대표들 전부 뽑아놓은 걸 보면 영.....
그렇지도 않습니다. 중간층과 사표를 말씀하셨는데요. 우선, 현 야당이 대선에서 이기려면 님 말씀처럼 단일화를 하지 않고는 이길수가 없죠. 왜냐? 친일매국노들이 똘똘 뭉쳐있거든요. 근데, 지금 죽쒔죠. 꽤 많이 돌아섰습니다. 그 상태에서 사표를 끌어모을수 있는 사람은? 복당녀와 유시민이죠. 그 둘을 지지하는 층이 꽤 비교될겁니다. 복당녀측은 역시 매국노파라서 돌아선 사람 꽤 되고, 유시민은 인터넷으로 젊은층을 결집하니까요. 매국당이 복당녀로 뭉쳐도 이회창 남죠. 단일화 하면 모를까.. 회창이도 명박이땜에 꽤 표 얻을겁니다.
크게봐서 매국노들은 두파로 갈리죠. 복당녀가 시계추 역활을 또 할겁니다. 반대로 야당은 현재... 민주당에서 낼 후보랑,유시민,민노당과문국현 이렇고요. 이쪽은 시계추가 유시민이라고 봅니다. 그를 끌어안으면 당선이고, 아니면 각개격파죠. 유시민 하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국현은 이회창과 연합한 순간.... 솔직히 역활은 끝난겁니다....
첫번째 한나라당 1100만표는 틀렸습니다 경상도 지역을 다포함시킨거 같은데.. 경남쪽은 박근혜를 지지하지는 않죠 한나라의 지지도역시 조금씩 허물어 지는상황에서 (물론 아직 압도적입니다만) 문국현씨.. 저희아버님은 한나라당 지지자입니다 제가 한때 문국현괜찮을지도 모르겠다고 한말을 기억하시곤.. 말씀하시더요 '지가 말하던 문국현 이회창이랑 손잡았더만 ' 전 할말이 없었죠.. 유시민은 빡시고 정동영은 안되고 박근혜는.. 대구 경북은 좋아 하겠네요 아 서울쪽 지지자도 있군요 경남도 골수 한나라지지자들이 마음에는 안들어도 좀 찍어줄테고.. 하지만 35~40%는 절대 될수 없다는 생각이고
대항마만 있다면 충분히 뒤집을수 있습니다 지금은 없다만 그때는 또 모르죠 정치판이라는게 어제다르고 오늘다르니 그리고 맨마지막 정치보복이니 하는 어처구니 없는 헛솔을 지껄어 놓으셨던데.. ㅎㅎ 그리 되면 그 5년간 괄목상대할 결과가 없다면 그 뒤대선때 어떤일이 벌어질지 상상이나 하셧습니까? 진짜 골수가 어떤건지 진짜 반감이 어떤건지 진짜 국민해체가 어떤건지 대한민국의 몰락이 어떤건지 경험할 기회가 올겁니다 님이 말한 그사람들이 지금 긴가민가 한대 정치적 보복받고 어떨꺼 같습니까 그리고 서울을 상류층이 강원 충청도의 힘든 세력이 누굴찍을꺼 같습니까 피바람만 불뿐..
정치보복이란 게 뭘 말하는 건데요? 경제파탄 낸 인물들 배임죄로 법정 세우고 조중동 박살 내자는 게 잘못된 말입니까? DJ도 노통도 이걸 못해서 대선에 졌다고 보는데 무슨 말씀입니까?
전 아직 모르겠습니다 박근혜가 나올지 (아마 나오겠죠) 야당은 아예 감도 안잡히고.. 저야 머 사표같은건 신경도 안쓰고 찍는사람이지만.. 박근혜는 안되야 할껀데.. 야당에 인물이 없습니다 인물이 아....... 고건 노무현대통령 탄핵이 결국 문제였네..
저는 개인적으로 손학규가 유시민을 밀어주면 오히려 유시민이 휩쓸것 같군요.... 손학규가 대권욕심이 강한사람이라 도와줄지 의문이지만요... 노통이 유시민을 밀수도있습니다. 여튼 전 유시민이 야당의 다크호스이자 시계추라고 봄,...
유시민.. 관심도 없는 사람이지만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좋아 하더군요 물론 사람속은 알수 없이니 어떤사람인지 모르지만.. 만약 나온다면 의외의 지지가 나올수도 있죠 하지만 노무현전대통령이 미는건 반대입니다.. 분명한건 나이드신분들중 유시민을 싫어 하시는분들이 많다는겁니다 왜 싫어 하는지는 모르지만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는데..) 일단 싫어 하신느분이 많죠.. 아무튼 요즘 대한민국 이 이래 된것은 해외가 미국이 저래서 이렇다는말을 너무 많이 듣고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중..
장년층이상의 연령대에서 유시민에 대한 평가는 왜곡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연령대이상은 국회의원이 무게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로 무게지 사실 권위적인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유시민은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유시민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일수록 좋은 평가를 하죠.
유시민이 뜰수 있다고 굳게 믿는 바가 뭐냐면요. 사표... 즉 투표하지 않을사람들이 투표하게 만들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죠. 할아버지들은 원래가 한나라당이었고요. 또 지금 정치 죽쒔기때문에 그 세력은 흩어질수 있다고 보는겁니다. 원래부터가 유시민은 할아버지들과는 인연이 없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 문국현이 뜬 이유가 인터넷과 민주당에 실망한 세력 한부분이 뭉친건데.. 이번에 문국현이 이회창과 연합하면서.. 다 돌아섰습니다. 저부터도 문국현 찍었었지만 그때 이후로 돌아섰죠.. 저랑 비슷한분들 많을겁니다.
선거 몇 일 남겨두고 ... 후보자리 내놔라고 협박한 그 문국현을 ... ! ... 하긴 뭐 2mb도 해먹는 나라인데 문국현이라고 못할 소냐 .. 니나노 될대로 되랏 ㅋㅋ
그때는 그럴수 있었던것이.. 정동영의 단일화에 정당성이 훼손되어서였죠. 불법동원으로 단일화투표를 말아먹어서 문국현은 후보자리 내노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정동영이 욕 많이 먹고 있었기때문에요..
문국현이든 손학규든 유시민이든 정동영이든 이해찬이든 남은 4년의 활동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그때가서 판단해도 될 문제라고 보여집니다..대선이 4년이나 남았는데 지금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의미 없다고 보여지는데요..이 후보들이 4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무슨 생각으로 나라를 구상해서 국민의 민심을 얻어나갈지...전 4년동안 평가해서 표를 던질래요.
처음엔 문국현에게 희망을 약간 걸었지만 선거 그 후의 행보를 보고 실망 많이 했습니다.
저두요..문국현은 아닙니다. 그냥 사장으로 남아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시민 만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두뇌와 혜안을 가지고 있죠..
22222222222222222222....노무현 대통령이 밀어준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번 대선 때 문국현씨 찍었거든요...근데.. 다음엔 별로 찍고 싶지 않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람이니 뭐니 해도 결국은 숫자 싸움이거든요. 이명박이 바람으로 이겼나요? 김영삼이 바람으로 이겼나요? 바람이란 건 때가 지나면 잦아들기 마련이에요
아놔 ㅋㅋㅋㅋ
불법선거가 되기 쉬워서 문제입니다. 다른것보다 제일 걱정이에요.
또 문국현나오면 야당 지지율 분해되서 이번선거처럼 패배할걸요? 안나오거나 범야권후보로 모아지면 몰라도 따로따로나와 지지율 분해될까봐 걱정이 앞서네요..
문국현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불체자들한테 가서 머리숙였었죠. 이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나요... 물론 MB보다 나을수도 있지만. 그리고 이해찬 유시민... 웃음밖에 안나오네.
필리핀 여자를 비례대표로 공천할때 어이상실 제는 뭥미??(저는 인종차별주의자 아님)
문국현도 에러구요.. 유시민도 에러입니다. 문국현은 정치적 성향이 애매하고 불법체류자 문제,, 그리고 이회창과도 손을 잡는등..ㅡ.ㅡ;; 문제가 많은 인물이죠.. 유한킴벌리인가 하는 회사의 좋은 이미지를 등에 업은것일뿐 사실상 문제 많은 인물이죠. 그리고 유시민이 안되는 이유는 유시민이 똑똑하고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중장년층에게 어필하기에는 말많고 리더쉽이 없는 인물로 비춰져있기 때문에 에러라는 겁니다. 나와봐자 표만갈리고 둘다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사실상 한나라당을 막을만한 대안인물이 없는 셈이죠.. 한나라당은 이나라의 기득권층이고 언론을 잘이용하여 히틀러처럼 국민을 우매하게 만들고 그들이 원하는 사람을
집중부각시켜 정권을 만들고야 말겠죠.. 언론의 권력화, 그리고 정치와의 연계는 커다란 문제이고, 대한민국이 살기위해서는 언론의 대대적인 개혁이 먼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이상 정치를 바꾸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정말 한나라당에 대적할만한 인물과 그릇이 없네요.. 특히나 우리나를 정당간의 대립이라고 보기보다는 인물중심의 투표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과 대대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 없다보니 생긴문제죠.. 어쩌면 고건씨가 나와도... 그닥... 반기문 유엔총장이 나오면 좀 가능성이 있을까요???,ㅡ.ㅡ;; 마음을 비우세요..ㅠ.ㅠ
문국현은 참 능력 있는 사람인데 주변 참모진들과 문국현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골수 문국현 지지자들이 전부 다 문국현 안티... ㅡㅡ 참 안타까운 일... 제대로 된 방향으로 대중에게 어필해야 하는데... 차라리 대기업 사장 계속 하지... 한국에 유한킴벌리 같은 기업이 많아지는 것이 정치보다 더 급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문국현이 딴나라당 후보로 나온다면 아마 당선 될지도...ㅋㅋㅋ
파란혜성님 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그러데 다른분들은 이미 짜여져있는 공식을 전혀 모릅니다 다음 당선때 한나라당 당선이란시스템이 이미 갖춰져있는데 그걸 모른다구요 답답할 따름입니다 제3의 인물에 반한나라당세력이 모이지 못하면 끝입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못하시는분들은 그저 답답할 따름이네요 북한강/넌센스/arandel /태공망™ 이런사람들 에휴~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