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집 길냥이 양순
작가님의 실화 냥줍 스토리 짧고 그림도 많아서
인생에 빡칠때... 소소한 힐링을 느끼고 싶을때 보면 좋아
2.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고보협에서 쓴건데 처음 길냥이를 챙겨준다면 읽기 조음 ㅎㅋ소소한 팁들...
3. 고양이 임보일기, 고양이 그림일기
난 이 책 그림이 날 안정시키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서
밤에 자주봤엌ㅋㅋ새끼고양이들 임보한 임보일기랑 고양이 키우는 작가님의 일상을 그린 그림일기 두권이 있는데 갠적으론 그림일기가 더 좋았음 ㅎㅎ
4. 운좋게 살아남았다, 나는
이 책 쓰신 분이 캣대디신데 예전에 길냥이 다큐에 나온거 봤거든 겨울에 고양이 얼어죽어서 익숙한듯 고양이 데리고 산에 묻어주시고.. 새벽에 신문 배달하시면서 동네 곳곳마다 냥이들 밥 챙겨주셨는데 진짜 대단하시더라.. 이 책은 그 분이 챙겨주셨던 냥이들 얘기가 다 나와
읽으면서 많이 울었어...슬프지만 외면할수 없는 길냥이의 현실이니까 이 책 젤 추천해 ㅠㅠㅠㅠ...
5. 고양이 수제간식 레시피
큼큼 ㅎ건강식 해주고 싶어서 샀는데 두번 만들어주고 안봄 ㅎ 근데 레시피 간단해서 한번씩 간식 떨어졌을때 해주믄 좋을거 같아..
6. 고양이의 기분을 이해하는법
고양이의 특성 등을 간단하게 적은 책 초보집사가 읽기 좋아!
7. 미야옹철의 묘한 진료실
이 책이랑 고양이의 기분을 이해하는법 둘다 비슷해서
어느 한권만 읽어도 괜츈할거 같아
8. 고양이 클리커 트레이닝
고양이 클리커로 문제행동 수정하는 방법을 쓴 책!
난 클리커로 ‘앉아’랑 ‘손’ 울 냥이한테 가르쳐줬고
딱히 문제행동도 없고,, ㅎ 그래서 그냥 먼지 쌓이고 있는 책 ㅎ껄껄 ㅎ
9. 고양이 질병사전
이건 정말 말그대로 고양이 질병사전이야ㅎ 근데 한 질병이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고 각 질병마다 간단하게 특징 정도를 나열한책 쓸모없엇움........ 그냥 이런병이 있구나 하고 알고 가는 책
10.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고앵이 책의 바이블이라는데 고양이 입양부터 냥별로 돌아갈때까지 등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어 초보집사가 아니여도 읽기 좋은책인거 같아
11. 22똥괭이네, 이제는 행복한 집고양이랍니다
유튜버 22똥괭이네 이삼님이 쓰신 책! 22마리 고양이의 집사님인데 책은 냥이들의 사진과 데려오게 된 사연 등 짧은 스토리들로 구성돼있어 구조사연은 슬프지만 그래도 애기들 넘 귀엽고 가볍게 읽기 좋아
12. 내 어깨위의 고양이 밥
이거 영화로도 나와서 유명하지!! 책 쓴 사람이 그냥 일반인이라 그런지 엄청 어렵지도 않고 회화 가볍게 공부하기 좋은 책인거 같아
끝~
첫댓글 10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생각하면서 들어옴 이거 진짜 바이블이야 1년 전에 산 책인데 지금도 형광펜 줄 그어놓고 인덱스 꽂아놓고 수시로 보는 책
여샤 책 추천 고마워~!
10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여기없지만 <키티피디아>
강추강추
고양이 그림일기 존귀다... 추천고마워!!
10번 이거랑 비슷한건가ㅋㅋㅋㅋ제대로 힐링이야
ㅈㄴㄱㄷ 10번은 진짜 지식적인 내용이야! 강추임다..!
@태시 아아 그렇구나 지식적인거! 이건 진짜 고양이처럼 살아보긴데 이 책도 난 좋더라
오 고마워~~~~~서점가야겟다
친구가 추천해준 책인데 이것도 좋더라 ㅠㅠ
오 읽어봐야지!,,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진짜 추천!! 처음 책 받으면 백과사전마냥 두꺼워서 당황하는데 재밌게 써있어서 술술 읽히고 내용은 또 엄청 유익해 맨날 다시 꺼내봐ㅋㅋ 고양이 십년 키웠어도 몰랐던 행동들 알게 됐어
난 히끄네집도 너무 좋았어!
좋다 귀여워.....이 글만 봐도 벌써 귀엽다
3 고양이그림일기 보고 오열했잖아..ㅜㅠ
고양이 수제간식 저거보고 끌렸는데.. 난 요리 진짜 싫어해서..휴..걍 완제품 사줄게 미안하다 애옹이들..
고마워...우리 쥔님 위해 읽어본다!
지금 3번 읽는중인데 뒷부분에 너무 슬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