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ina는 197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미국의 4인조 그룹
‘C.C.R’의 대표적인 곡 중의 하나입니다.
당시 '고고장'이나, '야외 전축'에서 울려 퍼진 C.C.R의 음악에 맞춰
골반을 사정 없이 흔들어 대면서 '고고 춤' 을 추던
‘7080세대’ 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곡.
1967년 캘리포니아 주 '엘 세리토'에서 'John Fogerty'를 포함한 4인조는
밴드 이름을 'Creedence Clearwater Revival(C.C.R)로 바꾸고,
1968년 셀프 타이틀로 첫 앨범을 발표 하면서부터
상업적인 성공을 하기 시작했다.
C.C.R은 1968년부터 1972년 밴드의 해체까지 4년이란 짧은 활동 기간
중에 총 7개의 앨범을 내놓는데, 그 중 6개가 'Platinum Record' 상을,
수록된 모든 싱글이 'Golden Record' 를 기록하는 영광을 얻게 된다.
‘더럽혀진 물을 정화해 재공급한다’ 라는 의미인 C.C.R은
그 이름만큼이나, 1960년대 후반의 Pop 계에 신선함을 불어넣었고,
Rock과 Country 의 절묘한 조화 속에 큰 인기를 얻어
1993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공연자(performers)'부문에 올랐다.
Molina는 중간에 '색소폰 애드립' 부분이 감칠 맛나게 어우러지고,
시종일관 'Growl Tone(일명 니그로톤, 칼톤)'이 구사되면서
흥이 고조되는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FtWt3soxbw
첫댓글
아싸
신난다 ㅎㅎ
부연 설명
아주 좋아요 ^^
부연설명 좋은데 기차니즘 때문에...ㅎㅎ
@퍼플
치나니즘 표현에
빵요 ㅎㅎㅎ
그런데 공강해요 ㅎ^^
@이렇게 지송합니다. 애써 볼랍니다...ㅎㅎ
@퍼플
긍정의 마인드 쪼아요 ㅎㅎ^^
모리~이~이~이이~나
어깨가 들썩들썩
드럼이 쿵더덕,,,쿵다다다닥
나팔이 빰빠라 빰빰
신나는 저녁 시간이에유~
희연님, 한번 힐링하셔야~~~ㅎ
오래전 뚝방에서 흔들어 대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