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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어버린 쌍둥이와 몸이 붙은 채로 삶을 살아왔던 한 필리핀 사람이 그 쌍둥이를 칼로 잘라내려고 한다는 영국의 대중지 theSun의 보도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는 설명은 그 어떤 것도 믿기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모두 사실입니다.
의학적으로 보았을때(한 눈에 보아도) 절대 평범하지 않은 루디 산토스(Rudy Santos)는 문어 인간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7,80년대에는 언론에 조금 노출이 됐다고 합니다. 그는 네 개의 팔과 세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몸에 붙어 있는 이제는 죽어버린 쌍둥이(parasitic twin)로 인해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네 개의 팔과 세개의 다리가 모두 자신의 것은 아닌 것입니다.
55세의 이 남자는 십년동안을 가난하게 살았다고 하는군요.
이제, 그는 필리핀의 붙어 있는 쌍둥이를 분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권위 있는
'빈센트 고메즈'라는 의사로부터 수술을 받으려고 합니다.
빈센트 고메즈는 먼저 그의 쌍둥이의 몸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의 쌍둥이의 척추와 조직들이 존재하는지를 알아내기 위한 일련의 조사를 수행할 것입니다.
빈센트 고메즈는 또한 문어 인간으로 불리는 루디 산토스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술이 가능한지를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루디 산토스의 쌍둥이는
하나의 귀와 부분적이지만 머리카락이 나 있는 두피를 가진
머리
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머리는 그의 흉골에 붙어 있습니다.
너무나도 늦었지만 이제라도 그가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남자였구나 아주머니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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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샴쌍둥이 반쪽몸은 뇌만죽은건가?? 다른기능은 전부 안썩고?..ㄷㄷ
수술이 잘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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