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관련주 공매도 세력, 3개월 간 '3조원' 손실
2️⃣ 유럽 경제 전문가 설문조사 "美 연준, 내년 7월까지 금리 유지" 3️⃣ 그레이스케일 CEO "SEC, ETF 논의에 협력적...긍정적인 느낌" 4️⃣ K33 보고서 "비트코인 고점 회복 주기 더 빨라질 것" 5️⃣ 비트코인, 글로벌 자산 순위 9위...이틀 만에 한 단계 ↑ |
01. 암호화폐 관련주 공매도 세력, 3개월 간 '3조원' 손실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임박한 '현물 ETF' 출시에 대비하기 위해 기초자산 대량 매집을 준비하면서 비트코인 급등을 촉발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02. 유럽 경제 전문가 설문조사 "美 연준, 내년 7월까지 금리 유지"
유럽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내년 7월까지 기존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03. 그레이스케일 CEO "SEC, ETF 논의에 협력적...긍정적인 느낌"
미국 암호화폐 신탁 제공업체 '그레이스케일' 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가진 '비트코인 현물 ETF' 논의에 대해 낙관적인 평가를 내놨다.
04. K33 보고서 "비트코인 고점 회복 주기 더 빨라질 것"
비트코인이 이번 가격 주기에서 더 빠르게 고점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연구업체 'K33 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고점 회복 속도가 과거 가격 주기에 비해 빠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05. 아크 인베스트, 코인베이스·GBTC 추가 처분
캐시 우드가 이끄는 미국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가 계속해서 코인베이스 주식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를 처분하고 있다.
# 비트코인 4만3918달러, 이더리움 226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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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7일 오후 16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49% 상승한 4만3918달러(약 578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날 대비 0.33% 내린 2262.16달러(약 29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BNB 0.10%▼ XRP 3.54%▲ 솔라나(SOL) 0.48%▲ 카르다노(ADA) 3.88%▲ 도지코인(DOGE) 5.30%▼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