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62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를 제패했다.
텍사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끝난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5차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5-0으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