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강북구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민수입니다.
무도•무능•무지한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반드시 멈춰 세우라는 당의 부름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우리 강북(을) 유권자 여러분께 온전히 쓰임받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강북구민과 함께 승리해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민수 올림-
<정청래>
한민수 공천 비하인드 스토리
한민수에게 전화가 왔다.
형님 제 후원회장 좀 맡아주십쇼
일언지하에 거절하지 않고
일언지하에 ok했다
여러분, 한민수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
한민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씀드리면
언제 어떻게 당의 부름을 받고 공천을 받게 될지 모르니
서류는 항상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항상 이렇게 제가 조언을 했었다
한민수는 바보 같은 심성, 그리고 들이대 정신이 좀 부족할 정도로
자기 이익을 위해서 무엇을 막 악착같이 막 하고 이런 스타일이 아니더라
여러번 들이대면서 공천 신청을 할 수도 있었는데 그걸 양보하고 양보하여 지금까지 그런 기회를 잡지 못 했다
본인도 아마 속이 많이 탔을 것 같다
그렇지만 이렇게 착한 사람 당을 위해 헌신하지만 굳이 자신의 공을 내세우지 않았지만
하늘의 뜻이 닿았는지 한민수 강북을 공천이 되었다는 기사를 보며 자신 또한 기분이 좋았다
한민수 많은 응원 바랍니다
-출처 : 정청래tv 라이브
첫댓글 투표마렵다ㅜㅜ
이건 정말 하늘의 뜻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네요.
일언지하 ok 터짐
저사람 얼굴은 어디서 본분이라 국회의원이나 국회의원 출마자 인줄 알았는데 공천신청도 안한거에 놀라움. 국회의원 하라고 하늘의 뜻이 닿은거 같네요.
총수가 서류 3일걸린다고 걱정하던데 역시 정청래구나.
천운이라고 봅니다
반드시 승리하십시오
당대포!!!
김어준 말로는 1만분의1의 확률이라고 합니다. 후보등록 서류 준비까지3일이
넘게 걸리는데 그걸 미리 준비함 후보를
골라내는거 자체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당직자중에 서류 준비된사람 수소문해서 그중에서 정했을것 같구요.
애초에 조수진도 공천포기를 당과 협의했을겁니다.
서류준비된 사람 찾고 어느 정도 예비자를 정한다음에 포기선언을 했을거에요.
서류 준비된 사람이 없었으면 조수진으로 그냥 밀고가도 될 사안이었죠.
정봉주도 당과 상의해서 진행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