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봉 아래 먹점 마을
오지중의 오지마을
급다운힐을 내려가니 멋진 찾집과
구제봉 등산객들의 관광 버스가
엄청 많다
섬진강 둘레길
넘 좋다
대받숲과 야생녹차밭과
강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이곳둘레길은 10월달 청학동과
삼성궁을 배경으로 회남재에서
춘발하는 하동알프스 걷기대회를
하는 구간이다
화개남도대교에 도착
아직 벛꽃은 몽오리만 솟아있는데
엄청난 차량이 몰려있다
남도대교를 넘어 섬진강종주길을
접어들자 많은 종주 라이더들이
몰려온다
전국에 미니밸로 라이더가
다모인거 갔다
섬진강 종주 자전거길
라이딩 하기에는 천국이다
대밭과송림숲 지천에 매화
나무
섬진강물과 모래톱
이것이 바로 봄 이다
늦은 점심은 황제밥상으로
채우고
광양 매화 축제장으로 가자
입구부터 엄청난 인파다
자전거 전용도로는 임시펴쇠
행사장은 그야말로 돗대기 시장
행사장을 그냥
지나왔다
엄청난 주창장엔 차량이 가득
출구차는 정체하고 사랑과
차량이 꽃보다 많다
힘들게 주차장을 빠져나와
하동송림
고송들이 역시나 울창하고
기백이 있다
장장 8시간 70km
함께 봄 여행 하신분들
감사합니다
회복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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